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거장'도 아는 기자회견룩?…민희진 선물 받은 그림 보니 2024-06-25 12:57:24
협업한 '캡슐 컬렉션'이 세계 최대 아트페어의 하나인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어도어의 모회사인 하이브는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모의했다며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주 민 대표 측 관계자에 대한 소환조사를 시작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
"뉴진스 성희롱 대응"…야한 옷 입히던 게임 유저들 '단속' 2024-06-21 07:18:00
형성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크래프톤과 어도어의 대응에 일부 이용자들은 "과거 합법적으로 구매한 의상을 뉴진스에 입히는 게 문제가 되냐"고 반박했고, "이전에 협업한 여자 가수는 문제가 안 됐는데, 왜 뉴진스만 뭐라고 하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크래프톤, 어도어와 게임 이용자들의 갈등이 수년 전부터 지...
경찰, '하이브 고발' 관련 민희진 측 첫 소환조사…업무상 배임 혐의 2024-06-17 17:55:59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수립,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며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냈다. 이에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정황 증거로 지목된 부대표 등과 나눈 대화는 농담, 사담일 뿐이라고...
방시혁, 방탄소년단 진 만났다…"복귀 축하해" 2024-06-14 09:29:48
것으로 보인다. 방 의장은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소모전을 벌이는 동안 입장 표명을 최소화해 왔다. 민 대표와 나눈 사적인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이와 관련해 침묵했다. 지난 4월 22일 하이브가 민 대표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한 이후 약 2개월 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
"아일릿 악플러 수백명 고소"…빌리프랩, 법적 대응 나선다 2024-06-10 18:15:41
레이블 어도어의 그룹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 관련해 곤욕을 치렀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민사소송도 진행중이다. 해당 논란 관련해 빌리프랩은 "민희진 대표 측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해당...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이게 어떻게 어도어의 배임이 될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 내 첫 번째 본분은 어도어 대표이사로서의 역할 수행이었다. 그게 내게 1순위였다"고 강조했다. ◆ "어도어·뉴진스를 위해"…하이브에 화해 요청 민 대표는 유임됐지만, 해당 가처분 신청이 민 대표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라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무리한 감사, 시총 1조 날렸다…주주들 피눈물 2024-05-31 17:28:13
사태를 벌이고도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해임에 실패했습니다. 한 달 넘은 진흙탕 폭로전으로 애꿎은 투자자들만 피해를 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오성 기자입니다. [기자] 하이브는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사단으로 알려진 사내이사 2명을 해임했습니다. 대신 하이브측 인사로 그...
"타협점 찾고 싶어요"…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 2024-05-31 16:22:24
냈던 성과를 어도어에서 걸그룹으로 2년 만에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에게 배신이나 배임이란 단어를 쓸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브와 어도어가 독립된 법인인 만큼 이해상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점이 사태의 원인이었다고 지목했다. 그는 "난 하이브의 자회사 사장이기도 하지만 첫번째...
코스피, 나흘 만에 찔끔 '상승'…외인은 1.3조 매물 폭탄 2024-05-31 15:46:12
중 하이브는 5% 이상 밀리기도 했다. 장중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 측 인사인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어도어의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다만 민희진 대표는 자리를 지켰다. 하이브는...
민희진 "난 어도어·뉴진스가 1순위"…하이브에 화해 요청 2024-05-31 15:20:06
없이 해임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압박했으나, 어도어의 새 사내이사로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선임됐다. 민 대표는 "사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난 하이브의 자회사 사장이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