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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승부차기 끝에 세네갈 격파…네이션스컵 4강행 2017-01-29 09:26:40
그러나 카메룬 골키퍼 파브리스 온도아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의 5번째 키커 사디오 마네의 오른발 슈팅을 막아내며, 카메룬이 5-4로 승리했다. 온도아는 "세네갈팀을 오랫동안 연구했다. 마네가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먼저 몸을 날리는 대신, 마네가 움직이면 공의 궤적을 따라가려고 했다"고...
무서운 손흥민, 또다시 새 역사 썼다…"득점 때마다 신기록" 2017-01-29 02:45:30
5일 미들즈브러, 12일 리버풀와 잇달아 상대한다. 전망은 밝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많은 데다 손흥민의 몸 상태는 최근 최고조에 이르렀다. 손흥민이 골을 넣을 때마다 한국 및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은 계속 경신된다. 손흥민은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그는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이청용, 맨시티전 풀타임 출전…공격 포인트 실패 2017-01-29 02:13:58
골을 허용한 뒤 후반전에 르루아 사네와 야야 투레에게 득점을 내주며 0-3으로 패했다. 이청용은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1위 첼시는 브렌트퍼드 FC에 4-0 대승을 거뒀다. 바년 리버풀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에 1-2로 패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cycle@yna.co.kr...
맨유, EFL컵 결승 진출…사우샘프턴과 정면승부 2017-01-27 07:31:17
2골을 더 넣어야 했던 헐 시티는 총공세를 퍼부었다. 맨유는 후반 40분 상대 팀 오마르 니아세에게 결승골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경기를 마쳤다. 맨유는 다음 달 27일 사우샘프턴과 결승전을 치른다. 사우샘프턴은 4강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cycle@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26 08:00:06
17:52 2017 WBC 서울라운드 입장권 2월 1일부터 예매 170125-1226 체육-0071 18:03 쿠티뉴, 주급 2억1천만원에 리버풀과 5년 재계약 170125-1247 체육-0072 18:30 손연재, 3년 연속 대한체조협회 최우수선수 170125-1280 체육-0073 19:18 전북, ACL 출전권 '박탈'에 CAS 항소 절차 돌입 170125-1290 체육-0074 19:...
사우샘프턴, 리버풀 꺾고 38년 만에 EFL컵 결승행 2017-01-26 07:57:06
열린 리버풀과 2016-2017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컵 준결승 2차전 원정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터진 셰인 롱의 '극장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지난 12일 홈에서 리버풀을 1-0으로 격파한 사우샘프턴은 준결승 1, 2차전 합계 2-0으로 앞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사우샘프턴이 리그컵 결승에 오른 것은...
쿠티뉴, 주급 2억1천만원에 리버풀과 5년 재계약 2017-01-25 18:03:04
5년이며 주급이 약 15만 파운드(약 2억1천88만원)로 리버풀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쿠티뉴는 2013년 1월 인터밀란(이탈리아)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163경기에서 34골을 넣는 등 활약했다. 쿠티뉴는 올 시즌에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도 하에 6골을 기록 중이다. 11월 말 발목 인대를...
토트넘 부상 경계령 ‘베르통언도 없고, 라멜라도 없고’ 2017-01-24 15:49:07
명단에 올랐다. 라멜라는 지난해 10월 EFL컵 리버풀전 이후 전선에서 이탈했다. 엉덩이 부위가 좋지 않아 전 소속팀 AS로마(이탈리아)로 건너가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복귀 시기는 미정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즌 초반 해리 케인이 이탈하면서 공격진 부담이 가중됐다. 손흥민...
동티모르로 떠나는 송진수 전문의 "열대병 퇴치 명받았습니다" 2017-01-24 14:40:02
리버풀 열대의학 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감염내과 전문의다. 서울대 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를 마친 뒤 2007∼2009년 군 복무를 대체하는 'KOICA 국제협력의사'로 선발돼 탄자니아 다레살렘국립병원에서 환자를 돌보고 귀국했다.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서울대 병원에서 근무하던 그는 2012년 다시 캄보디아로 떠났다....
[단독] 한국인 국제기구 진출 KOICA가 이끈다…송진수 전문의 첫 테이프 2017-01-24 14:40:01
리버풀 열대의학 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감염내과 전문의다. 서울대 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를 마친 뒤 2007∼2009년 군 복무를 대체하는 'KOICA 국제협력의사'로 선발돼 탄자니아 다레살렘국립병원에서 환자를 돌보고 귀국했다. 탄자니아에서 봉사의 소중함을 깨달은 그는 질병관리본부와 서울대 병원에서 근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