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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실시간 제공에 심판까지…AI가 스포츠 혁신 이끈다 2019-08-12 16:12:30
윔블던 테니스 ibm왓슨 이용해 공 속도·타격 소리·관객 환호 등 분석해 주요장면 실시간 제공 국내 프로야구도 활용 많아져 [ 김주완 기자 ] 인공지능(ai)이 스포츠 분야에도 큰 변화를 이끌고 있다. 경기 주요 장면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공정한 경기 운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ai는 스포츠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정현, 5개월 만에 코트 복귀…중국 청두 챌린저 출격 2019-07-26 07:42:52
=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54위·한국체대)이 5개월 만에 부상을 털고 복귀전을 치른다. 정현은 29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대회(총상금 13만5천400달러)에 출전한다. 올해 2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ATP 투어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 1회전 탈락 이후 허리...
권순우, 투어 대회 본선 첫 승…애틀랜타 오픈 16강 진출(종합) 2019-07-24 09:16:50
권순우(117위·CJ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본선에서 생애 첫 승리를 따냈다. 권순우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ATP 투어 BB&T 애틀랜타 오픈(총상금 69만4천995달러) 대회 본선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프라지네시 군네스와란(88위·인도)을 2-1(6-7<4-7> 7-5 6-0)로 물리쳤다....
권순우, 투어 대회 본선 첫 승…애틀랜타 오픈 16강 진출 2019-07-24 04:37:37
권순우(117위·CJ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본선에서 생애 첫 승리를 따냈다. 권순우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ATP 투어 BB&T 애틀랜타 오픈(총상금 69만4천995달러) 대회 본선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프라지네시 군네스와란(88위·인도)을 2-1(6-7<4-7> 7-5 6-0)로 물리쳤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22 15:00:06
2관왕 190722-0234 체육-001809:54 윔블던 '선전' 권순우, 투어 대회 단식 본선 진출(종합) 190722-0260 체육-001910:11 우즈·매킬로이·마쓰야마 등 10월 일본에서 이벤트 매치 190722-0309 체육-002010:31 송민규, 대만 포르모사컵 테니스 남자복식 우승 190722-0323 체육-002110:44 [부고] 이용일(전 KBO 총재...
윔블던 '선전' 권순우, 투어 대회 단식 본선 진출(종합) 2019-07-22 09:54:59
윔블던 '선전' 권순우, 투어 대회 단식 본선 진출(종합) 세계 랭킹 89위 군네스와란과 1회전 격돌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115위·CJ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ATP 투어 BB&T 애틀랜타 오픈(총상금...
윔블던 '선전' 권순우, 투어 대회 단식 본선 진출 2019-07-22 07:37:17
윔블던 '선전' 권순우, 투어 대회 단식 본선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115위·CJ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ATP 투어 BB&T 애틀랜타 오픈(총상금 69만4천995달러) 대회 이틀째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올해 US오픈 테니스 단식 우승 상금 역대 최고 45억원 2019-07-19 08:19:58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리는 올해 US오픈에서는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한 선수에게도 6천800만원에 이르는 5만8천달러를 지급한다. 이번 시즌 US오픈의 상금 규모는 역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최고액에 이른다. 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을 보면 호주오픈 410만...
박인비 "남녀 상금 격차 줄었으면"…축구·테니스서도 논란 2019-07-17 09:05:11
경기 수는 7경기로 똑같았다. 반면 남녀 상금이 동일한 테니스에서는 최근 '남녀 동일 상금이 정당한가'라는 정반대의 논란이 일었다. 14일 끝난 윔블던 결승에서 남자 단식의 경우 4시간 57분이 대접전 끝에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우승했고, 전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불과 5...
'끈질긴' 조코비치, 윔블던 2연패…5시간 혈투끝에 페더러 꺾었다 2019-07-15 17:29:56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 메이저대회 16승에 도전하던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는 상대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 외에도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과 싸워야 했다. 올잉글랜드클럽을 가득 메운 1만5000여 명의 관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