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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준호·황정음 고강도 세무조사…이것 때문이었나 [이슈+] 2025-01-01 06:55:30
2층(대지면적 347㎡, 연면적 200㎡) 규모의 주택을 3.3㎡당(대지면적 기준) 4430만원 선에 거래한 것. 현재 인근 주택들이 3.3㎡당 7000만~8000만원대에 시세형성된 것을 고려하면, 매매가는 70~80억원대로 매매시 양도차익만 30억원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준호...
[팩트체크] '한국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얼마나 비쌀까? 2024-12-30 07:20:01
기준시가는 양도를 통해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상속·증여되는 경우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 과세에 활용되는 개념이다. 2018년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고급 오피스텔 및 상업 시설의 높은 임대료를 고려하면 롯데월드타워의 현재 시장 가치는 2018년 기준시가보다 수조 원 이상 높을 것이라...
250억 재산 자식 물려주려다가…강남 부자, '한국 탈출' 러시 [고정삼의 절세GPT] 2024-12-25 06:57:09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해외로 이주할 경우 다시 국내로 돌아올 수 있는 것으로 간주돼 거주자로 판단되고 상속·증여세 부과 대상이 된다. 호 과장은 "막대한 세금 때문에 해외 이주를 계획해도 평생 살던 나라를 떠난다는 것은 자산가들에게도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그래서 자산가들은 재산을 모두 처분하고...
노후자금 부족하다면…부동산 연금으로 보태볼까 2024-12-22 18:13:04
55세 이상 △담보 주택 공시가격이 12억원 이하 △실제 거주용 주택 등이다. 연금 지급 방식으로는 매달 고정금액을 받는 정액형과 금리 변동에 따라 조정되는 변동형이 있어 개인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농지연금은 농지를 담보로 설정해 연금을 받는 제도다. 농촌 지역 고령자에게 적합하다. 가입 연령은 만 60세...
내년부턴 주택 상속·증여도 감정평가 대상 2024-12-22 18:05:20
시가는 해당 물건 또는 유사한 물건(상속·증여세 신고일까지의 사례)의 매매가액, 감정평가액 등을 뜻한다. 예외적으로 시가 산정이 어렵다면 공시가격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아파트는 같은 단지 내의 공동주택가격과 전용면적이 5% 이내로 차이 나는 물건의 매매가액을 유사매매사례가액으로서 시가로 봐 평가하는 경우가...
[천자칼럼] 부자의 기준 2024-12-22 17:39:15
적용되는 세제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등이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배당과 이자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웃도는 사람이다. 단순히 은행 예금만 있고 금리가 연 3%라고 치면, 6억6700만원의 예금이 있으면 대상이다. 종합부동산세는 12억원이 넘는 주택을 한 채 가지면 대상이다. 상속세는 자...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2024-12-22 09:00:01
"상속·증여받았다"…25% "배우자·자녀에 이미 증여" 한국 부자는 향후 1년 이내 단기에 고수익이 예상되는 투자 대상으로도 주식(35.5%)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금·보석(33.5%), 거주용 주택(32.5%), 거주용 외 주택(31.3%), 빌딩·상가(21.3%) 등이 뒤를 이었다. 3∼5년 중장기 투자에서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유망...
부동산 많은 종중…세금 폭탄 막는 법 [고인선의 택스 인사이트] 2024-12-20 07:00:02
종중은 합산배제 신고를 하는 경우 주택 수에 관계없이 기본세율이 적용되어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는 매년 12월 납부하는데, 매년 9월16일부터 30일까지가 합산배제 신고 기간이다. 종중은 ‘부동산등기용 등록번호 등록증명서 사본’을 첨부하여 법인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일반 누진세율 적용 신고서를 관할...
상속주택 稅특례 꼼꼼히 따져야…최장 보유 1채에만 적용 2024-12-19 10:00:02
주택)를 상속받았다. 강씨는 기존에 갖고 있던 A주택을 올해 8월 양도하면서 상속주택(B주택)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1세대 1주택 비과세로 신고했으나 적용받지 못했다. 부친이 소유하고 있던 주택이 2개였던 까닭이다. 상속주택과 상속 개시 당시 보유한 일반주택을 각각 1개씩 보유한 자가 일반 주택을...
다주택자 규제 강화하면 지방이 무너집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12-19 07:30:03
실상 지방 다주택자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작스러운 상속이나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는 탓에 다주택자가 된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시장 여건을 고려한 정책과 합리적인 규제가 필요합니다. 심형석 우대빵연구소 소장·美IAU 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