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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日 돌풍' 시작됐다…'韓 우승텃밭'도 위협 2025-03-10 17:53:26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또 다른 신인 야마시타 미유는 공동 8위를 차지하는 등 무려 다섯 명의 일본 선수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때 한국 군단의 우승 텃밭으로 불린 아시안 스윙이 올해는 일본 선수들의 경쟁력을 확인한 무대가 됐다. 직전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선 후루에 아야카가 공동 2위에...
러셀 헨리, 30m 칩인 이글로 인생 역전을 만들다 2025-03-10 14:07:46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상금 4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헨리는 PGA투어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하나다. 이번 대회 전까지 4승이나 보유하고 있었지만 침착하고 조용한 캐릭터인 그는 '스타'로 분류되지는 못했다. 우승없이 톱10에 10번 들면서 임성재와 나란히 가장 많은 톱10을...
LPGA에 부는 日風…'10년 준비' 세계화 정책 결실 2025-03-10 13:25:33
17언더파 271타로 2위 이민지(호주)를 6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다른 신인 야마시타 미유도 공동 8위를 기록하는 등 무려 5명의 일본 선수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때 한국 군단의 우승 텃밭으로 불리던 아시안 스윙이 올해는 일본 선수들의 경쟁력을 확인한 무대가 됐다. 직전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
'집념의 골퍼' 신지애…日 통산 상금왕 등극 2025-03-09 18:08:52
1억2000만엔·약 11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게 4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JLPGA투어 299개 대회에 출전해 13억7202만3405엔(약 134억5000만원)을 벌어들인 그는 이번 대회에서 상금...
오베리의 굴욕…한 홀에서 두 번 물 속으로 '풍덩' 2025-03-09 18:08:07
보기를 범한 그는 9번홀(파4)과 11번홀(파4), 12번홀(파5)에서 차례로 보기를 쏟아내 6개 홀에서 7타를 잃고 무너졌다. 3주 전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오베리는 페덱스컵 랭킹 1위에도 올라 있지만 이번 대회에선 우승 경쟁이 어려워졌다. 단독 선두인 콜린 모리카와(미국·10언더파)와는 14타 차다. 1년 전 이...
세계 무대 만만찮네…윤이나, 데뷔 첫 '톱10' 좌절 2025-03-09 18:07:54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위로 대회를 시작한 그는 전날까지 공동 11위에 올라 첫 톱10 진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 날이 문제였다. 1번홀(파4)부터 보기를 범한 그는 초반 10개 홀에서 4개의 보기를 쏟아내는 바람에 순위가 급격히 추락했다. 12번홀(파4)과 16번홀(파3) 버디로 조금이나마 잃은 타수를 만회했지만,...
신지애 역사 썼다…JLPGA 개막전서 '日통산 상금 1위' 등극 2025-03-09 15:07:53
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대회 우승을 이와이 치사토에게 내준 건 아쉬웠지만 신지애는 상금 872만엔을 받아 후도 유리(누적 상금 13억7262만엔)를 제치고 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13억8074만3405엔)에 등극했다. 그동안 JLPGA 투어에서 30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신지애는 지난해...
韓美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日 통산 상금왕까지 접수 2025-03-09 15:07:39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약 11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 4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기무라 아야코, 수가 후가(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2위다. 신지애는 이번 대...
한·미·일 상금왕 석권 '눈앞'…신지애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3-09 08:00:04
언더파 21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13억 7202만 3405엔의 상금을 획득해 생애 통산 상금 2위에 올라있는 신지애와 1위 후도 유리(13억 7262만 382엔)의 차이는 단 59만 6978엔(약 585만원). 이번 대회에서 후도가 커트 탈락하고 신지애는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서 신지애의 생애 통산상금 1위는 사실상...
'돌격대장' 황유민, 대만골프 개막전 우승 2025-03-02 19:38:21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그는 개인 통산 67승에 도전한 ‘전설’ 신지애(37·10언더파 278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27만달러(약 3억9000만원)를 챙겼다. 이날 신지애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황유민은 5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후반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