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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표 등·초본에서 '계모·계부' 표기 사라진다 2018-03-05 12:00:01
가족의 범위만을 규정하는 민법과 본인을 중심으로 배우자·부모·자녀만을 표시하는 가족관계등록법을 고려해 계모 또는 계부 표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또 채무금액이 50만원 이상(통신요금 3만원)일 경우 채권자가 채무자의 주민등록표 초본을 발급받아 개인정보를 확인하는 법적 절차도...
[금융 NCS 공부합시다] 신용카드 발급나이는 만 19세 이상이지만… 소득있는 경우엔 만 18세 이상도 받을 수 있죠 2018-03-05 09:01:21
정하는 것을 말한다. 신용카드 발급 대상자 나이는 민법에서 정한 성년 연령(만 19세) 이상일 것을 기준으로 사용한다. 단,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발급 신청일 현재 소득을 증명할 수 있으면 발급이 가능하다. 소득자격으로는 월 가처분 소득이 50만 원 이상을 기준으로 하며 소득수준은 개인 신용 등급 기준으로 1등급에...
[Real Estate] 공동소유자에 우선매수권 있지만… 협의통해 정산하면 낙찰 문제 없어 2018-03-04 16:06:46
없이 공유물을 처분하거나 변경하지 못한다(민법 제264조 참조). 그러나 공유자와 협의가 되지 않으면 공유물분할청구소송을 통해 그 아파트를 다시 경매에 부쳐 매각대금으로 청산하면 된다(민법 제269조 참조).지분경매를 특수물건으로 생각해 기피할 이유도 없다. 특히 공유자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단정 지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3-03 15:00:02
소환 180303-0236 사회-0020 14:38 민법, 58년 만에 한글화 추진…양성평등 개념도 적용 180303-0237 사회-0021 14:40 '후배 성추행' 전직 검사, 입국시 곧바로 출금…강제조치 시동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법, 58년 만에 한글화 추진…양성평등 개념도 적용 2018-03-03 14:38:28
민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법무부는 우선 한자 위주로 표기된 민법 용어를 한글로 대체하도록 했다. 다만 '추인(追認)', '비치(備置)', '소급(溯及)'과 같이 한글로만 표기했을 때 이해가 어려운 일부 용어의 경우에는 한글을 우선 표기하되 한자를 괄호 안에 넣어 병기하도록...
"양육 소홀한 부모도 자녀 사망보험금 받을 수 있어" 2018-02-27 18:45:43
상속 결격사유를 규정한 민법 1004조가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a씨가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민법 1004조는 상속 결격자를 규정한 법 조항이다. 고의로 상속 우선순위에 있는 자를 살해하거나 다쳐 숨지게 한 자, 유언을 방해한 자, 속이거나 강제적인 수법을 써서...
[허원순의 논점과 관점] 국가가 효까지 강제하면… 2018-02-27 18:09:06
민법으로 증여재산 반환소송도 가능하다.효, 불효는 제3자가 쉽게 판단하기도 어렵다. 굳이 법으로 효도를 유도하자면 상속재산에 대한 획일적 분배 규정을 없애버리는 게 훨씬 현실적이다. 민법의 유류분 규정을 아예 없애 평생 모은 재산은 소유자가 자유롭게 처리하도록 하는 게 여러모로 합리적이다. 효도하는 자녀에게...
헌재 "양육 소홀한 부모도 자녀사망 보험금 받을 수 있어" 2018-02-27 06:00:05
헌법재판소는 지난 22일 상속 결격사유를 규정한 민법 1004조가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A씨가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민법 1004조는 상속 결격자를 규정한 법 조항이다. 고의로 상속 우선순위에 있는 자를 살해하거나 다쳐 숨지게 한 자, 유언을 방해한 자, 속이거나...
[한경에세이] 그리움만 쌓이네 2018-02-25 17:36:57
민법은 ‘자(子)를 직접 양육하지 아니하는 부모의 일방과 자(子)는 상호 면접교섭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면접교섭권은 양육권과 달리 양육하지 않는 부모의 고유 권리이기 때문에 자식의 복리에 해가 되지 않는 한 비양육친은 면접교섭권을 가지게 된다는 의미다. 이혼 후에도...
[Real Estate] 선순위 전세권, 배당요구 땐 소멸되지만, 임차인의 대항력까지 없어지지는 않아 2018-02-25 16:33:25
민법 제318조 참조). 하지만 전세권으로 임의경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전세권이 건물 전체에 설정돼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전세권이 건물 일부 즉, 3층 건물 중 2층에만 설정됐다면 전세권으로 경매신청을 할 수 없다(대법원 91마256참조).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