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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음료 '코자아', 서울대 연구결과 수면 개선 기능성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 2024-04-29 15:36:26
수면 기능성을 입증했다. 업체에 따르면 연구진은 실험자에게 잠들기 30분 전 매일 코자아 또는 대조군 음료를 7일간 복용하게 한 뒤, 뇌파측정기기인 DSI24를 통한 EEG 분석과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 평가(PSQI-K)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조군을 섭취한 실험군은 안정과 휴식 상태의 뇌파인 ‘알파파’가 감소한 반면...
'신소재 개발 핵심' 소재 데이터 확보 목표로 우선사업 선정 2024-04-03 15:00:01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하고 실험조건 등이 포함된 완성형 데이터를 만들어 데이터의 재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는 기존 국가소재데이터스테이션(K-MDS) 사업을 개편하고, 여기에 다른 데이터들을 추가로 담은 '소재 연구데이터 생태계 플랫폼'을 새로 설계하기로 했다. 플랫폼 개발에는 올해...
알피바이오 "흑삼추출물로 호흡기건강 개선" 2024-04-01 09:20:17
군으로 나눠 1일 0.5g의 흑삼 추출물과 위약을 12주간 복용하게 한 뒤, 호흡기 건강 관련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흑삼 추출물 섭취군은 대조군보다 △삶의 질 총점은 54.76%, △삶의 질 활동력 지수는 123.2% 향상됐으며, △체내 염증 정도는 186.7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동물실험을...
"저용량 아스피린 매일 복용하면 지방간 감소에 도움" 2024-03-27 09:31:22
한 그룹(실험군)에는 저용량 아스피린, 다른 그룹(대조군)엔 위약을 6개월간 매일 투약했다. 임상시험은 누구에게 어떤 약이 투여되는지를 연구자와 환자가 모두 모르게 하는 이중맹(double-blind)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체질량 지수(BMI)가 평균 33.4∼34%, 39%는 2형 당뇨병, 36%는 고혈압 환자였다. 지방간은 평균...
모르핀보다 효과 강한 '부토니타젠'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 2024-03-26 09:28:05
신체·정신적 위해를 줄 수 있다. 특히 동물실험에서 이 물질은 펜타닐보다 약하지만, 모르핀보다는 강한 효과를 나타내 남용 가능성이 있으며 졸음, 구토 등 복용 후 증상은 전형적인 아편 유사체와 같다고 식약처는 부연했다. 다만 아직 국내 반입·유통 사례는 확인된 바 없다. 임시마약류로 지정 예고되면서 이 물질...
"왜 의사 포기했냐고요?"…30대 스타트업 대표 '비장의 무기' [인터뷰+] 2024-03-23 08:46:55
스페셜 '육체실험'에도 출연해 같은 음식을 섭취해도 개인별로 혈당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혈당 기반 다이어트'의 메커니즘을 설명해 반향을 일으켰다. 이승건 토스 대표, 권도균 프라이머(스타트업 투자사) 대표도 글루코핏을 사용해봤다고 밝혀 화제 된 바 있다. 현재 랜식은 6개의 특허를 출원해...
공중·해상 드론으로 재미 본 우크라, 지상 드론에도 눈독 2024-03-22 15:45:02
또 하나의 '전시 실험'이기도 하다. 우크라이나군은 전쟁 초기 값싼 공중 및 해상 드론을 적극 전장에 도입해 러시아의 값비싼 무기를 효과적으로 파괴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전 세계에 드론 무기를 대중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과거 2차세계대전부터 프랑스, 영국 등 군사 선진국들도 UGV를 전장에 도입하기...
50년 모래와 씨름한 그가 말했다, 난 그림자를 그릴뿐이라고… 2024-03-21 18:00:54
2차원의 회화를 3차원으로 확대하는 실험을 계속했다. 그의 그림 앞에 선 사람들은 여러 시점에서 보곤 한다. 까치발을 들어 위에서 내려다보는가 하면, 쭈그리고 앉아 아래에서 위를 보기도 한다.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서히 걸으며 평면 위에 펼쳐진 입체라는 환상에 빠져든다. ▷모래의 색이 다채롭습니다. 물감을 섞지...
"지중해 식단, 과민성 장 증후군 치료에 도움" 2024-03-21 08:48:00
29명(실험군)에게는 6주 동안 지중해 식단으로 식사하게 하고 30명(대조군)은 평소대로 식사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실험 전과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과민성 장 증후군 중증도 평가점수(IBS-SSS)를 비교했다. 그 결과 실험군은 83%가 점수가 낮아졌다. 대조군은 37%에 그쳤다. 위장 장애 증상도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가벼운...
"건선 치료제 로플루밀라스트 연고, 유아 아토피에 효과" 2024-03-20 11:00:11
부위는 체표면적의 15~20%였다. 실험군은 일주일 만에 증상이 호전됐다. 가려움증은 하루 만에 줄어들기 시작했다. 4주 후 실험군은 25.4%가 성공적인 임상 효과가 나타났다. 대조군은 10.7%에 머물렀다. 실험군은 35.4%가 IGA 점수 0/1에 도달했다. 대조군은 14.6%였다. 이는 중증에 해당하는 점수인 4점에서 최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