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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실 불법점검 학생들 지지 대학교수 징계 정당" 2017-05-17 16:08:20
대학교수 징계 정당" 청주지법, 교통대 교수 3명 징계 처분 취소 청구 기각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학생들의 총장실 불법점거를 지지했다가 징계 처분을 받은 한국교통대 교수들이 행정소송에서도 패소했다. 청주지법 행정부(양태경 부장판사)는 17일 교통대 A 교수 등 3명이 이 대학 총장을 상대로 낸 '감봉...
자살보험금 미지급 생보사 징계 3년만에 마침표…교보 영업정지 2017-05-17 15:53:02
계약자들의 보험금 청구 소멸시효 2년은 하나둘씩 지나갔다. 대법원은 지난해 5월 약관대로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하고, 같은 해 11월엔 소멸시효가 지났다면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다. 이를 근거로 보험사들이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자, 금감원은 "약관을 통한 소비자와의 약속은...
"지배 건설사 3곳-군청 수의계약 8건…군의원 제명 정당" 2017-05-16 16:51:18
중징계가 정당했다고 판단했다. 지방계약법은 지방의원의 소유명의와 관계없이 지방의원이 자본금 총액의 100분의 50 이상을 소유한 사업자와 지자체간 계약 체결을 금지한다. 재판부는 안 의원이 자신이 대주주인 건설회사 1곳을 통해 다른 건설회사 2곳을 사실상 순차적으로 소유한 점을 근거로 건설회사 3곳 모두 안...
'부하직원 관리소홀' 감봉 처분 공무원 행정소송서 승소 2017-05-15 16:53:39
3개월의 징계가 내려졌다. 음성군은 실질적인 잘못은 B씨가 저질렀지만, 부하 직원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A씨도 잘못이 있다고 봤다. 이에 불복한 A씨는 충북도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내 감봉 1개월로 징계 수위가 낮아졌지만, 이 역시 받아들일 수 없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음성군은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대우조선 분식 방조' 안진회계, 다른 분식회계로 배상 판결 2017-05-15 06:00:02
혐의가 드러나 검찰 수사에 이어 감독 당국의 징계를 받은 안진회계법인이 또 다른 회사의 분식회계에 관여했다가 적발돼 주주에 대한 배상 책임을 회사 측과 나눠 부담하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철근 제조·판매 업체 A사가 안진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1억7천966만...
'총장 비판' 후 해직됐던 동국대 교수, 위자료 소송 승소 2017-05-12 17:48:51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동국대는 한 교수에게 2천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한 교수는 교수협의회장으로 있던 2015년 한태식(보광스님) 동국대 총장의 논문 표절 의혹 등을 제기한 이후 '대학 비방 등으로 교원 품위를 손상했다' 등의 이유로 지난해 3월 해임됐다. 이에 한 교수는 학교를 상대로 해임...
軍, 국방망 해킹 北해커 소행…中 선양지역 IP 식별 2017-05-02 11:28:06
군인 26명의 징계를 의뢰하고, 한국국방연구원 사업관리자 등 7명의 비위 사실을 각 기관에 통보했다. 특히 국방통합데이터센터장(예비역 육군준장)과 국군사이버사령관은 징계조치 예정이고, 국군기무사와 국방정보본부는 기관 경고,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은 서면 경고 조치됐다. 군 검찰은 "국방통합데이터센터 시공사 및...
"징계소송 중 교사에게 재직증명서 발급거부는 인권침해" 2017-05-02 06:11:02
징계소송 중인 교사에게 재직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것은 인격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경기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 최모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최씨의 소속 학교법인에 재직증명서를 발급하라고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인권위 등에 따르면 최씨는 교직원 친목회비를 빼돌려 개인 용도로 썼다는...
대법 "피살 재력가에게 '추석 용돈' 받은 검사, 복직 불가" 2017-05-01 06:55:00
징계는 부당하다"며 면직 취소소송을 냈다. 그러나 1심은 "정씨의 부적절한 행동은 온갖 유혹과 압력을 이겨내고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 온 검사들에게 허탈감과 상처를 남기기에 충분하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정씨는 불복했으나 2심도 패소 판결을 내렸고 대법원 역시 이를 그대로 확정했다. 검찰은 송씨가 형사재판에...
"공용차·관사 이용해 지인들 관광시킨 경찰간부 강등 정당" 2017-05-01 06:00:09
낸 청구를 기각했다고 1일 밝혔다. 한씨는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제주해안경비단장으로 재직하며 조기 퇴근해 골프 연습을 다니고 지인들이 제주도에 놀러 오면 관사에 머물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씨는 또 공용차량을 이용해 지인들의 관광을 시켜주고 의경에게 관사에 숙박 중인 지인들의 술과 식사를 준비시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