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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영국서 온 첩보요원은 어떻게 '아랍의 영웅' 됐나 2017-06-08 19:16:57
아라비아의 로렌스 스콧 앤더슨 지음 / 정태영 옮김 / 글항아리 / 880쪽 / 4만원 [ 서화동 기자 ] 1914년 1월 초 미국 스탠더드오일의 정보원 윌리엄 예일과 루돌프 맥거번은 팔레스타인(지금의 이스라엘)의 코르누브 돌산 아래에서 석유를 발견했다. 오스만 제국의 외진 구석에서 일어난 이 일로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펼치는 중동의 첩보전 2017-06-07 10:13:54
국제분쟁 전문 기자이자 소설가인 스캇 앤더슨이 펴낸 '아라비아의 로렌스'(글항아리 펴냄)는 그동안 영화로만 피상적으로 접했던 로렌스의 면모를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다. 영화에는 생략된 내용이지만 로렌스는 원래 영국 옥스퍼드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촉망받는 고고학자였다. 1차대전 와중 입대한 그는...
니시코리, 베르다스코에 역전승…프랑스오픈 8강행 2017-06-06 07:32:50
앤더슨(56위·남아프리카공화국)과 16강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선 2세트 도중 상대 선수의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승 했다. 2014년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칠리치는 프랑스오픈에서는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여자단식 16강에서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가 베로니카 세페데 로이그(97위·파라과이)에...
'참수사진 홍역' CNN…이번엔 다큐진행자 "트럼프 쓰레기" 막말 2017-06-05 04:25:47
조롱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썼다. 비판이 쏟아지자 그리핀은 트위터에서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 영상을 올렸지만, CNN은 그리핀과의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그리핀과 함께 방송을 진행해온 간판앵커 앤더슨 쿠퍼도 "그리핀이 참여한 사진을 보고 섬뜩함을 느꼈다. 이건 분명히 역겹고 완전히 부적절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美, 해킹 대비해 한국배치 사드포대 사이버보안팀 발족 2017-06-02 11:51:47
발족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지프 앤더슨 미 육군 참모차장은 이날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미 국방전자통신협회(AFCEA) 행사에서 이 사실을 확인하고 "사이버보안팀의 임무는 사드 포대와 유사 장비 보호"라고 밝혔다. 앤더슨 차장은 그러나 사이버보안팀 규모, 근무지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
글로벌암치료지원재단 창립…"한국형 치료제 해외서 임상실험" 2017-06-01 18:50:43
MD앤더슨 병원 출신인 김의신 경희의대 석학교수는 "이 주사제가 독일·스위스 등 유럽 국가에서 임상시험에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재단 상임고문을 맡은 국회 5선 위원 출신 박찬종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인류에 가장 커다란 적인 암과 대적해 싸울 수 있는 무기인 항암 신약 개발이 아직...
5·18 37주년, 진상규명·오월정신 알린 계기 2017-06-01 16:36:00
테리 앤더슨 AP통신 기자, '한국전쟁의 기원'의 저자 브루스 커밍스 미국 시카고대 석좌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5·18 당시 계엄군 투입을 미국 정부가 알고 있었는데도 이를 묵인했고 북한의 개입설은 증거가 없다고 증언했다. 5·18기념재단은 "5·18의 온전한 진상규명을 통해 폄훼와 왜곡을 근본적으로 막아야...
CNN, 트럼프 참수사진 올린 방송인에 계약해지 통보 2017-06-01 03:08:59
지나쳤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그리핀은 트위터에서 사진을 삭제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선을 넘었고 너무 나갔다"는 사과 영상을 올렸다. 그리핀과 함께 방송을 진행해온 CNN의 간판 진행자 앤더슨 쿠퍼는 "캐시 그리핀이 참여한 사진을 보고 섬뜩함을 느꼈다. 이건 분명히 역겹고 완전히 부적절한 것"이라고...
[사설] '인사 5대 원칙' 천명할 땐 언제고 '표준의 조정'으로 피해가나 2017-05-31 17:30:23
아서앤더슨은 자신들이 제시했던 표준을 조금씩 조정해 가며 엔론의 부정을 눈감아 주거나 편법까지 제공했다. 문제가 터지자 관행이었다며 변명을 늘어놨다. 그러다 아서앤더슨은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며 속된 말로 ‘내 편’이라고 이중잣대를 적용하다 위기에 몰리거나 망한 기업이 한둘이...
100세 시대에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결혼서약 변하나 2017-05-31 11:06:41
교수는 역사학자 마이클 앤더슨의 조사를 인용해 근래 영국에서 부부간의 사별은 감소하는 반면 이혼은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과연 적절한 결혼 기간이 얼마 동안인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서 출생하는 신생아의 절반은 104세까지 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