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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류현진도 못 품은 `이달의 신인` 영광 2015-08-04 12:28:52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7월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선수가 `이달의 신인상`을 수상한 것은 2003년 4월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류현진(LA 다저스)도 2013시즌 4월 3승1패 평균자책점 3.35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지만 애틀랜타 포수 에반 개티스에...
강정호, `이달의 신인` 선정...韓선수로는 두번째 2015-08-04 10:21:12
2003년 내셔널리그 4월의 신인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이어 1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류현진에 이어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두 번째 선수이자 첫 야수인 강정호는 시즌 초반 불규칙한 출장에도 타격감각을 잃지 않고 적응력을 키웠다. 그러다가 조시 해리슨과...
강정호,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선정··최희섭후 12년만 2015-08-04 09:54:06
거포 강정호(28)가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으로 뽑혔다. 한국 선수가 `이달의 신인`으로 뽑히기는 2003년 내셔널리그 4월의 신인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이어 1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이 상을 마지막으로 받은 선수는 현재 팀의 에이스로 성장한 게릿 콜(2013년...
뜨거웠던 강정호, 메이저리그 '이달의 신인' 선정 2015-08-04 07:50:32
첫 메이저리그 진출 야수로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사진)가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으로 선정됐다.강정호는 7월 한 달 동안 타율 0.379(87타수 33안타) 3홈런 9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출루율 0.443, 장타율 0.621, ops(출루율+장타율) 1.064를 기록했다. 통상 ops가 1을 넘으면...
‘3연타석 2루타’ 강정호의 미친 7월.. 최희섭 이후 11년 만에? 2015-08-01 21:17:21
3개의 2루타 포함해 월간 타율 .379(87타수 33안타)를 찍었다. 7월의 신인에 도전할 수 있는 성적이다. 강정호가 월간 신인왕을 수상한다면 지난 2004년 최희섭(LA 다저스) 이후 11년 만이다. 한 발 더 나아가 피츠버그 현지 언론들도 “강정호가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왕 후보로 계속해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고...
`강정호 7호 홈런` 연이틀 홈런…7월 신인상 받을까? 2015-07-30 13:42:05
터뜨린 결승 솔로 홈런에 이어 연타석 홈런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앞선 피츠버그 타자 4명이 모두 범타로 물러난 가운데 강정호가 공격의 물꼬를 텄다. 볼카운트 1B2S에서 산타나의 4구 몸쪽 높게 들어온 94마일 패스트볼을 제대로 잡아당겼다. 비거리 134m. 강정호의 선제 솔로...
강정호 시즌 7호 홈런...`이달의 신인` 수상 유력 2015-07-30 08:30:00
강정호는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95(268타수 79안타)로 끌어올려 3할 진입을 앞뒀다. 이달에만 타율 0.370(81타수 30안타), 홈런 3개, 8타점을 올려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 수상이 유력해보인다. 한편 강정호가 속한 피츠버그는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로 옮겨 30일부터...
강정호, 타율 0.286로 하락...규정타석은 12타석 남아 2015-07-27 18:08:55
12타석이 모자란다. 강정호의 타율은 내셔널리그 타율 22위에 올라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닉 마카키스와 같은 타율이다. 강정호의 출루율 0.363은 내셔널리그 전체 14위 수준이다. 장타율 0.413은 리그 4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31타점은 내셔널리그 69위, 5홈런은 81위에 해당한다. 한편 피츠버그는 에이스 게릿...
[무더위 잡는 맛과 멋] 즐거움이 두 배…'야맥'의 유혹 2015-07-22 07:00:00
리그 올스타전. 포수 마스크를 쓴 내셔널리그 대표 버스터 포지 선수의 뒤로 익숙한 브랜드가 노출됐다. 오비맥주의 카스 가상광고였다. 중계화면을 통해 광고를 접한 한국 소비자들은 “카스가 메이저리그에까지 진출했다”며 놀라워했다.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프로야구를 활용한 맥주회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강정호 5호 홈런, 후반기 첫 경기부터 `파워` 2015-07-18 16:49:06
마르테, 앤드류 맥커친 등에 이어 팀에서 홈런과 장타율 5위에 자리하고 있다. 2회 첫 타석 삼진, 5회 두 번째 타석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던 강정호는 이 홈런으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피츠버그는 끝내 1-4로 져 4연승에 닿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36패(53승)째를 당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