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즌 최다 19홈런으로 통산 3만호 '-3'…김재환 7경기 연속 아치 2018-06-08 22:51:31
첫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박용택, 양석환, 유강남의 홈런포에 선발투수 임찬규의 호투를 더해 삼성 라이온즈를 9-5 제압했다. 3번 지명타자로 나선 박용택은 3회초 선제 결승 투런 홈런을 포함한 4타수 3안타에 2타점 1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볼넷으로도 한 차례 출루했다. 박용택은 이날 개인 통산 2천300안타도...
'박용택 투런포' LG, 삼성 제압…임찬규 8승째 2018-06-08 22:10:44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보태 7-2로 달아났다. 삼성은 LG 선발 임찬규가 물러난 뒤인 7회 상대의 연이은 실책에 다린 러프의 투런포 등으로 석 점을 뽑아 두 점 차까지 추격했다. 그러자 LG 유강남이 9회말 투런포를 쏴 삼성의 백기를 받아냈다.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을 기록하고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은 임찬규는 시즌...
[프로야구 대구전적] LG 9-5 삼성 2018-06-08 22:08:52
LG 9-5 삼성 ▲ 대구전적(8일) L G 005 002 002 - 9 삼성 000 020 300 - 5 △ 승리투수 = 임찬규(8승 3패) △ 패전투수 = 최채흥(1승 1패) △ 홈런 = 박용택 6호(3회2점) 양석환 12호(3회3점) 유강남 9호(9회2점·이상 LG) 러프 12호(7회2점·삼성)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류중일 LG 감독 '500승 기념구' 품고 대구로…"기분 좋네" 2018-06-07 22:17:58
포수 유강남이 경기 종료 직후 공을 챙겨 팀 내 최고참 박용택에게 줬다. 박용택은 그 공을 류 감독에게 전했다. 류 감독의 개인 통산 500번째 승리(361패 12무)였다. 류 감독은 KBO리그 역대 11번째로 500승 고지를 밟았다. 또 김영덕 전 감독(847경기 500승)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 최소 경기 500승 기록도 세웠다. 이...
한화 샘슨, 한용덕 감독이 원했던 에이스 모습 보였다 2018-06-06 17:54:00
최대 실점 위기였다. 유강남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친 샘슨은 이후 순항을 이어갔다. 5회말 무사 1루에선 땅볼을 직접 잡아 병살 플레이로 연결했고, 7회말에는 야수 실책으로 선두 타자를 내보냈지만 후속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경기 뒤에 만난 샘슨은 "7∼8회를 던지면서 팀이 연패를 끊을 수...
[ 사진 송고 LIST ] 2018-06-04 10:00:00
돼' 06/03 19:36 서울 김도훈 유강남 '이것이 강남스타일' 06/03 19:37 서울 김도훈 유강남 '적시 2루타, 신나는 질주' 06/03 19:44 서울 사진부 종로서 '교통안전, 3초의 여유' 캠페인 06/03 19:45 서울 김도훈 김현수 '앗 나의 실수' 06/03 19:47 서울 사진부 한국GM...
윌슨 10K 완봉 역투…LG, 넥센 잡고 6연승 행진 2018-06-03 19:55:01
LG 방망이는 8회말 다시 폭발했다. 1사 만루에서 유강남의 2타점 2루타와 정주현의 1타점 단타, 이형종의 1타점 2루타, 오지환의 희생플라이가 이어져 승리를 굳혔다. 4연패 늪에 빠진 넥센(28승 32패)은 4위 LG와 격차가 5게임까지 벌어졌다. 넥센은 선발 에스밀 로저스가 3회 김현수의 직선타에 맞아 오른손 약지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6-03 08:00:06
(체육) 180602-0300 체육-0035 16:09 유강남이 안쓰러운 류중일 감독 "잘 좀 쳐라" 180602-0303 체육-0036 16:15 장정석 감독 "안우진 투구수·이닝 제한 없다" 180602-0306 체육-0037 16:33 한국실업탁구연맹 새 회장에 김찬 씨 선출 180602-0307 체육-0038 16:39 '최정 9단 활약' SG골프, 여자바둑리그 우승...
유강남이 안쓰러운 류중일 감독 "잘 좀 쳐라" 2018-06-02 16:09:19
감독은 유강남의 타격 훈련을 유심히 지켜봤다. 류 감독은 "(유)강남이에게 다른 말은 안 했다. '잘 좀 쳐라'고만 했다"고 말했다. 자칫 부담을 가질까 봐 가벼운 어투로 말했지만 류 감독도 유강남의 타격 슬럼프가 안쓰럽다. 류 감독은 "선수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겠냐"며 "그렇게 잘 맞던 방망이가 한 달 내내...
'최주환 끝내기' 두산 4연승…LG, 16년만의 사직 3연전 싹쓸이 2018-05-31 22:53:59
대타 유강남의 내야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자 정주현이 2타점 중전 결승타를 때려 전세를 뒤집었다. 롯데는 앤디 번즈가 홈런 두 방으로 4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마무리 손승락이 석 점 차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해 충격이 더 컸다. 최하위 NC는 2위 한화를 5-4로 꺾고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10개 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