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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하퍼, 만장일치로 NL MVP 수상 `역대 최연소` 2015-11-20 14:22:35
2015 내셔널리그 MVP에 올랐다. (사진 = 워싱턴 내셔널스) 워싱턴 내셔널스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가 2015 내셔널리그 MVP에 올랐다. 하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내셔널리그 MVP 투표 결과 30표(총점 420점) 만장일치로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 등을 제치고 생에...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어워즈…'거미손' 구상민 MVP 2015-11-19 18:47:03
6번째 리그 우승과 리그·컵대회 통합 3연패(2013~2015년) 달성을 이끌었다.도움상과 득점상, 지도자상도 우승팀인 울산현대미포조선이 차지했다. 미드필더 김정주와 공격수 한건용이 각각 도움상과 득점상을 받았고 감독상과 코치상은 김창겸 감독과 김종영 코치에게 돌아갔다. 심판상은 대한축구협회 김덕철 주심과...
컵스 아리에타, 다저스 그레인키-커쇼 제치고 NL 사이영상 수상 2015-11-19 12:07:50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에 실패했다. (사진 = LA 다저스) LA다저스의 원투펀치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에 실패했다.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가 19일(한국시간) 발표됐다. 결과에 따르면 제이크 아리에타(29·시카고 컵스)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시카고컵스 매든 감독,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선정… 통산 3번째 2015-11-18 12:58:54
감독은 지난 2008년, 2011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 된 데 이어 올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면서 양 리그 통틀어 총 세 번의 `올해의 감독`의 타이틀을 받았다. 또한 올해의 감독상을 3번 수상한 사상 7번째 감독이자 양리그에서 모두 올해의 감독이 된 6번째 감독이 됐다. 한편, 2014년까지 5년...
피츠버그 "강정호 NL 올해의 신인 3위, 올 시즌 기대 이상 활약 펼쳤다" 2015-11-17 09:54:38
신인 선수로 지명되기도 했다. 피츠버그는 또 "강정호가 내셔널 리그 신인 선수의 3위로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 했다"면서 "강정호가 183 이하의 타석에 섰음에도 준수한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브라이언트, 만장일치로 NL 올해의 신인… 강정호 3위 2015-11-17 09:30:19
▲미국 프로야구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2015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을 수상했다. (사진 = 시카고 컵스) 미국 프로야구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가 2015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을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 결과를...
ESPN, 박병호 극찬…"내년 MLB 신인왕 후보 2위" 2015-11-17 07:17:17
거명된 이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거포 유망주인 루이스 브린슨이다. 그러나 텍사스의 붙박이 중견수가 델라이노 디실즈, 좌익수가 조시 해밀턴인 상황에서 브린슨이 두 선수를 메울 후보로라도 빅리그 25인로스터의 한 자리를 잡을지는 의문이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거포 기대주...
MLB.com "강정호는 KBO → MLB 직행의 성공적 사례, 신인왕 수상 가능성은…" 2015-11-16 11:03:14
7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활약한 강정호가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시즌 아웃으로 더 이상의 상승세를 내지 못한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부상이 아니었다면 그의 성적은 더 좋았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 MLB.com은 "강정호 영입은 피츠버그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성공적인 스토리다"면서 당시...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현대미포조선, 내셔널리그 챔프 '3연패' 도전 2015-11-13 11:56:51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1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외나무다리 승부 펼쳐 [유정우 기자] 리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경기가 14일 울산시 중구 남외동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확률상 우승에 문턱에...
그레인키, 2년 연속 NL 골드글러브 수상… 몰리나 8연패 2015-11-11 11:52:50
각 리그 감독과 선수들이 소속 리그 선수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된다. 류현진과 마운드를 책임졌던 LA다저스의 잭 그레인키의 수상이 특히 눈길을 끈다. 올 시즌 이후 FA를 선언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는 지난해에 이어 골드글러브 2연패를 차지했다. 또 야디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8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