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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설계·R&D 인력 5년내 1만명으로 늘린다 2017-04-03 19:35:45
△현대건설기계 6600억원 △현대로보틱스 1100억원이다. 현대중공업은 해양 플랜트 설계, 친환경 선박, 스마트십 구축에, 현대일렉트릭은 저소음·저손실 변압기 개발 등에 r&d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는 굴삭기와 정보통신기술(ict) 간 연계 서비스, 현대로보틱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공정용...
소형 굴삭기 약진…중국·동남아 건설시장 특수 2017-04-03 16:25:27
국내 시장의 57%를 차지했다. 현대건설기계는 3123대로 34%를 나타냈다. 영안모자가 2003년 인수한 클라크는 797대로 9%에 그쳤다. 클라크는 국내 시장 대신 해외 시장을 노리고 수출에 주력했다. 국내 생산량 부문에선 클라크가 작년 1만대(1만130대)를 돌파하며 (주)두산(1만5569대), 현대건설기계(1만2335대)와 함께...
현대중공업그룹, 2021년까지 R&D에 3.5조 투자 2017-04-03 11:25:40
기술개발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과 현대건설기계는 각각 6,800억원과 6,6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기술개발에 투자함으로써 신제품 연구개발을 통한 판매 라인업 확보에 집중하고, 현대로보틱스는 OLED 공정용 로봇 사업 확대와 서비스 사업 확장을 위한 부품 공용화 개발, 클린룸 신축 등에...
새출발 현대중공업 "5년간 기술개발에 3조5천억원 투자" 2017-04-03 11:00:05
동력을 찾겠다는 것이다.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는 각각 6천800억원과 6천600억원을 기술투자에 배정할 예정이다. 신제품 연구개발을 통한 판매 라인업 확보에 집중해 세계 굴지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룹 지주회사인 현대로보틱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용 로봇 사업과 서비스 사업을...
현대중 노조, '4사 1노조' 규약개정 완료…회사 "수용불가" 2017-03-31 10:16:28
있다. 현대중공업은 4월 1일부터 현대중,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4개 회사로 분할된다. 노조는 31일 "분할하는 4개 회사 조합원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임을 명확히 하고자 규정개정 건을 상정해 결정했다"며 "조합원이 회사의 사업분할로 인한 불이익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코스피200 지수 진입장벽 낮아진다 2017-03-29 18:44:39
현대로보틱스,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등 4개사가 재상장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거래소는 현재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을 감안해 코스피200 지수에 새로 편입할 종목들을 잠정적으로 확정한 상태다. 신설되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로보틱스는 추정되는 시가총액이 100위 이내 기업으로 무난히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다....
태경중공업 등 4개사 '원샷법' 편입 승인 2017-03-29 17:57:21
29일 태경중공업 마이텍 유시스 현대티엠씨 등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를 생산하는 태경중공업은 생산설비 일부를 매각하고 핵융합실험로 부조립 장비 등을 신규 생산할 계획이다. 마이텍은 기존 설비를 매각하고 발전 플랜트용 열교환기 등 특수 구조물을...
조선 기자재→핵융합 설비…4개사 사업재편계획 승인 2017-03-29 08:45:17
등 건설기계 부품을 만드는 현대티엠씨는 계열사의 공장을 임차·개조해 친환경·고효율 전기 굴삭기, 산림작업·건물철거용 특수 굴삭기 부품을 신규 생산한다. 현재까지 승인된 28개 기업을 보면 중소·중견기업이 전체의 80%, 조선(해양플랜트)·철강·석유화학 등 3대 구조조정 업종이 70%를 차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대重 독립법인 투자확대 기대…"경제 활성화 기여" 2017-03-28 10:00:13
건설장비사업본부는 현대건설기계, 로봇사업부는 현대로보틱스로 각각 분할해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한다. 현대중공업 주력 사업은 조선과 해양플랜트, 엔진으로 재편된다. 이를 통해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각 법인은 당면한 조선업 장기 불황과 성장 정체 국면을 타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선·해양 시황의...
현대重 작년 임단협 4개사 분할 직전까지 '힘겨루기' 2017-03-27 15:21:46
법인이 달라 합의 내용을 기존 현대중공업 조선, 해양플랜트, 엔진 부문 조합원에만 적용할 수밖에 없다.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에서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 건설장비사업본부에서 현대건설기계, 로봇사업부에서 현대로보틱스로 각각 분사하는 소속 조합원에게는 합의 내용을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 회사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