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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로 달리는 車 나왔다 2013-05-28 17:26:35
개발해 모닝에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시속 60~80㎞로 도로를 주행하는 시험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 연구원은 “휘발유 사용량을 70% 줄였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7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며 “이 자동차를 국내 자동차의 20%에 적용하면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1060만까지 줄일 수 있다”고...
추, 친정 상대 10호포 '쾅'…클리블랜드戰 4타수2안타 2013-05-28 17:25:37
우발도 히메네스를 상대로 시속 147㎞짜리 포심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선제 솔로홈런을 때렸다.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서는 좌전안타를 치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신시내티의 주포 보토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추신수, 연타석 홈런 '폭발'…4안타 치며...
[현장취재] 타이어 업계 `고성능 제품` 경쟁 2013-05-27 17:44:24
제품 경쟁도 치열합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수퍼카들.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선 엔진 성능도 필수지만 타이어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때문에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는 그 회사의 기술 집약체입니다. <브릿지> 박영우 기자 / ywpark@wowtv.co.kr "고성능 타이어 시장은 빠른...
박동혁 어울림그룹 대표 "국산 수제 스포츠카 렌털서비스 합니다" 2013-05-27 15:30:19
트윈터보 엔진을 얹은 최고급 모델의 성능은 최고속도 시속 320㎞, 제로백(0→100㎞ 도달시간) 3.5초로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명품 스포츠카 못지 않다. 주요 고객층은 40~50대 전문직 종사자가 대부분. 박 대표는 “스피라는 운전 잘하는, 또는 모터스포츠를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타야 맛을 알 수 있는 차”라고...
[시승기] 폭스바겐'폴로' , 골프 동생 폴로, 작지만 탄탄한 성능 그대로 2013-05-27 15:30:16
토크를 뿜어내기 때문에 시속 80㎞를 넘겨도 시속 100㎞인 것처럼 느껴진다. 스티어링휠을 이리저리 돌려도 곧바로 균형을 잡는다. 곡선도로를 빠르게 돌아도 차체가 밀리지 않는다. 서스펜션이 탄탄해 차체에 흔들림도 없다. 변속감도 민첩하다. 디젤 엔진인 만큼 소음이 약간 있다. 시속 80㎞를 넘어가면 풍절음과 엔진...
[시승기] 현대'뉴 투싼ix', 연비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 도시형 SUV 2013-05-27 15:30:15
붙는다. 순식간에 시속 100㎞를 넘어가는데도 ‘벅차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디젤차 특유의 덜덜거림도 없었다. 가속 투과음, 로드노이즈 등 주행 중 소음을 줄이는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너링을 할 때 몸이 쏠리는 느낌이 드는 게 조금 마음에 걸렸지만 크게 흠잡을 정도는 아니었다....
모터사이클 승부수 던진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 "올해 109㏄ 소형오토바이 5천대 판매" 2013-05-27 15:30:14
76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시속 60㎞로 정속 주행했을 때 연비가 63.5㎞/ℓ 가까이 나오고 내구성이 좋다. 혼다코리아는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생산하는 슈퍼 커브를 올해 3000대 들여오고 내년에는 기업, 관공서 등에 대량 공급해 연간 50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배달용 오토바이 시장 점유율...
포르쉐 911 라인업 대폭 강화 2013-05-27 15:30:10
터보는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시간)이 3.2초다. 터보s는 제로백 3.1초, 최고속도는 시속 318㎞다. 가격은 미정.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 [자동차 소식마당] 메르세데스-벤츠, 미하엘 슈마허와 파트너십▶ 50살 포르쉐 911, 스포츠카 대명사 되다▶ [오토타임즈의 확대경] 한국시장 문앞서 서성이는...
[시승기] 운전 재미 더해진 SM5 TCE, "1.6ℓ 심장의 부드러운 가속감" 2013-05-27 09:21:54
쉬고 가속이 걸리지만 시속 120km까지 달리기는 2.5ℓ급 엔진과 맞먹는다. 새 변속기의 부드러움과 맞물리면서 운전자가 체감하는 가속감은 몹시 역동적이다. 고속 주행시 운전자 만족감도 나아졌다. 서울~춘천고속도로 터널구간에서 시속 160km를 달릴 때도 차체 움직임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국산차가 이쯤되면 속도를 더...
[기차여행] 덜커덩~철컥~느려서 더 좋은 열차 굽이굽이 백두대간 비경을 달린다 2013-05-26 14:36:32
소리를 질러댄다. 승부에서 분천에 이르는 구간은 시속 30㎞로 천천히 이동하는데, 태백준령의 비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한 배려다. 편도를 운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10분. 속도는 ktx보다 10배 느리지만, 낭만은 속도의 역(逆)비례하는 법. 감동은 그 이상이다.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다 보니 어느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