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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혼자 못하는 풋살 세계에서 민폐를 끼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풋살은 동료를 동지가 되게 하는 마법을 부렸다. ‘일도 힘든데 퇴근 후 굳이 회사 사람을 또 봐야 하나’라고 생각했던 나는 마감이 끝나자마자 풋살장으로 달려간다. 이렇게 멋진 팀원들과 일 말고 다른 일도 계속 같이하고 싶다. 풋살을 왜 하냐고...
"쉼터가 고양이집 됐네요"…민폐 캣맘에 등산객 분노 2024-05-09 12:17:24
지적했다. 이어 "저런 식의 고양이 배려를 모든 사람이 좋아할 거란 착각하는 것 같다"며 "파주시에 민원을 넣겠다. 빨리 원상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들에 피해주면서 뭐하는 짓이냐", "민폐인 줄도 모르고 뿌듯해할 모습이 그려진다", "비뚤어진 선행심의 표본이다" 등의 반응을...
"다들 꺼려 해"…'여친 살해' 의대생 학교생활 증언 쏟아졌다 2024-05-08 16:35:02
민폐를 끼쳤다”며 “행실이 나빠 주변에서 꺼려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피해자 신상까지 온라인상에 함께 퍼져나가면서 유족이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B씨의 친언니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동생이 억울하게 A씨에게 살해당했다”고 했다. B씨의 언니는 “어느날 동생이 A씨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갑자기...
주차장 2칸 차지한 대형 텐트…"침낭에 모기향 흔적도" 분노 2024-05-07 15:46:07
잠그지 않은 채 통풍이 되도록 열어 둔 상태였다. 글쓴이 B씨는 "주차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살다 살다 지하주차장에서 텐트를 볼 줄 몰랐다"며 "(텐트는) 집에서 말려라. 왜 민폐를 (끼치냐). 진짜 내 주변에서 이런 일이 있을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 당시에도 공용공간에서 과한 행동이라는 지적과 함께 주차...
"육아휴직 쓸거면 나가라"…직장인 절반 못 쓴다 2024-05-02 12:48:23
'해고·파면·권고사직 등 신분상 불이익(12%), '집단 따돌림·폭행·폭언'(4.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직장갑질119 출산육아갑질특별위원회 민수영 변호사는 "출산과 육아를 민폐 취급하는 직장의 출산·육아 갑질을 국가마저 방치하는 동안 개인은 출산이라는 선택지를 지우게 됐다"며 "직장이 바뀌어야...
고속버스 앞좌석에 두발 걸친 '민폐 승객'…"다리로 춤춰" 2024-05-01 00:10:50
고속버스에서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두 발을 올리고 가는 승객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빌런이 제 버스에 탑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새벽에 고속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이날 오전 10시께 동대구 터미널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아파서 못앉아' 황당 승객에 中항공기 2시간 넘게 지연 출발 2024-04-23 11:57:14
와도 막무가내 버텨…누리꾼들 "극도의 뻔뻔스러운 행동으로 민폐"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에서 이륙에 앞서 '바로 앉으라'는 승무원의 요구를 거부하고 누운 채로 버티던 '민폐 승객' 탓에 항공기가 2시간 이상 지연 운항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여기가 모텔이냐"…기내 뒤엉켜 누운 '민폐 커플' 눈살 2024-04-12 21:49:04
여객기 좌석에서 서로를 껴안고 누운 채 비행을 즐긴 한 커플의 모습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12일 한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는 "비행 4시간 동안 저러고 있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게시된 사진에는 비행기 좌석에 누워있는 한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커플은 좌석 3칸을...
"결혼식 축의금 2만원 낸 신입, 애인과 밥도 먹고 갔어요" 2024-04-09 21:49:57
엇갈렸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둘이 와서 2만원은 민폐",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라 문제", "25살이면 양심이 있는 나이인데…" 등의 반응으로 작성자의 불쾌함에 공감했다. 반면 "그래도 축하해주러 온 사람", "주머니 사정 가벼운 사회 초년생한테 기분 좋게 한 끼 대접했다고 생각해도 된다" 등의 의견들도 있었다. 장...
"의전은 딱 질색하세요"…공무원 '초긴장' 시키는 장관 [관가 포커스] 2024-04-05 15:20:53
나오면 현장 목소리도 못 듣고 오히려 민폐만 끼친다는 것이 송 장관의 지론이다. 방문 일정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불필요한 의전을 받지 않으려고 몰래 현장을 빠져나가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각에선 총선을 앞두고 이른바 ‘金사과’ 등 농식품부 물가가 현안으로 부각되면서 송 장관이 농업·농촌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