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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가고 마트는 못가고…방역패스 논란 2022-01-03 17:33:24
해 대형마트·백화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건수는 31건이다. 관련 확진자 수는 754명이다. 교회에서 일어난 집단감염 규모(233건·7491명)의 10분의 1 수준이다. 의료계에서도 “마트·백화점 방역패스의 확진자 감소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방역당국도 이런 점은 인정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오미크론에 미 우울한 성탄 연휴…신규확진 18만명·예배 줄취소 2021-12-25 06:08:34
있다. 대형 유람선 내 코로나 감염 사태도 계속됐다. 미국 크루즈 업체 로열캐러비언의 유람선 2곳에서 수십 명이 코로나에 잇따라 감염된 데 이어 크루즈 선사 카니발이 운영하는 '카니발 프리덤'호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카니발은 성명에서 코로나 환자는 소수라고 밝혔지만, 유람선 경유지인 카리브해 섬 두...
종교활동 미접종자 있으면 최대 299명 2021-12-17 21:35:09
참석하면 좌석을 100% 채워도 됐다. 인원 상한선도 따로 없어 대형 교회에선 100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부는 이를 각각 30%, 70%로 줄였다. 미접종자도 참석할 경우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만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다만 전체 인원이 300명을 넘지 않아야 한다. 2차 접종 완료 후 14~180일 이내거나, 3차...
18일부터 식당·카페 9시 통금…접종완료자만 '4인 모임' 가능 2021-12-17 16:50:33
강도를 ‘식당·카페보다는 약하지만 대형마트·백화점보다는 센’ 수준으로 조정한 것이었다. 예배·미사·법회 등 핵심 종교활동을 기준으로 보면 방역 수위를 일반 행사·집회와 결혼식보다 낮게 맞췄다. ‘방역패스’(접종 증명·음성 확인제)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이 종교시설을...
`오미크론 집단감염` 인천 교회, 주말 대면예배 재개 2021-12-14 15:47:47
새 변이 오미크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인천 한 대형 교회가 조만간 대면 예배를 재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시 미추홀구는 이날 오미크론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한 미추홀구 모 교회의 시설 폐쇄 명령이 이달 15일부터 해제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2일...
[르포] 재기 다짐 속 기적 기다리는 켄터키…"우리를 위해 기도해줘요" 2021-12-14 13:24:12
수 있었다. 교회를 비롯한 종교단체나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은 식료품과 옷가지, 이불 등을 쌓아놓고 토네이도로 피해를 본 이웃이 편하게 가져가도록 했다. 한쪽에서는 대형 그릴에 소시지를 굽고 있었다. 옆에 선 4∼5명의 청년은 구워진 소시지를 빵에 끼워 이웃에 나눠줄 점심 식사를 만들었다. 세인트 조지프...
"선교 아닌 세미나 참석...교회 욕먹게해 죄송" 2021-12-03 16:49:58
지인 B씨는 밀접 접촉자에서 제외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수일간 지역 사회를 돌아다녔다.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의 부인, 장모, 지인이 지난달 28일 인천시 미추홀구 대형 교회를 방문하면서 교회 내 집단 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 교회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가...
"미추홀구 교회서 오미크론 의심자…첫 집단발생" 2021-12-03 14:36:40
`오미크론` 의심환자가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대형교회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오미크론 확진자는 6명, 의심 사례를 포함하면 모두 13명이다. 앞서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목사 부부와 10대 아들, 목사 부부를 공항에서 안내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나이지리아방문...
"운전해준 지인 걱정에 거짓말"…'오미크론' 목사 부부의 고백 2021-12-02 21:39:18
대형 교회에서 진행한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석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지역 사회 내 전파 우려가 더욱 커진 상황. 해당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411명이 참석했고, 다른 시간에 진행된 예배에는 신도 400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현재 교회 CCTV 등 확인을 통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방역 당국...
오미크론 부부 거짓말로 놓친 5일…방역 `골든타임` 사라져 2021-12-02 19:03:10
대형 교회를 방문했다. B씨 가족은 당일 이 교회의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이를 함께 들은 인원만 무려 411명이다. 같은 날 다른 시각에 열린 예배에는 우리나라 국적 신도 400명이 참석했다.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2차 검사를 받았던 B씨는 지난달 29일 뒤늦게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어 A씨 부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