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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코나EV 화재에 불안한 소비자…현대차 "깊은 사과" 2020-10-06 14:21:54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경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과 8월 강릉과 세종시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감식했지만,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내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한 발화 가능성을 제기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도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코나 EV에 대한 제작 결함...
'전기차 괜찮을까'…현대차 코나EV 잇단 화재에 소비자 '불안' 2020-10-06 11:04:35
의한 발화 가능성이 제기된 정도다. 국과수는 보고서에서 "차량 하부에 설치된 배터리팩 어셈블리 내부에서 전기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내부의 구체적인 발화지점과 발화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단 제조사인 현대차는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정확한 원인을 분석 중"이라며...
국과수 "코나 전기차 화재 2건, 배터리팩 내 전기적 발화 추정" 2020-10-05 10:50:50
모두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발화 원인을 밝히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장 의원은 "발화의 원인이 배터리든 아니든 외부의 요인이 없는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차량 결함으로 인정하고 조속히 안전하자심의위를 열어야 한다"며 "제조사의 과감하고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kihun@yna.co.kr (끝)...
현대차 코나 EV, 12번째 화재…배터리팩 결함 가능성 2020-10-05 10:14:35
발화로 추정된다"고 발혔다. 다만 국과수는 "해당 차량의 훼손이 심해 조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발화원인을 한 가지로 한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장경태 의원은 "발화의 원인이 배터리든 배터리가 아니든 외부의 요인이 없는 상태에서 차내 요인으로 사고가 났다면 충분히 자동차 결함으로...
작년 전기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2천억원…3년새 3배로 2020-09-28 06:31:00
전기화재로 41명이 숨지고 295명이 다쳤다. 원인을 보면 전선의 손상으로 두 가닥의 전선이 접촉하면서 순간적으로 많은 열이 발생하는 단락(합선)이 5천603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접촉 불량(856건), 과부하(688건) 등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주택 및 아파트 등 주거시설에 발화한 전기화재가 2천614건(32.1%)으로...
청량리 전통시장 화재 7시간여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 2020-09-21 15:42:53
불길을 잡아 대응 단계를 1단계로 낮춘 데 이어 8시9분경 대응 1단계도 해제했다. 이후 곳곳의 잔불을 끄는 데 약 4시간이 걸렸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시설에 스프링클러는 설치돼 있지 않았지만, 발화 당시 화재 알림 장치가 작동해 상인들이 대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청량리 전통시장 화재 7시간여 만에 진화…처참한 현장 2020-09-21 14:57:26
않았지만, 발화 당시 화재 알림 장치가 작동해 상인들이 대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대문구청은 "피해 상인 분들의 화재보험 가입 여부를 조사 중이며, 관련 법령을 검토해 이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도 재발 방지책과...
청량리 청과물 시장서 화재…점포·창고 20여곳 소실 [종합] 2020-09-21 10:23:27
옮겨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발화 당시 화재 알림 장치가 작동해 상인들이 대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전통시장과 청과물시장에 스프링클러는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8시45분께 화재...
화마 피한 116년 역사 미 윌슨천문대 "물 한방울까지 동원" 2020-09-17 10:17:44
한편 재난 당국은 '밥캣' 산불 발화 당시 고압변전소에서 전기 회로 차단 현상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면서 현지 전력회사인 서던캘리포니아 에디슨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jamin74@yna.co.kr [https://youtu.be/1fEzkJJ5by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기 성별확인 파티서 불꽃놀이, 캘리포니아 산불로 번져 2020-09-08 03:33:20
발화 5개 카운티에 비상사태 선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예비 부모가 태어날 아이의 성(性)을 친지들과 함께 확인하는 파티를 열고 불꽃놀이를 하다가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에 대규모 산불을 일으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노디노 카운티 인근의 '엘도라도' 산불이 파티의 불꽃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