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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엔비디아에 액체냉각 솔루션 공급 추진 2025-07-08 15:55:57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데이터센터에 칠러(초대형 냉방기) 공급키로 합의한데 이어 엔비디아 등 다른 빅테크 기업까지 고객사로 확보하는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액체냉각은 AI 서버에서 나오는 열을 물로 식히는 차세대 기술로, 750조원 규모로 커질 냉난방공조(HVAC) 시장의 차세대 격전지로 꼽힌다. LG전자는 AI데이...
대구시, 폭염 종합대책 강화해 시민보호에 총력 2025-07-08 15:33:51
등 냉방 용품을 제공하거나 쪽방촌 열 차단 페인트 시공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인 가구에는 노인 맞춤 돌보미 등 지역공동체가 찾아가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정보통신기술(ICT)기기를 활용한 응급상황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온열질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직업군인 농업인과 공사장 근로자에 대해서는...
LG전자, '뜨거운' AI 전쟁에 설루션 제시…냉난방공조 사업 속도(종합) 2025-07-08 14:29:53
달리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첨단 기술이 녹아든 냉방 시스템 덕분이다. 이날 LG전자는 LG사이언스파크 내 냉난방공조(HVAC) 설루션이 적용된 현장을 국내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이곳은 LG전자 HVAC 설루션이 집약된 장소로, 주요 기업간거래(B2B) 거래처의 필수 코스다. 3층 지하 주차장에 위치한 메인 기계실에...
“수도권 37도까지 치솟아” 초여름 더위 정점 찍을 듯 2025-07-08 14:29:05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냉방기기 사용 급증에 따른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다. 소방청은 지난 4일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으며 전기 과부하로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찜통더위 속 온열질환자도 빠르게 증가 중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때 이른 폭염에"…한 여름 '수급불안' 신호탄 되나 2025-07-07 16:26:42
시점은 지난해(7월 25일)보다 2주 이상 빨라졌다. 냉방 수요 급증 영향으로 최대전력이 치솟았지만, 피크 시간대 기준 공급 예비력은 11.96GW(예비율 13%)로 전반적 수급 상황은 안정적일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전력 공급 예비력이 5GW 이상이면 수급 상황이 안정적으로 본다. 예비력이 5.5GW까지 떨어지면 전력 수급 경보...
전국 폭염에 전력수요도 급증…올여름 첫 90GW 돌파 2025-07-07 16:11:55
앞당겨졌다. 냉방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이날 최대전력이 치솟았지만 피크 시간대를 기준으로 공급 예비력은 11.96GW(예비율 13%)를 유지해 전반적 수급 상황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일반적으로 전력 공급 예비력이 5GW 이상을 유지하면 전력 수급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본다. 예상보다 전력 수요가...
"남일 같지 않네"…40도 폭염, 이 와중에 '헉' 2025-07-07 11:33:27
4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폭염 지속에 따라 냉방기기 사용 등이 늘면서 전력 소모량도 커지고 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지난 4일 전국의 전력 부하가 14억6천500만㎾(킬로와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6월 말보다는 2억㎾, 작년 동기 대비로는 1억5천만㎾ 늘어난 수치다. 인구가 밀집한...
中, 40도 폭염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일부 지역 정전도 2025-07-07 11:10:34
내다봤다. 폭염 지속에 따라 냉방기기 사용 등이 늘면서 전력 소모량도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전국에 걸쳐 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역사적 고점에 이르렀다고 밝힌 바 있다.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지난 4일 전국의 전력 부하가 14억6천500만㎾(킬로와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6월...
LGU+, LG전자·LG CNS와 디지털트윈 기반 데이터센터 고도화 2025-07-07 10:25:12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센터 냉방 효율화 기술(DCIM) 실증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LG그룹 계열사 간 협력모델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데이터센터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고도화된 관리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AI를 통해 냉방 설비를 지능적으로 제어하고,...
"아직 흔치 않은데"…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관리 비결은? 2025-07-07 10:16:41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센터 냉방 효율화 기술(DCIM)을 실증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LG그룹 계열사 간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면서 운영 효율을 높이는 고도화된 관리 기술을 자체 확보하기 위해서다. AI를 통해 냉방 설비를 지능적으로 제어하고 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