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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약칭 '평화당'으로 변경 검토…여론조사 실시 2018-02-19 15:58:17
'민평당'에서 '평화당'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회의에서 약칭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약칭을 평화당으로 바꾸면 어떻겠느냐는 당원들의 자체 여론조사도...
바른미래 "GM공장 폐쇄는 일자리 참사…특단대책 마련해야"(종합) 2018-02-19 15:22:58
박주현·이상돈·장정숙 의원은 현재 민주평화당(민평당)을 지지하지만 '자진 탈당 시 의원직 상실' 규정에 발이 묶여 할 수 없이 바른미래당에 남아 있는 상태다. 박 공동대표는 국민의당 시절 비례대표에게 당적 선택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 발의) 발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2-19 15:00:02
대북특사 질문에 "아직 정부 입장 정해진 것 없어" 180219-0369 정치-0024 11:24 민주, 바른미래당에 비판 자제하며 '협력' 탐색 180219-0371 정치-0025 11:24 조현 외교2차관, 20일 중미5개국 통상장관과 간담회 180219-0379 정치-0026 11:26 안규백 "선거 후 정계개편 대하드라마…민평당과 정책연대 가능"...
[ 사진 송고 LIST ] 2018-02-19 15:00:02
10:06 지방 김경윤 [올림픽] 이상화 SNS 통해 감사 인사 전해 02/19 10:06 서울 백승렬 민평당 회의 참석한 이상돈·장정숙 의원 02/19 10:06 서울 이재희 공개 사과하는 이윤택 02/19 10:06 서울 백승렬 민평당 회의 참석한 박주현 의원 02/19 10:07 서울 김주형 우수, '해빙 속 비행' 02/19 10:08...
바른미래, 첫 최고위 전주서 개최…호남민심 끌어안기 시도 2018-02-19 11:50:25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의도와 함께 민평당과의 차별화 전략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과정에서 호남 지역 의원들이 대부분 민평당에 합류하면서 바른미래당은 일단 민평당에 호남 주도권을 넘겨준 상태다. 이런 가운데 공교롭게도 조배숙 대표를 비롯한 민평당 지도부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한국GM...
안규백 "선거 후 정계개편 대하드라마…민평당과 정책연대 가능" 2018-02-19 11:26:56
겹치는 민평당과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한 물음에는 "선거 공학적 연대는 주민들에 대한 눈속임이고, 연대라는 것은 시너지 효과가 나기 쉽지 않다. 이번 선거는 연대가 쉽지 않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합당은 국민한테 고통을 주고 힘들 것이기 때문에 (민평당과의) 연대 정도는 가능한데 합당은 어렵지...
민주, 바른미래당에 비판 자제하며 '협력' 탐색 2018-02-19 11:24:19
관계를 만드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양당 간에, 또 국회 운영과 관련해 당장의 시급한 현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인사 문제나 예산 등에서 표 대결이 벌어질 경우 민평당의 협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또, 의석수는 바른미래당(30석)보다 적지만 국회내 표 대결에서 민평당(14석)이 갖는 캐스팅보트의 위력은...
[ 사진 송고 LIST ] 2018-02-19 10:00:01
아이들 02/19 09:39 서울 백승렬 민평당 지도부 대화 02/19 09:41 서울 사진부 [올림픽] 20㎝ 앞서 금메달 차지한 '바이애슬론 황제' 02/19 09:43 서울 권준우 [올림픽] 개막식 다섯아이들의 미래도 기대해주세요 02/19 09:43 서울 백승렬 민주당 원내지도부 대화 02/19 09:44 서울 권준우 [올림픽]...
PK "보수깃발 들면 승리 옛말"… 호남 "여당 앞서지만 일당 독식 없을 것" 2018-02-18 18:58:51
여권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맞다”며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가 지방자치단체장과 보궐선거를 독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선출하는 만큼 호남 국회의원들이 주축인 민주평화당의 선전을 기대하는 의견도 있었다. 전남 목포시에서 사업을 하는 박모씨(49)는 “지방선거는 인지...
정치권이 전한 설 민심…"최저임금·남북관계 화두" 2018-02-18 17:10:06
野 "포퓰리즘" 남북관계 민심도 엇갈려…與·민평당 "개선 기대", 보수야당 "안보 불안" 지방선거 전망에 여야 모두 "민심은 우리 편"…"개헌 얘기는 없어"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김남권 김동호 이슬기 기자 = 여야 의원들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전한 '설 민심'에는 상당한 온도차가 있었다. 여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