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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냐 외부냐…우리금융 차기 회장, 마지막 결정 앞뒀다 2023-02-02 06:31:01
행, 빠르면 당일 최종 후보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차기 회장은 내부와 외부 출신 간 경쟁으로 요약된다. 4명의 후보 중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은 우리은행 내부 출신이다. 외부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 회장 후보 '양강 구도' 2023-02-01 17:29:55
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했다. 면접을 치른 이 행장과 임 전 위원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61), 신현석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62)은 각자의 비전과 역량, 전문성, 리더십 등을 내세우며 프레젠테이션(PT)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추위원들은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며 후보자들을 ‘정밀 검증’했다는 전언이다....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면접 시작…'2강2약' 후보 면면은 2023-02-01 13:00:01
근무하며 요직을 거친 '베테랑' 인사들로 꼽힌다. 신 법인장은 상업은행 출신으로 우리은행 미국지역본부 수석부부장, LA지점장, 경영기획단장, 경영기획그룹장(부행장) 등을 거쳤다. 신 법인장도 이 행장과 마찬가지로 우리금융 내 전략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 법인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우리금융의...
"우리금융 회장, 내부통제 부실 책임추궁 의지가 기준되어야" 2023-01-30 14:08:34
위원의 경우 DLF 사태가 발생하기 전부터 우리은행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규모 불완전판매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당국이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임원 선임에 관여하거나 개입하고자 시도하는 것은 그 자체로 부당한 행위"라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금융 차기 회장 2...
우리금융 신입직원 연수…손태승 회장 "기본에 충실해야" 2023-01-30 13:43:58
발표했다. 이번 그룹 공동연수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7개 그룹사 신입 직원들이 참여했다.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공동연수 개강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손 회장은 신입 직원들에게 그룹의 경쟁 우위 확보를...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이원덕·신현석·이동연·임종룡 2023-01-27 18:27:11
2명, 외부 2명으로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은 내부 현직 인사,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이동연 전 우리 FIS 사장은 외부 인사로 분류된다. (▲왼쪽부터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이원덕 행장은 19...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이원덕·신현석·이동연·임종룡 2023-01-27 17:44:07
금융권에선 우리금융 내부 출신인 이 행장, 신 법인장, 이 전 사장과 외부 인사인 임 전 위원장의 경쟁 구도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내부 출신이 회장으로 선임되면 조직 안정성과 핵심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내부 출신 후보들이 우리금융의 고질적 문제로 지목되는 한일·상업은행 간 파벌...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회장직 도전…관치 논란 불거질 듯 2023-01-25 08:12:39
정부 모피아 출신으로 우리은행 민영화 때 금융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임 전 위원장은) 당시 우리은행 민영화의 핵심 키워드는 자율경영임을 주장했고, 우리은행이 2001년 공적자금 투입 이후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은 정부의 경영간섭이라고 말했다"며 "이런 인사들이 우리금융 수장 자리를 노린다면...
우리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8명 압축…이원덕·임종룡 포함 2023-01-19 18:32:00
외부인사들의 보금자리로 추락시킬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혀 둔다”고 밝혔다. 이어 “(임종룡 전 위원장은 금융위원장 재직) 당시 우리은행 민영화의 핵심 키워드는 `자율경영`임을 주장했고, 우리은행이 2001년 공적자금 투입 이후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은 `정부의 경영간섭`이라고 말했던 인물”이라며 “이런 인사들이...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8명 2023-01-19 17:31:56
손 회장과 과거 우리은행 전략기획부 등에서 함께 근무한 인사다. 박화재 사장과 신 법인장을 제외한 모든 후보가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라는 점도 주목받는다. 당초 임추위가 ‘CEO 경력자만 후보가 될 수 있다’며 자격을 제한하면서 특정 후보를 염두에 두거나 배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뒷말이 많았다. 임추위가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