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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40% 돌파 승부수? 이재명, 젠더 갈등 속 女心 공략 2022-01-10 17:18:13
대한 공개 토론을 제안했고, 민주당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 후보의 삶이 페미니즘과 호환되는 삶인지 모르겠다”며 “민주당 인사들이 과거에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했다가 사고가 터져서 시장직을 내려놓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냥 복어 요리 자격이 없는 사람이...
이재명 '페미 유튜브' 출연한 날…윤석열 "여가부 폐지" 2022-01-07 17:51:55
공약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같은 날 '페미니스트 유튜브'로 분류되는 닷페이스에 출연했다. 여야 대선 후보가 이대남·이대녀 표심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윤 후보는 이날 SNS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글을 올렸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전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화해 이후 등돌린...
엠마 왓슨 친팔레스타인 SNS에 이스라엘 인사들 '발끈' 2022-01-05 13:43:05
것을 인식하고 헌신하며 행동하는 것'이라는 페미니스트 학자 사라 아메드의 글을 함께 올렸다. 이 게시물은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렀고, 팔레스타인 활동가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 반면 이스라엘 인사들로부터는 비난이 쏟아졌다. 대니 다논 전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자신의 SNS에...
野 지도부 일괄 사의 '극약처방'…이준석은 "거취 변함없다" 2022-01-04 00:16:01
‘페미니스트’ 신지예 씨의 사퇴를 언급하며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이라며 “기성세대에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것을 자인한다”고 밝혔다. 그간 윤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인적 쇄신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하지만 이 대표의 일방적인 선대위직 사퇴 등 당 내홍과...
지지율 추락에 '충격요법'…윤석열, 2030·중도층 다시 품을까 2022-01-03 19:10:15
페미니스트’ 신지예 씨 등을 영입하며 ‘이대남(20대 남자)’ 이탈이 속출한 것도 전면 재편의 원인으로 꼽힌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전면 재편으로 인해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불거진 논란이 차단될 수 있을지도 관건이라고 지목했다. 일각에선 ‘후보 패싱’ 논란도윤 후보는 ‘서민금융살리기 정책...
'지지율 반전' 고심하는 尹…(1) '정책 디테일' 채우는 게 관건 2022-01-02 18:16:51
‘페미니스트’ 신지예 씨를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영입한 것도 2030세대 일부가 윤 후보에게 등을 돌리게 했다. 당내에서도 ‘반발하는 2030세대 남성 표심을 잃고 2030 여성 표는 거의 흡수하지 못했다’는 게 중론이다. 중도층을 잡기 위한 뚜렷한 전략도 안 보인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신지예 영입 반대' 청년들 만난 尹…"젠더갈등 넘어서는 중요 가치는 공정" 2021-12-28 21:22:27
앞에서 페미니스트인 신 전 대표가 당의 노선과는 배치된다는 취지의 영입 반대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추운 날씨에도 여러분이 당사 앞에서 시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러분의 성명서도 잘 전달 받았다"며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양성평등은...
신지예 "윤석열, '극빈층 자유' 발언 합리적…지지하길 잘했다" 2021-12-23 21:59:56
녹색당 출신 페미니스트 정치인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23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극빈층은 자유를 모른다"는 취지의 발언을 옹호했다. 신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KBS와 인터뷰에서 "후보가 정치인이 된 지 얼마 안 돼 설명을 잘 못하는데, 뒤에 나온 해명을 보면서 오히려 생각보다 합리적이라는...
이준석 "전례 없는 2030 지지율, 내 영향 있다고 생각해 봐야" 2021-12-23 07:49:44
'페미니스트 정치인'으로 알려진 신지예 선대위 새시대위원회 수석부위원장도 언급했다. 그는 "만약 신 부위원장이 우리 당에 와서 20대 여성이나 자신들이 소구력이 있다고 하는 곳의 관심을 끌기 위해선 당당하게 저랑 논쟁해야 한다. 그러면 20대 여성들도 '저 당이 되게 진지한 고민을 하는구나'라고...
신지예 "민주당, 성폭력 2차 가해…정권교체가 女 안전 보장" 2021-12-21 11:38:21
우려스럽다"며 "젠더 갈등을 격화시키는 페미니스트 신지예 영입을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언주 전 의원도 "우리 당의 핵심지지층 중 2030 세대의 경우에는 다수가 그런 페미니즘을 반대한다"며 "특히 신 부위원장은 이준석 대표와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라 가뜩이나 당내 갈등이 불거져 있는 상황에서 좋지 않은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