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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C 준우승 매킬로이 "왜 존슨만 무벌타 드롭?" 2019-02-25 11:13:36
2타 차까지 따라붙었다. 4번 홀(파4)에서는 매킬로이가 보기를 해 다시 3타 차로 벌어졌지만 남은 홀이 많아 우승의 향방은 점치기 어려웠다. 5번 홀(파4)에서 기회가 왔다. 존슨의 티샷이 오른쪽으로 향하면서 나무 가까운 곳에 떨어졌다. 존슨은 경기위원을 불렀고 경기위원은 존슨의 공이 페어웨이 지역에서 약간...
벙커에 갇힌 스피스…제네시스 오픈 마지막날 10오버파 2019-02-18 11:45:18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오른쪽으로 많이 휘면서 벌타를 받고 드롭해야 했고, 네 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려놓았다. 3m 남짓 보기 퍼트도 놓친 스피스는 2번 홀에서 두 타를 잃었다. 이어진 3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옆 벙커에 들어간 뒤 보기가 나왔다. 5번 홀(파4)에선 티샷 실수에 이어 그린 위에서도 짧은...
PGA 2부투어서 '파4홀 17타'…어느 골퍼의 운수 나쁜 날 2019-02-15 10:10:16
홀(파4·491야드)에서만 17타를 쳐 한꺼번에 13타를 잃었다.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이 홀 오른쪽에는 물, 왼쪽은 아웃오브바운즈(OB) 지역이었다. 6차례 티샷이 연이어 OB가 나면서 7번째 시도에 공이 페어웨이에 올라갈 때까지만 벌타를 포함해 13타가 기록됐다. 가까스로 페어웨이에 올라간 공은 결국 17타 만에 홀에...
뒤늦게 몸 풀린 최호성…PGA 투어 데뷔전서 1오버파(종합) 2019-02-08 09:26:55
풀린 탓인지 보기를 연발했다. 4번 홀(파4)에서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려놓아 첫 보기를 범했고,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티샷이 벙커에 빠진 후 1타를 잃었다. 7번 홀(파3)에서도 보기가 나와 전반 9개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최호성은 후반 첫 10번 홀(파5)에서도 티샷이 좋지 않아 벌타를 받으며 1타를 잃은...
'낚시꾼 스윙' 최호성, PGA 데뷔전 첫날 1오버파 2019-02-08 08:56:16
관심을 받은 최호성은 초반 보기를 연발했다. 4번 홀(파4)과 5번 홀(파4)에서 연이어 보기를 범했고, 7번 홀(파3)에서도 보기가 나와 전반 9개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최호성은 후반 첫 10번 홀(파5)에서도 티샷이 좋지 않아 벌타를 받으며 1타를 잃었다.최호성은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그는 11번 홀(파3)에서야 첫...
뒤늦게 몸 풀린 최호성…PGA 투어 데뷔전서 1오버파 2019-02-08 08:16:22
풀린 탓인지 보기를 연발했다. 4번 홀(파4)에서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려놓아 첫 보기를 범했고,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티샷이 벙커에 빠진 후 1타를 잃었다. 7번 홀(파3)에서도 보기가 나와 전반 9개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최호성은 후반 첫 10번 홀(파5)에서도 티샷이 좋지 않아 벌타를 받으며 1타를 잃은...
과묵했던 켑카, 연이은 '쓴소리 폭탄' 2019-02-07 18:02:42
위반이지만 (톱랭커들에게) 벌타를 줄 수 있는 배짱을 가진 사람이 없다. 몇몇만 벌타를 받고 나머지는 룰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거침없이 말했다.켑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말수가 적기로 유명했다. 인터뷰 대답도 간결했다. 하지만 연이은 ‘폭탄 발언’에 미국 언론도 놀라는 눈치다. 켑카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04 15:00:06
핥기·코치 뽀뽀' 올해도 계속된다 190204-0184 체육-001110:59 석연치 않은 벌타 극복하고 우승한 파울러 "즐겁지만은 않았어" 190204-0188 체육-001211:03 경기 막판 지배한 어빙…보스턴, 오클라호마시티 잡고 4연승 190204-0201 체육-001311:37 '무서운 성장' 여자컬링, 평창금메달 팀 꺾고 월드컵 우승...
석연치 않은 벌타 극복하고 우승한 파울러 "즐겁지만은 않았어" 2019-02-04 10:59:24
오른 리키 파울러(미국)가 마지막 날 석연치 않은 벌타에 위기를 맞은 상황을 곱씹었다. 파울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를 마치고 "실은 즐겁지만은 않았다"면서 "11번 홀이 대회 전체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파울러는 이...
"십년 감수했네"…트리플 보기 극복하고 '피닉스오픈' 제패한 리키 파울러 2019-02-04 08:21:59
대다수 까먹었다. 파울러도 마찬가지였다. 5번홀(파4)에선 두 번째 샷이 그린 왼쪽으로 감겼는데,이후 시도한 두 번의 어프로치에도 공은 그린위로 올라가지 못했다. 결국 더블 보기.10번홀(파4)에서야 첫 버디를 잡아내 선두를 겨우 유지했다. 어이없는 참사가 터진 때가 11번홀(파4)이었다. 세 번째 샷이 그린을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