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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혼수 구입부터 다단계 실적 올리는데 혈안된 시아버지 2018-06-16 08:22:03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희망이 없어요." 결혼 5년차 a씨는 '희망 없는 결혼생활'이라는 제목의 글로 넋두리를 시작했다.a씨는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우연히 남자친구의 가족들이 다단계에 소속된 것을 알게 됐다.예비 시아버지는 결혼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a씨 본인은...
[와글와글] 친구 딸이 먹은 밥값까지 제가 부담해야 하나요 2018-06-13 19:52:25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사건의 요지는 이랬다. a씨가 친구와 브런치 카페에서 만났다.혼자 나올 줄 알았던 친구는 7살 딸을 데리고 나왔고 브런치 메뉴를 각각 3개 주문했다.전체 밥값은 총 6만 원 가량이 나왔는데 친구는 a씨에게 3만 원을 건넸다.a씨가 "왜 이것만 줘? 내가 먹은 건 2만...
[와글와글] 응급실 의사가 아픈 아이 데리고 여행 온 부모들에게 던지는 경고 2018-06-11 11:09:57
친구가 겪고 있는 현실 일지 모른다. 다양한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a씨는 "내가 근무하는 병원은 관광지 특성상 날씨가 좋아지면 평소 인구의 5배 관광객이 늘어나는 곳이다"라면서 "주말이나 휴일, 여름 휴가철에 특히 바빠서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며 한두 숟갈...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X김명수X성동일, ‘말잇못’ 재판 현장 2018-06-11 07:29:39
썰을 푸는 연설형까지 재판정 천태만상이 한 자리에 다 모였다. 놀랍게도 이들은 모두 형제. 공감 요정 박차오름(고아라 분)도 이번만큼은 쉽사리 공감하기 힘든 표정이다. 원칙주의자 임바른(김명수 분)의 포커페이스 속에서는 질린 기색이 역력하고, ‘막말 재판장’ 한세상(성동일 분)은 버럭이 턱밑까지 차오른...
[와글와글] 고양이 키우기 싫다니까 이혼하자는 아내 2018-06-10 08:40:00
친구가 겪고 있는 현실 일지 모른다. 다양한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어느 날 a씨가 퇴근해 집에 들어가자 아내가 고양이 두 마리를 데리고 있었다.깜짝 놀라 '웬 고양이냐'고 물었더니 아내는 "친구가 여행 가면서 2주만 봐달라고 했어"라고 답했다.평소 깔끔한...
[와글와글] 15개월 아이가 멋모르고 준 돈 가져간 친구…범죄일까? 2018-06-09 08:45:00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15개월 아이를 둔 a씨는 "아이가 돈 준다고 가져가는 게 정상인가?"라는 제목의 글로 친구의 만행을 고발했다.어느날 a씨 집에 친구 4명이 놀러 왔다.a씨 아이는 최근 한창 호기심이 많아져서 서랍을 열어보거나 엄마 가방을 열어보고 내용물을 꺼내는 행동...
[와글와글] "엄마가 돈 아까운데 나라고 안 아깝겠나?" 사이다 발언한 사장님 2018-06-08 10:51:18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a씨는 '내가 본 맘충 퇴치 사이다 발언'이라는 제목으로 일식 돈가스집에서 있었던 일을 전했다.이 식당은 돈가스를 시키면 샐러드, 밥, 된장국이 기본으로 나오고 1000원을 추가하면 작은 우동이 곁들여져 나오는 곳이었다.a씨가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한...
[와글와글] 카페 주방 비위생적이라고 건의했다가 해고됐어요 2018-06-05 10:32:51
겪고 있는 현실 일지 모른다. 다양한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a씨는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행주 만진 손으로 음료 제조하는 카페 건의했다가 해고됐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전에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하며 까다로운 주방 내 위생 규칙을 지켜야 했던 a 씨는 카페...
[와글와글] '문대통령 축하에 감히?' 방탄소년단 '적폐' 몰이에 문팬도 '부끄' 2018-06-04 09:52:47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비춰볼 수 있다. 오늘은 한국경제신문 4일자 2면 [방탄소년단도 '적폐'라는 문팬… "대통령 축전을 무시?"] 기사로 갑론을박이 벌어진 현장을 들여다보자. 지난달 28일이었다.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미국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에 오르자 문재인...
[와글와글] SNS에 아이 사진 매일 올리는 친구 때문에 괴로워요 2018-06-03 11:23:40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a씨는 "친구 아기가 진짜 너무 못 생겼다"는 단도직입적인 표현으로 글을 시작했다.아기들은 예쁘지 않아도 귀엽거나 각자 매력 포인트가 있기 마련인데 친구 아기는 엄마 아빠의 못생긴 부분만 닮은 메기상(?)의 얼굴이라고 설명했다.매일 sns 피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