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쇄신하겠다더니…또 방탄 뒤에 숨은 野 2023-06-12 18:07:05
박광온 원내대표는 윤 의원과 이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돈봉투) 사건은 끝나지 않았고, 민주당은 최선을 다해 쇄신하고 변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자율 투표 운운할 때부터 통과시킬 마음이 없었던 것”이라며 “국민적 분노도 외면하는...
[단독] '타다금지법' 냈던 박홍근, 당 의원들에 12장짜리 친전 해명 2023-06-12 10:17:16
장문의 친전을 보내 해명했다. 박 의원은 특히 박광온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정치가 시대 변화를 못 따라갔다"고 반성문을 쓴 것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날 박 의원은 '오늘도 「모빌리티 혁신법」은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A4용지 12장에 달하는 친전을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그는 "최근 타다...
한국노총 "경사노위 불참…'정권심판' 투쟁 나설 것" 2023-06-08 10:55:28
사회적 중단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유일한 통치 전략은 때려잡는 것"이라며 "먼저 민주당이 타깃이 됐고, 그다음은 노조"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노총과 긴밀 대화하며 경사노위 참여 불씨를 살려 나갈 것"이라며 "만약 경사노위가 끝내...
野 '타다 금지법' 반성한다지만…양대 노총과 헤어질 수 있을까 2023-06-06 18:13:32
안팎에선 뒤늦은 반성론이 잇따랐다. 박광온 원내대표가 5일 직접 입을 열고 “타다의 승소가 국회 패소라는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인다”며 “시대의 흐름을 정치가 따라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혁신 성장을 키우는 비전을 제시하고, 입법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원일 전 천안함장 "이재명·박광온 찾아가 항의…면담 요청" 2023-06-06 17:38:38
박광온 원내대표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 전 함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추념식에는 여야 지도부가 모두 자리했다. 최 전 함장은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서울현충원에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행사가...
與, '김남국 교육위行' 철회 촉구…"교육 깔보는 것" 2023-06-05 13:29:17
점이 고려해 이같이 조정이 이뤄졌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지난달 22일 김 의원의 거취와 관련해 "교섭단체 소속 의원이 아니라서 국회의장께서 판단해 적절하게 조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과거 가상자산을 보유한 상황에서 과세 유예 법안을 공동 발의해 이해충돌이라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앞서 김기현...
[이슈프리즘] 추경이란 이름의 '돈풀기병(病)' 2023-06-04 17:31:47
불거지고 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1년간 전기요금이 40% 가까이 올랐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 추경’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달 2일 ‘경제 살리기 추경’을 꺼냈다. 이 대표는 1월 초 신년 기자회견 때부터 코로나 부채 이자 감면 등을 명목으로 ‘30조...
"존재 자체가 비교육적인 사람을"…김남국 교육위行에 반발 2023-06-03 15:57:10
고려해 이같이 조정이 이뤄졌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지난달 22일 김 의원의 거취와 관련해 "교섭단체 소속 의원이 아니라서 국회의장께서 판단해 적절하게 조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과거 가상자산을 보유한 상황에서 과세 유예 법안을 공동 발의해 이해충돌이라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홍민성 한경닷컴...
김남국, 법사위서 교육위로…與 "뭘 보고 배우라는 건가" 2023-06-03 14:14:44
고려해 이같이 조정이 이뤄졌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지난달 22일 김 의원의 거취와 관련해 "교섭단체 소속 의원이 아니라서 국회의장께서 판단해 적절하게 조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과거 가상자산을 보유한 상황에서 과세 유예 법안을 공동 발의해 이해충돌이라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국민의힘에서는...
野, 행안위원장 놓고 집안다툼…결국 법정 간다 2023-06-02 18:15:21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박광온 원내대표가 당내 갈등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교통정리’를 하지 않았고, 이후로도 양쪽 의견을 긍정하는 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 의원은 “지난해 여야 합의로 장제원 의원과 내가 1년씩 행안위원장과 과방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