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땅 꺼지고 건물 기울고…전국 공사장 주변 곳곳이 위험하다 2018-09-11 07:49:02
맨눈으로 확인될 정도로 한쪽으로 기울었다. 주민대피령이 내려진 이후에도 기울기가 점점 더 심해져 건물 꼭대기가 원래 있어야 할 위치보다 105.8㎝까지 벗어났다. 복원업체가 건물 하부 기울어진 부분에 대량의 시멘트를 주입해 건물을 들어 올리는 '디록'공법으로 공사해 지금은 기울기가 회복된 상태다. 경찰...
[국제유가] WTI, 0.3% 하락.."허리케인 도로 타격 수요 감소" 2018-09-11 07:28:23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원유 시장 참가자들은 플로렌스가 고속도로 등을 타격할 경우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WTRG의 제임스 윌리엄스 에너지 연구원은 "플로렌스의 실질적인 위협은 고속도로 봉쇄 등으로 원유 수요가 줄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 시장...
허리케인 플로렌스 미 동부 접근…노스캐롤라이나 수천명 대피 2018-09-11 03:04:39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州) 데어카운티에는 주민 수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10일(현지시간)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와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플로렌스는 이날 오전 현재 최고 풍속이 시속 115마일(185㎞)로 카테고리 3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웠다. 풍속이 시속 111마일(179㎞) 이상이면 카테고리 3등급...
암스테르담역서 30대男 흉기난동, 2명 부상…경찰총 맞고 체포돼(종합2보) 2018-08-31 23:44:59
범인은 백팩을 메고 있었고, 체포된 뒤 경찰이 백팩을 뒤졌으나 별다른 용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사건으로 인해 역내 2개 플랫폼이 일시적으로 통제돼 기차 운행이 차단됐으나 역 전체에 대피령이 떨어지지는 않았으며, 사건 직후 경찰과 구급대가 긴급출동하면서 역 앞 광장을 오가는 트램 교통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美 서부 산불 `활활`…4,800km 거리 뉴욕까지 영향 2018-08-11 09:25:08
시 전체보다 더 큰 면적을 태웠으며, 현재 진화율이 가까스로 50%를 넘겼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 지사는 클리블랜드 국유림에서 발화한 홀리 파이어로 주민 2만여 명에게 강제 대피령에 내려진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에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국립기상청은 "주중에 바람이 잦아들어 산불 진화에...
美 캘리포니아 산불 연기, 4천800㎞ 떨어진 뉴욕까지 날아가 2018-08-11 00:27:42
홀리 파이어로 주민 2만여 명에게 강제 대피령에 내려진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에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국립기상청은 "주중에 바람이 잦아들어 산불 진화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됐는데 주말부터 다시 거세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민 2만명 대피하게 만든 美 캘리포니아 산불 방화범 체포 2018-08-10 02:57:17
대피령을 내리게 만든 대형 산불을 놓은 방화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CNN 등 미 방송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경찰은 포레스트 고든 클락(51)이라는 남성을 두 건의 방화 혐의로 붙잡아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다. 수전 슈뢰더 오렌지카운티 지방검사는 "방화는 꿈을 파괴하는 끔찍한 범죄"라고 말했다. 클락은 유죄가...
우주서도 보이는 캘리포니아 산불 11일째…서울 면적 2배 태워(종합2보) 2018-08-08 16:59:06
산불이 발화해 인근 캠핑장의 여행객과 주민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현지 KABC TV가 전했다. '홀리 파이어'로 명명된 산불은 홀리 짐 캐니언과 트래브코 크릭로드 주변에서 발화해 급속도로 번졌다. 소방대원 일부가 진화 과정에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편 2일부터 휴가에 들어간 도널드 트...
우주에서도 보이는 미 캘리포니아 산불…역대 최대규모로 번져(종합) 2018-08-08 07:37:01
주민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현지 KABC TV가 전했다. '홀리 파이어'로 명명된 산불은 홀리 짐 캐니언과 트래브코 크릭로드 주변에서 발화해 급속도로 번졌다. 소방대원 일부가 진화 과정에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91명 숨진 그리스 산불에 소방·경찰 등 책임자 줄사퇴(종합) 2018-08-07 01:20:57
사임…대피령 늦고 대피로 안내에도 허점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최소 91명의 사망자를 부른 그리스 산불 참사와 관련해 정부의 책임자들이 줄줄이 자리를 내놨다. 그리스 내무부는 얀니스 카파키스 그리스 시민보호청(GSCP) 청장이 6일(현지시간) 파노스 스쿠르레티스 내무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