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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개발 속도…산업·레저 융합으로 서부경남 경제 견인 2025-09-28 16:19:50
하동사무소는 갈사만조선산업단지를 산업구조 트랜드에 맞는 해상풍력구조물 등 특화단지로 조성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마련하고, 조선업 외 다양한 제조업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대체사업시행자 선정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조만간 개발사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대송산업단지는 미래모빌리티산업...
작년 글로벌 재생에너지 용량 증가분 사상 최대…582GW로 19.8%↑ 2025-09-28 06:00:01
증가율이다. 발전원별로는 태양광과 풍력(육상+해상) 발전이 각각 452.1GW, 114.3GW씩 증가하며 전체 신규 용량의 97.3%를 차지했다. 수력(9.3GW)과 집광형 태양광 발전기(CSP), 지열 등도 총 15.4GW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413.2GW 규모의 설비를 추가하며 글로벌 재생에너지 확대를 주도했다. 특히 중국은 작년...
회의 두번만에 '가파도 RE100 마을' 220억 예산 편성…野 "에너지판 대장동" 2025-09-26 17:50:00
차례였다. 가파도 마을 조성 사업은 태양광·풍력 발전설비와 고효율 히트펌프 보급 등 탄소중립 마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내년도 정부 예산 220억원을 투입하는 게 골자다. 앞서 제주도는 2011~2016년 가파도 카본 프리 아일랜드 조성 사업에 143억원을 투입해 태양광·풍력 발전기를 설치했지만, 태풍과 해풍 등으로 인한...
독일 "러, 우주서도 파괴공작 우려…위성 추적중" 2025-09-26 17:20:17
산업연맹(BDI) 우주콘퍼런스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우주에서 전쟁 수행능력을 급속히 키워왔다"며 위성을 교란하거나 물리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러시아 루치-올림프 첩보위성이 독일 연방군 인텔샛 통신위성 2대를 추적하고 있으며 연설 중에도 러시아와 중국 첩보위성 39대가 독일 상공을...
포스코그룹, 오스테드와 인천 해상풍력 공동개발 협력 2025-09-26 09:53:20
국가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스테드의 아시아태평양 대표인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Per Mejnert Kristensen)은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포스코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오스테드의 해상풍력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결합,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인천...
포스코, 오스테드와 '1.4GW 규모' 인천 해상풍력사업 맞손 2025-09-26 09:43:10
해상풍력 하부구조물과 타워 제작에 필요한 고강도 강재 공급, 육상 기반시설 건설, 해상 설치(EPCI) 및 운영·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오스테드와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해 인천 해상풍력사업의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포스코그룹은 국내...
"서해안 에너지 고속道 공략"…대한전선, 케이블 2공장 착공 2025-09-25 17:33:26
역량’을 확보했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해상풍력과 HVDC 해저케이블은 국가 산업 경쟁력과 에너지 안보에 직결된 전략 산업”이라며 “해저2공장을 통해 국가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제주, 11MW 그린수소 실증 추진…"15년 빠른 넷제로 도전" 2025-09-25 16:00:02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각오로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상풍력과 태양광 확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전력망 연계(V2G) 등을 활용해 분산에너지 활성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2012년부터 '탄소 없는 섬 제주(CFI 2030)'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2035 탄소중립'...
한전, 중국 풍력사업 '밀린 배당금 900억원' 받는다 2025-09-25 15:37:49
한전, 중국 풍력사업 '밀린 배당금 900억원' 받는다 김정관 산업, 중국 장관에 직접 해결 요구한 뒤 해결 논의 급진전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전력이 중국 풍력발전 사업에 투자했지만, 제때 받지 못했던 약 900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 한국전력은 중국 풍력발전 사업 합작 투자에 관한 미수...
대한전선,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 착공…'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본격화 2025-09-25 15:34:06
역량’을 확보했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해상풍력과 HVDC 해저케이블은 국가 산업 경쟁력과 에너지 안보에 직결된 전략 산업”이라며 “해저2공장을 통해 국가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