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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기준금리 내리자 CMA 금리 줄줄이 `하향` 2016-06-10 15:03:13
최소 5%에서 최고 12%까지 받고 있습니다. CMA 금리와 비교하면 최소 5배 이상의 수준이지만, 기준금리 인하 영향은 전혀 받지 않고 있는 겁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금융사들이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서 예금금리는 내리고, 대출금리는 그대로 둬서 상대적으로 예대마진 차를 더 늘리려고 하는 것"이라며 "이런...
카드사, 1분기 채무 면제·유예상품 가입자 소폭 감소 2016-06-06 06:10:05
7.5배였다. 롯데카드는 4.6배로 가장 낮았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비용과 수익을 비교하면 마진율이 상식을 뛰어넘을 정도로 크다"라며 "상품에 가입시키는 과정도 부실했지만, 상품 구조도 매우 윤리적이지 못해 다시 한 번 점검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저축은행 순익 `쑥쑥`…비결은 고금리 영업 2016-05-31 17:21:43
만회하고도 남는 수준입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은행금리에서 벗어나게 되면 대개 20% 이상의 금리, 혹은 대부업체의 금리와 가까운 자금을 쓸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업권별 최고금리적용을 차등화시키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에서 밀려난 대출자들이 2금융권으로 몰려들고...
<쑥쑥 P2P대출> 업체·은행 합종연횡…제도권 도약 노린다 2016-05-29 07:12:11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법적 제도망이 없기 때문에 작은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사업 초창기에 법이나 제도로 강제해 놓으면 시장이 활성화되기 어렵다"며 "이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금융당국의 정교한 플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은행들, 기업대출서 왕창 까먹고 가계대출로 만회(종합) 2016-05-26 10:43:21
돌파할 가능성이크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기업 부문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개인 부문에서 손해를 메울 수 있게 해주는 관치가 가장 큰 문제"라며 "당국의 묵인하에 은행이 수수료 인상 등으로 기업 부문 손실을 개인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은행들, 기업대출서 왕창 까먹고 가계대출로 만회 2016-05-26 06:07:05
돌파할 가능성이크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기업 부문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개인 부문에서 손해를 메울 수 있게 해주는 관치가 가장 큰 문제"라며 "당국의 묵인하에 은행이 수수료 인상 등으로 기업 부문 손실을 개인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은행들 짜졌다…수신금리 내리고 수수료는 올리고 2016-05-16 06:07:11
송금 수수료 체계를 변경하면서 일부 구간을 인상했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대표는 "수신금리를 낮추거나 대출금리를 높이는 방법으로 국내 은행들은 너무 손쉽게 돈을 벌려 하고, 당국은 이를 묵인하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
신한 등 카드사들 줄줄이 금리 인하…폭은 '찔끔' 2016-05-11 06:07:08
폭이 작은 것에 대해 생색내기용이라는 비판도 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이런 식의 금리 인하는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일종의 보여주기식 금리 정책"이라며 "실제 조달금리가 내려간 만큼 금리를 제대로반영해야 고객들도 카드사를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간판은 저축은행, 금리는 대부업체…돈놀이 끝판왕 2016-04-25 06:08:05
있어서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서민의 예금을 받는 저축은행과 제3금융권인 대부업이 법정 최고금리는 똑같이 적용받고 있다"면서 "업권별로 최고금리를 차등화해저축은행의 최고금리를 낮춰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표>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 중 금리대별 취급비중(단위 :...
일임형 자산운용 시장서 계열사 밀어주기 다시 심화 2016-04-21 04:03:06
제한 규정을 도입하지않은 상태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자산운용사들 간의 합리적 일임 시장 경쟁을 유도하려면 특수 관계인으로부터 받는 자금 비중을 차례로 50% 이하, 40% 이하 식으로제한할 필요가 있다"며 "자본시장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능력 있는 자산운용사가 더 많은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