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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보고서 보니…“여성보다 남성이 더 취약” 2017-05-17 10:31:00
등이 뒤를 이었다. 직업별로는 판매종사자가 100%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도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93.9%), 기능원 및 관련 기능종사자(82.9%), 단순노무종사자(73.7%) 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별로 비교하자면, 남성 55%, 여성 47.9%의 비율이 나타났다. 기술 혁신에 따른 일자리 충격은 남성이 더욱 클 것으로...
"취업자 늙고 실업자 어려져…심화되면 기업 구인난" 2017-05-07 11:00:04
종사자들의 평균연령이 가장 높았다. 반면 출판 영상방송(36.6세)이나 전문과학기술(38.5세), 금융보험(38.7세) 등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의 취업자들은 비교적 어렸다. 직종별로는 관리자와 단순 노무 직종이 각각 49.1세로 평균연령이 가장 높았다. 반면 고도의 기능·기술을 필요로 하고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른 전문가...
임금근로자 절반 월 평균 소득 200만원 미만 2017-04-25 18:57:10
이상이 14.3%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자, 서비스종사자, 농림어업숙련종사자, 판매종사자의 경우 100만~200만원 미만인 임금근로자 비중이 각 52.5%, 46.6%, 45.2%, 44.4%로 대부분 저임금 상태였다. 이에 반해 기능원및관련기능종사자, 장치·기계조작및조립종사자, 사무종사자는 200만~300만원 미만이...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 "최저임금 미달액 정부가 지급하라"는 국회 2017-03-28 17:23:12
] 편의점 아르바이트, 식당 종업원 등 단순 노무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수습 기간에도 최저임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현행법은 1년 이상 계약을 맺은 근로자에 대해 3개월 미만의...
환노위, '알바 수습기간에도 최저임금 지급' 법안처리 2017-03-28 12:42:23
규정을 이용해 단순업무에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할 때 명목상 1년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 최저임금 이하의 봉급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환노위 측은 설명했다. 개정안은 이 규정에서 단순 노무 업무 종사자를 제외하는 법문을 새로 추가해 이러한 관행을 차단하도록 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은...
'근로시간 단축' 뿔난 중소기업…국회 "대선 이후로 연기" 2017-03-27 18:25:59
단순 노무 종사자도 수습기간에 최저임금을 깎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환노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중소기업계 “임금개편 함께 논의”앞서 중소기업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정위원회를 포함한...
서울 재난 위험도 60점…"취약 계층일수록 더 불안 느껴" 2017-02-21 06:00:02
응답자들이 더 위험하다고 느낀다는 뜻이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가 64.4점으로 가장 높았고, 가정주부가 63.1점으로 뒤따랐다. 주거 형태별로는 자가 거주자는 60.1점이었지만, 월세 거주자는 63.4점을 나타냈다. 또 연령별로는 60대가 60.8점을 기록한 데 비해 30대는 60.3점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기혼여성 학력 높아지면서 출산율 '뚝' 떨어졌다" 2017-02-15 05:15:01
종사자가 0.3%에서 12.5%로 늘었다. 15∼24세 연령층이나 4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시기와 무관하게 서비스 직종이나 농축산업과 단순 노무 종사자 등이 포함된 기타 직종에 종사하는 기혼여성이 대다수였고, 2000년대 이후에야 25∼39세 연령층에서 관리·전문직과 사무직 종사자의 비율이 늘었다. 관리·전문직이나...
60세 이상 취업자, 지난해 처음으로 20대 넘어서 2017-01-29 11:11:43
증가세를 이끄는 것은 노동시장에도 좋지 않은 신호라는 분석이다. 경력을 살리기보다 질 낮은 일자리로 가는 경향이 짙어서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55~79세 취업자 중 26.2%가 단순노무 종사자였다. 연봉이 높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은 9.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은퇴못하는 노년, 일자리없는 청년'…취업자 60세 이상 > 20대 2017-01-29 10:59:00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 후에는 경력을 살려 일하기보다 단순 노무직 위주의 질 낮은 일자리로 가는 경향이 짙어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55∼79세 취업자 중 26.2%가 단순노무 종사자였고 22.9%는 기능·기계 조작 종사자였다.연봉이 높고 안정적인 관리자·전문가는 9.2%에 불과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최근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