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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책으로 소통하며 차세대 리더 키워간다 2013-05-03 15:22:38
대한축구협회장 활동에서도 나타난다. 연설문 등 대내외 메시지 전달을 전담하는 홍보국에는 취임 직후 지난 1년간 본책 중 100여권의 리스트를 전해주며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에 1월말 첫 출근해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직원들에게 찰스 두히그가 쓴 `습관의 힘`을 한 권씩 선물한 것이었으며,...
권좌에서 내려온 中 후진타오, 책 출간 2013-04-26 11:47:29
전 주석의 재임기간 연설문을 모아 정리한 '사회주의 화합사회 구축론'이란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인민일보 등 중국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 책은 후 전 주석이 국가주석에 취임한 해인 지난 2003년 7월28일 사스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회의 연설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중국공산당 18차...
ECB, 중소기업 차입여건 개성능력 안돼 2013-04-12 07:44:06
차입 여건을 즉각 개선할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꾀레 이사는 11일(유럽시간) 배포한 연설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그럼에도 ECB는 중소기업을 돕고자 정부나 다른 기관 등 주주들과 함께 공조된 조치에 나설 여지를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꾀레 이사는 또 "ECB가 계속해서 은행들의 다양한 차입...
사공일, '한국경제 갈길 멀다' 책 펴내 2013-04-09 06:00:59
책을 한꺼번에 펴냈다. 2001년 이후의 본인의 기고문과 연설문을 집대성했다. 합치니 900페이지가 넘는다. 그중 한 권은 이렇게 제목을 달았다. '한국경제 아직 갈 길이 멀다' "국내외 여건이 급변하는 와중에 과거 글을 모은 것은 오히려 현재 시점에서 다시금 강조돼야 할 부분이 많다는 생각 때문입니다"(서...
[천자칼럼] '철의 여인' 대처 2013-03-28 17:21:43
때마다 단호히 외쳤던 말이다. 연설문 초안에 ‘아마(maybe)’라는 단어가 있으면 여지없이 지웠던 일화도 있다. 사실 ‘철의 여인’도 소련이 대처를 조롱한 것인데, 되레 “그말 좋네”라며 반겼다고 한다.대처는 1925년 중부 소도시 그랜섬에서 식료품점을 하는 부모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영화 ‘철의 여인’에서 보듯...
페이스북 2인자 샌드버그, 자서전서 "여성들이여, 두려워 마라" 2013-03-13 15:08:50
3시까지 연설문 작업을 한 뒤 같은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빠져나와야 했다는 것이다.그러나 샌드버그의 주장이 평범한 여성들에게 얼마나 공감대를 줄 수 있을지는 회의적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샌드버그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학위를 2개 취득했고 구글과 페이스북의 최고위 임원을 지냈다....
[Cover Story] "경제부흥·국민행복"…21세기 '박정희 스타일' 2013-03-04 16:27:33
등장한 단어는 행복으로 21번 사용됐다. 대통령 연설문에서 일반 호칭인 ‘국민’(58번)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쓰였다. #핵심 키워드는 행복과 희망 ‘희망’(10번) ‘신뢰’(8번)도 자주 사용됐다. 취임사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국민의 행복을 위해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으니 나를 믿어달라’는 것이다. 역대 대통...
87세 美 할머니 장례식에 대학생 2천명이 몰린 까닭은? 2013-02-26 17:53:02
연설문을 단상 밑으로 떨어뜨렸다. 로즈는 잠깐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아무렇지 않게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했다. "제가 좀 칠칠치 못해서 미안합니다. 부활절이라고 맥주 대신 위스키를 좀 많이 마셨더니 술이 안 깨 죽겠네요. 준비해 온 연설은 못 하겠지만, 제가 그냥 아는 몇 가지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성장 대신 "경제부흥"…21세기 '박정희 코드' 2013-02-25 16:59:00
사용됐다. 대통령 연설문에서 일반 호칭인 ‘국민’(58번)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쓰였다. ‘희망’(10번) ‘신뢰’(8번)도 자주 사용됐다. 취임사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국민의 행복을 위해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으니 나를 믿어달라’는 것이다. 역대 대통령이 거대 담론이나 시대정신, 국가 비전을 강조한 것과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취임사 어떻게 만들었나…朴 '까치밥 남겨두는 배려' 직접 넣어 2013-02-25 16:53:51
박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을 담당한 메시지 전문가다. 이번에 연설기록비서관으로 내정된 상태다. 5년 전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사팀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씨는 코미디 작가 출신으로 박 대통령이 좋아하는 어법과 표현을 잘 살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외부 인사들의 조언도 받았다. 김주성 한국교원대 총장과 이배용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