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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없는 26세 미국 청년, 홀인원 감격 2018-03-12 10:35:51
하기 힘들다는 홀인원을 해내 화제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출신 브랜든 카네시라는 청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카네시는 태어날 때부터 양손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6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고 벌써 골프 경력 20년의 베테랑이 됐다. 신체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의 체육 활동을 돕는 '홀...
미국 스카우트들 "타자 오타니는 아직 고등학생 수준" 2018-03-11 09:52:05
야후스포츠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8명이 오타니를 평가한 내용을 소개했다. 스카우트들의 생각은 비슷하다. 오타니의 파워와 스피드는 인정한다. 다만, 스프링캠프에서 지켜본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서 타자로서 성공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장은 부정적으로 봤다. 한 스카우트는 "오타니는 기본적으로 고등학생 수준의...
MLB, 페이스북에 올해 25회 메이저리그 생중계 콘텐츠 독점 제공 2018-03-10 10:23:00
프로스포츠 스트리밍 중계권을 사고자 서로 경쟁한다. 수익성도 좋은 데다가 사용자들의 충성도도 높일 수 있어서다. 값비싼 케이블 방송을 해지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스포츠 팬들이 몰리면서 이들을 새로 고객으로 유치하려는 정보 통신 기업과 기존 팬을 잃지 않으려는 프로스포츠...
[마켓인사이트] MS·텐센트·세콰이어… 글로벌 기업들, 블루홀 투자에 관심 2018-03-07 19:28:24
e-스포츠로 자리잡은 게임의 반열에 올리기 위해 글로벌 투자자 유치에 나섰다. 기업공개(ipo) 이후에도 장기간 지분을 보유하면서 배틀그라운드 운영을 도울 조력자를 찾고 있다.블루홀은 △글로벌 e-스포츠 정착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확장 △국내외 게임스튜디오 인수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국 남자컬링 챔피언에게 '일등석 양보'한 미담 화제 2018-02-28 15:39:50
미담이 전해졌다. 28일(이하 한국시간)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미국 남자컬링의 스킵 존 슈스터는 자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깜짝 놀랐다. 한 일등석 승객이 슈스터의 이코노미석과 자리를 바꾸고 싶어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세계 4위인 미국 남자컬링은 평창올림픽 준결승에서 ...
MLB 텍사스, '돌부처' 대신 린스컴과 계약 눈앞 2018-02-28 07:57:50
야후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린스컴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1년짜리 메이저리그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불펜에서 뛸 가능성이 크고, 텍사스의 마무리 투수 자리는 여전히 비어 있다"며 텍사스가 린스컴을 마무리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텍사스는 '돌부처'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과...
미국 선수, 평창서 이방카 관련 댓글 달았다가 '후폭풍' 2018-02-27 13:51:14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후폭풍을 맞았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봅슬레이 선수가 딸들이 올림픽에서 이방카 트럼프와 함께 한순간을 변호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올림픽 기간 방한한 이방카 보좌관은 지난 25일 미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봅슬레이 4인승 경기를 보러 평창 알펜시아...
외국인 남성, 발레복 입고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난입 2018-02-24 13:36:38
대중 앞에서는 달리는 사람)다.야후스포츠와 폭스스포츠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의 정체는 영국인 마크 로버츠로, 2013년 자신의 기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스트리킹하라! 도저히 옷 입고는 못 있는 남자'를 제작하기도 했다.2004년 슈퍼볼 당시 재닛 잭슨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유명한 하프타임 쇼 직후에도 경기장에...
[올림픽] 빙판 난입한 '핑크 발레복' 외국인 정체?…英출신 '프로 난입꾼' 2018-02-24 11:29:31
대중 앞에서는 달리는 사람)다. 야후스포츠와 폭스스포츠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의 정체는 영국인 마크 로버츠로, 2013년 자신의 기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스트리킹하라! 도저히 옷 입고는 못 있는 남자'를 제작하기도 했다. 지난 2004년 슈퍼볼 당시 재닛 잭슨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유명한 하프타임 쇼 직후에도...
[올림픽] 금메달 4개 돔라체바, 알고 보니 KGB 출신 진짜 '여전사' 2018-02-23 16:25:32
아닌 진짜 '여전사'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23일 "돔라체바는 2014년 6월까지 KGB에서 근무했으며, 계급은 중위였다"며 "그의 소속 클럽인 디나모 스포츠 클럽에서 실수로 웹사이트에 정보를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고 소개했다. 소련의 정보기관인 KGB는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각국 정보기관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