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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군납업체 3단계 분류 2015-01-26 11:34:09
비위사실 등 국방조달 참여업체에 대한 5개 이력정보를 수집, 분석해 나온 해당 업체의 위험도를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기타 비위에는 뇌물 및 향응 제공,보안사고 적발,경고장 발부,비밀 누설 등이 포함된다.직원들은 군납 희망 업체를 클릭하거나 입력할 때마다 팝업창으로 뜨는 '경고-주의-정상'의 3단계 정보를...
최민호 판사, 사채업자에 6억 금품수수 "사표제출 거부한 이유는?" 2015-01-20 20:49:19
숨기기 위해 제3자를 동원해 `위장 거래`를 한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 판사는 검찰 소환을 앞두고 사표를 제출했으나 수리되지 않았다. 대법원은 최 판사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이유로 "대책회의 결과 최 판사의 비위 행위가 매우 중하다고 판단해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형사 조치와는 별도로 징계...
'금품수수' 최민호 판사 사표수리 않고 징계 절차 2015-01-20 19:21:15
최 판사의 비위 행위가 매우 중하다고 판단해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형사 조치와는 별도로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조만간 최 판사가 소속된 법원장의 징계 청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속히 징계 절차를 진행해 잘못에 상응하는 엄정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펀치`조재현-최명길, “바퀴벌레를 잡을 수 없다면 같이 살 방법을 찾아야" 2015-01-14 15:33:34
한 것이다. 결국, 이태준의 비위 행위가 담긴 진술 파일은 윤지숙의 손에 넘어갔고, 이태준과 윤지숙은 아들의 병역비리와, 기업가에게 강탈한 30억 원이라는 서로의 약점을 쥐며 손을 잡았다. 이태준과 윤지숙은 거듭된 배신 끝에 서로 손을 잡고, 이에 대항해 박정환이 마지막 수단으로 ‘자폭’ 카드를 꺼내 들며...
‘펀치’ 조재현-최명길, 완벽한 결탁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5-01-14 07:52:02
회장을 두고 그의 비위 행위를 통해 서로의 목줄을 잡아채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박정환(김래원)과 이태준, 윤지숙의 두뇌싸움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태준과 윤지숙이라는 법의 거두들이 거듭된 배신 끝에 자기 이익을 위해 손을 잡고, 이에 대항해 마지막 수단으로 ‘자폭’ 카드를 꺼내든 박정환의 모습이 숨...
‘펀치’ 김래원vs조재현, 본격 대립 시작 “하경이 내놓으세요” 2014-12-30 10:20:49
전말과 여기에 연루된 이태준, 이태섭의 비위 행위를 진술서로 받아 두 형제의 생사여탈권을 손에 쥐게 됐고, 이때 이날 방송의 압권이 등장했다. 박정환과 이태준이 진술서를 사이에 두고 CCTV를 통해 이른바 ‘짜장면 먹방’을 펼치고 독대 하는 모습은 7년 세월을 뒤로하는 최상의 파트너들의 차가운 이별이자, 배신감에...
‘펀치’, 드디어 맞붙은 김래원 vs 조재현, 이토록 살벌한 짜장면 먹방 2014-12-30 08:38:08
전말과 여기에 연루된 이태준, 이태섭의 비위 행위를 진술서로 받아 두 형제의 생사여탈권을 손에 쥐게 됐고, 이때 이날 방송의 압권이 등장했다. 박정환과 이태준이 진술서를 사이에 두고 CCTV를 통해 이른바 ‘짜장면 먹방’을 펼치고 독대 하는 모습은 7년 세월을 뒤로하는 최상의 파트너들의 차가운 이별이자, 배신감에...
국토부 `땅콩회항` 부실조사 8명 문책 2014-12-29 15:18:56
소란행위와 회항이 함께 발생한 초유의 상황에서 조사직원간 역할분담이 없었고, 이에 대한 적절한 지휘감독 등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과정에서도 조사관 일부가 대한항공 임원과 수십여 차례 통화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과 절차상 공정성 훼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조사관 김모씨에 대해...
국토부, `땅콩회항` 조사관련 공무원 8명 문책 2014-12-29 14:36:16
국토부는 감사결과 기내 소란행위와 회항이 발생한 초유의 상황에서 조직원 간 컨트롤 타워가 부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따라 항공안전담당부서와 항공기내 보안담당 부서간 적절한 역할분담과 조사계획 수립, 보고체계 구축 등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한항공 관계자를 통해 조사대상자 출석을...
숙명여대 작곡과 사태 빚은 '강매·폭언' 교수 파면 조치 2014-12-12 13:01:56
등 비위 행위로 이른바 ‘작곡과 사태’를 야기한 윤 교수와 홍 교수에 대해 파면을 의결했다. 앞서 이 대학 작곡과 학생들은 지난 9월 해당 교수의 폭언과 강매 등에 항의하며 전공 수업을 거부해 논란이 된 바 있다.징계위는 6차례에 걸친 회의에서 제출 자료와 소명 자료, 관련인 증언 등을 청취한 결과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