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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아동수당, 만 18세까지 月 20만원 지급"…16조 재원은 어떻게 2025-05-15 15:01:27
18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공약은 민주당이 12일 공개한 10대 정책의 시행 방안에도 포함돼 있다. 당시엔 지급액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금액 상향 계획이 공개된 것이다. 이 후보가 13일 경북 포항 유세 현장에서 “출생률(합계출산율)을 1.5명 정도는 회복하는 정상적인 나라로...
이준석 "학교는 '보육' 아닌 '교육' 공간…교권 침해 막겠다" 2025-05-15 14:45:28
일제고사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학교육 국가책임제'도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이 후보의 구상 중 하나다.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수학 성취도 평가를 매년 실시하는 내용이 골자다. 공약에 따르면 학생들은 시험 결과에 따라 분반 수업을 하고, 수준별...
이재명, '묻지마 범죄' 대응책 공약 검토…女유권자 공략? 2025-05-15 10:39:34
대선 후보가 이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한 법·제도 개선 공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이 후보는 이번 공약에서 무차별 범행의 동기를 사전에 포착하고 가해자에 대한 강력 대응을 통해 재범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교제 폭력'과 같은 친밀 관계 내 범죄나 '가스라이팅' 등...
국민의힘 "교육감 직선제 폐지하고 교원 소송 지원" 2025-05-15 10:11:00
없애고, 교원이 소송에 걸릴 경우 교육청이 지정한 법무법인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건강하고 협력적인 학교 현장 조성 및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은 내용의 교육 현장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교육단계별 AI·디지털 교육 기반을 조성해 창의적인...
美 제2의 '칩 르네상스'…반도체 수강생 8배 급증 2025-05-14 17:52:09
미국 전역에 반도체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반도체 등 핵심 제조업을 부활시키려는 ‘아메리카 팩토리’ 정책이 교육 현장에서부터 뿌리내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미국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에 따르면 미국 퍼듀대의 2024년 가을~2025년 봄학기 반도체학과 학·석사 총 등록자는 351명이었다. 2022년...
"대입 수능시험·내신 절대평가로 바꾸자" 2025-05-13 18:18:50
여는 협력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10대 교육 공약’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 대입제도는 기본적으로 상대평가 방식에 기반을 두고 있어 과열 경쟁과 과도한 사교육을 유발하고, n수생을 양산하고 있다”며 학교 내신과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을 제안했다. 변별력을 높이는 대책으로는 수능에 논술·서술형 문항...
李 'AI 고속道 깔자'며 원전엔 침묵…金, 선언뿐인 '20만 인재 양성' 2025-05-13 18:09:25
인재 양성 교육 강화’를 공약했지만 구체적인 대책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 후보의 ‘AI 인재 20만 명 육성’은 문재인 정부(10만 명)와 윤석열 정부(20만 명) 정책의 ‘복사판’으로 평가받았다. 최성호 교수는 “20만 명을 양성하려면 산업계 수요와 대학의 역량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대훈/정영효 기자...
이준석 "AI 전략부총리 신설"…공약집에 AI 내용은 없어 2025-05-13 18:06:07
대선 후보는 인공지능(AI) 관련 공약을 공약집에 명시적으로 담지는 않았다. 하지만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아우르는 전략부총리를 신설해 AI 전략을 책임지게 하고 민간 중심 생태계 조성, 국가 주도 수학 교육 강화 등의 관련 방안을 제시했다. 개혁신당 대선 공약집에 따르면 이 후보는 교육부·과기정통부 등을...
인구 40만 덫에 걸린 세종시…'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동네'의 민낯 2025-05-13 06:47:01
얘기”라고 말했다. 교육 인프라가 약해 자녀가 중·고교생이 되면 서울 이사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는 게 세종시민의 고민이다. 대부분의 정부 부처 국·과장들은 2012년 시(市) 출범 때부터 세종시로 이주한 ‘원조 세종시민’들이다. 이제는 지역에 뿌리를 내려야 할 이들이 해마다 서울로 빠져나가면서 세종시 인구는...
이재명 '전작권 환수' 재추진…김문수 '핵 잠재력' 확보 2025-05-12 18:30:32
간부 선발제도’ 도입을 군 공약으로 내걸었다. 임관 후 총 2년간의 복무를 거치면 복무 기간에 비례해 대학 또는 대학원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대학생이 4주간 기초 군사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3년간 복무를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복무 유예제’ 도입도 제시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