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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상청장에 고윤화씨, 국사편찬위원장에 유영익씨 내정 2013-09-23 14:28:16
국사편찬위원장으로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국사편찬위원장은 임기 3년의 차관급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한혜진,...
교학사 저자 "긍정적 역사서술 문제 없어" 2013-09-17 15:41:53
편찬위원회의 검정을 최종 통과했으며 소소한 오탈자나 미비한 점은 수정·보완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교과서가 공개되기 전 내용에 대한 추측을 바탕으로 공격해 세상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며 “교학사가 한국사 교과서 발매를 포기하지...
교육부 "출판사 교과서 수정 거부시 수정명령권 검토" 2013-09-16 16:05:35
편찬위원회와 공동으로 교과서에 대한 심층 분석을 하고 수정·보완의 필요성이 있는 사항은 향후 국사편찬위에서 구성할 전문가협의회 자문과 출판사와의 협의를 거쳐 10월 말까지 수정·보완을 완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역사왜곡특위는 현대사 부분에 대해서는 자칫 여야 이념논쟁을 우려해 여야 간사 협의를...
세계 과학자 지휘 '유전자 백과사전' 편찬 2013-09-13 17:50:59
최상돈 아주대 교수 '학술원賞' 김종건·이용일·최정연 교수 등 5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석학들 앞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새로운 영감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더 정진해 훌륭한 과학자가 되겠습니다.” 최상돈 아주대 교수는 13일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열린 제58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에서...
교학사 등 한국사 교과서 8종 재검토…11월까지 채택 연기 2013-09-11 17:23:03
편찬위원회와 공동으로 교과서에 대한 심층 분석을 실시한다"면서 다만 "수정·보완의 필요성이 있는 사항은 향후 국사편찬위에서 구성할 전문가협의회 자문과 출판사와의 협의를 거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서는 다음달 11일까지 예정된 일선 교과서 선택 시기를 11월말까지 연기토록 했다....
편향 국사 교과서 살아나나…교육장관 "교학사 등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 2013-09-11 17:16:43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국사편찬위원회와 공동으로 교과서에 대한 심층 분석을 실시하고 수정·보완의 필요성이 있는 사항은 향후 국사편찬위에서 구성할 전문가협의회 자문과 출판사와의 협의를 거쳐 10월 말까지 수정·보완을 완료하겠다"며 재검토 방침과 계획을 전했다. 다음달 11일까지 예정된 일선 교과서...
교학사 역사교과서 논란…원로 학자들의 苦言 2013-09-11 17:14:07
편찬위원장 등 원로 역사학자 23명으로 구성된 ‘역사 교육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의 역사를 사실에 충실하면서도 긍정적인 시각에서 조명하려는 학자들을 공격하는 일은 즉각 끝내야 한다”며 “역사교과서가 정쟁의 도구가 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교학사 교과서 검정 취소될까 2013-09-10 17:15:06
편찬위원회의 검정 심의를 통과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중 하나인 교학사 교과서를 둘러싼 ‘역사 전쟁’이 치열하다. 진보적 시민단체와 민주당 등은 보수 성향 역사학자들이 집필한 교학사 교과서가 근현대사를 우편향적으로 기술하고 위안부 관련 내용 비중을 축소하는 등 친일 성향을 보여 교과서로 적절치 않다고...
고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 최종 통과 2013-08-30 11:08:37
참여한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국사편찬위원회(국편)의 검정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국편은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검정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에서 8종 모두가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최종 합격을 받은 이들 교과서는 내달 중 각 학교에 전시돼 학교별 채택과정을 거친 뒤 내년 3월부터 일선 고교에서...
[시론] 대통령기록물 접근권 제한 완화해야 2013-08-14 17:33:17
실록 편찬의 중요 자료인 사초를 당대에는 임금도 볼 수 없도록 엄격히 관리했으나 실록으로 편찬한 후에는 후대 임금이 국정에 참고했다. 민주 시대인 지금의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은 후임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의 지정기록물을 열람할 수 없도록 하고 있어 역사의 지혜와 과오를 국정에 참고하지 못하고 있다.우리와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