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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前총장 이사직 복귀 시도에 뿔난 경기대생들 2021-02-25 15:22:33
이후 △이사직 복귀 의결 확정 △총학생회 및 학생회 이사장실 점거 △이사 선임 반대건 임시 학생총회 개최 △교육부의 이사 선임 승인 보류 과정을 거치며 손 전 총장의 복귀 시도가 무산되는 듯했다. 하지만 교육부에서 추천한 개방이사 선임 전 손 전 총장을 정이사로 선임하며 또다시 학생들의 반대 여론에 불을...
한양대 동문들 "위안부 매춘 옹호한 정외과 교수 파면하라" 2021-02-21 20:59:12
나섰다. 한양대 정외과 학생회와 이경석장학회 등 동문 단체는 21일 한양대 정외과의 조셉 이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파면 촉구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 교수는 2016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독하는 발언을 강의실에서 일삼고도 사과와 반성이 전혀 없었다"며 "한양대는...
"램지어 주장은 거짓"…하버드 학생들, 위안부 바로알기 앞장 2021-02-20 10:13:24
총학생회 등 학내 여러 한인단체들이 잇따라 반박 성명을 내고 서명운동을 하는 등 이 문제를 이슈화하고 있다. 하버드대 아시아태평양 법대 학생회(APALSA)도 지난 16일 온라인 세미나에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위안부 결의안'을 주도했던 마이크 혼다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등을 초청해 위안부 문제...
성균관대 입학식에 AI총장이 떴다 2021-02-19 14:25:26
그 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밖에도 성균관대는 학생회를 중심으로 ‘개강 첫날 뭘 입을까?’라는 주제로 새내기 첫 수업 패션쇼를 개최하고, 신입생들의 합격 소감과 특별한 사연을 소개했다. 나아가 입학식 키트 언박싱, 엽서 이벤트 등을 통해 온라인 입학식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신입생과 함께 호흡할...
미 시민사회도 램지어에 분노 "일본의 대변인…역사 부정말라" 2021-02-17 13:12:11
참석한 16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아시아태평양 법대 학생회(APALSA) 주최 온라인 세미나에서다. '위안부 지킴이'로 유명한 마이크 혼다 전 연방 하원의원은 세미나에서 "우리가 할 일은 그 교수직에 대한 자금 지원을 끊고 하버드대가 미쓰비시로부터 더 돈을 받지 않도록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램지어 교수가...
이용수 할머니 "하버드대 교수 망언 무시하라" 2021-02-17 10:02:55
"하버드대 교수 망언 무시하라" "오히려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 확산하는 계기 됐다"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3)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하는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무시하자고 주장했다. 이 할머니는 17일 하버드대 아시아태...
하버드교수 '위안부 망언' 일파만파…미 정치권·학계 비판 쇄도 2021-02-12 11:59:17
학생회가 즉각 성명을 내며 반박하는 수준을 넘어 정치권과 학계까지 비판에 가세함에 따라 인권을 앞세우는 조 바이든 새 행정부가 들어선 미국 사회의 관심사로 급부상한 것이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한국명 김영옥·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고,...
[현장이슈] 방송국 PD·작가 사칭해 “광고 찍자”…관련 업계 취준생 노려 2021-02-10 16:00:25
PD를 사칭했다. 이 남성은 서울 소재 대학 언론 관련 학생회 관계자들에게 연락해 “코로나19와 관련된 공익광고 촬영을 하려고 한다. 광고 모델은 오직 여학생으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접근했다. 남성의 사칭 여부가 드러난 것은 학생들이 지인과 관련 상황을 공유하면서였다. 피해 학생들은 교무처를 통한 섭...
위안부가 매춘부?…하버드대 韓유학생들 "사과하고 논문 철회" 2021-02-08 18:41:30
유학생회(KISA)에 이어 총학생회 차원의 대응에 나선 것이다. HKS는 8일 공개한 규탄 성명에서 램지어 교수의 주장이 "매우 편향되고 신뢰성이 떨어지는 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잘못된 결론"이라면서 "전쟁 성폭력 피해 여성을 매춘부로 지칭해 그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식민사관을 옹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위안부는 매춘부' 논문에 하버드대 한인 총학도 규탄성명 2021-02-08 18:28:14
유학생회(KISA)에 이어 총학생회 차원의 규탄 움직임이 본격화한 것이다. HKS는 8일 낸 규탄 성명에서 램지어 교수의 주장이 "매우 편향되고 신뢰성이 떨어지는 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잘못된 결론"이라면서 "전쟁 성폭력 피해 여성을 매춘부로 지칭해 그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식민사관을 옹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