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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특허괴물 MPT` 상대 소송서 승리 2013-02-07 15:56:20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지방법원은 LG전자가 MPT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지난해 12월에 나온 배심원 평결 내용을 그대로 확정한 것입니다. LG전자 관계자는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특허괴물에 대해 앞으로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MPT는 지난 2010년 말...
LG전자 특허괴물 MPT상대 승소 2013-02-07 14:37:36
캘리포니아 남부지방법원은 LG전자가 MPT(멀티미디어 페이턴트 트러스트)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습니다. MPT는 지난 2010년 LG전자가 자사의 동영상 압축 관련 특허 2건을 침해했다며 법원에 소장을 냈습니다. MPT는 알카텔 루슨트의 특허관리전문기업(NPE) 자회사로 생산이나 판매 활동없이 특허 수집과...
LG전자, 美 법원서 '특허 괴물' MPT에 승소 2013-02-07 11:39:19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7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지방법원은 lg전자가 mpt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지난해 12월 나온 배심원 평결을 법원이 그대로 인정한 것. 프랑스 통신장비 기업 알카텔 루슨트의 자회사인 mpt는 2010년 lg전자가 자사의 동영상 압축 관련 특허 2건을 침해했다며 법원에...
美 디즈니랜드 토끼 캐릭터, 법정서게 된 사연은? 2013-02-07 08:09:36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은 이 지역에 사는 제이슨 블랙이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토끼 캐릭터가 자녀들에게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대우를 했다며 디즈니랜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블랙은 작년 8월 디즈니랜드에 놀러 갔을 때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로...
美정부, 금융위기 책임 물어 S&P 제소 2013-02-05 15:41:18
대한 법적 대응을 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미 법무부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s&p에 우편(mail)·전신(wire) 사기와 금융기관 사기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법무부는 "s&p가 rmbs와 cdo 신용평가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려고 이 증권을 발행한 투자은행들에 유리하도록 위험도를...
캘퍼스에 또 꼬리내린 애플 2013-02-04 17:14:29
요청 애플이 세계 최대 공공연금펀드인 미국 캘리포니아 공무원퇴직연금(캘퍼스·calpers)에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오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열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에게 이사 선임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기 위해서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3일(현지시간) 애플이 한때 이사 선임...
한국판 '스페이스밸리' 나와야 2013-02-03 16:28:13
300배 민간자본 투자 늘어나야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사막에 벤처회사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우주 기술이나 사업으로 돈을 벌고 싶은 회사들이다. 이런 기업이 늘면서 이 지역은 별칭을 얻었다. 일명 ‘모하비 스페이스밸리’다. 휴렛팩커드(hp)의 공동 창업자인 빌 휼렛과 데이비드 패커드가 주차장에서 창업해 지금의...
박 당선인 "北 추가도발 시 국제사회 함께 단호한 대처" 2013-02-01 19:14:20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의회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박 당선인은 "북한이 전세계 반대에도 불구하고 2차례에 걸쳐 미사일 발사를 했다"며 "국제사회가 (북한이 추가도발을) 하지 못하게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당선인은...
애플 한번도 언급안하고…삼성 '고단수' 애플 조롱 2013-02-01 17:10:08
고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 판사가 “특허침해에 고의성이 없다”며 삼성전자 손을 들어준 판결 뒤에 나온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슈퍼볼 광고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광고는 역대 최장으로 기록된 90초짜리로, 애플 제품을 사기 위해 길게 늘어선 소비자들이 지루해하다...
오프라 윈프리, 생일 선물 때문에 부상 2013-02-01 09:18:19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달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 자택에서 59번째 생일을 맞은 윈프리는 친구 타일러 페리가 보낸 거대한 장미 꽃다발때문에 등을 삐끗했다고. '생일을 어떻게 보냈느냐'는 팬의 질문에 윈프리는 '하루 대부분을 침대에서 얼음찜질을 하며 보냈다'며 '타일러 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