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희룡 "내 친구 조국아, 그만하자" vs 이진경 "희룡아, 제발 그렇게 살지마" 2019-08-30 19:35:33
것도 뭔가 사정이 있으려니 했다"면서 "친구라면 생각이나 행동이 달라도 뭔가 이유가 있으려니 믿고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나는 지금도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법을 전공했다는 사람이 확인된 거라곤 하나도 없는 기레기 기사와 그걸 따라가며 만들어진 여론에 편승하여 '친구'란...
'조국 사퇴하세요'에 원희룡 동참 "조국 이제 그만하자" 사퇴 촉구 2019-08-28 16:03:04
가야 한다’는 이 논리 자체가 편 가르기 진영 논리고, 꼰대 집권 386의 폐해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조국을 민심의 이반에도 밀어붙이면 형식적인 장관이야 되겠지만 그것이야말로 정권의 종말을 앞당기는 역풍(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심 이반이 어마어마한 감당이 ...
연필로 눌러쓴 세상이야기…김훈 산문집 '연필로 쓰기' 2019-03-29 06:01:00
발간된 산문집 '라면을 끓이며' 이후 3년 반 동안 그는 몽당연필을 들고 지우개 가루가 산을 이룰 때까지 원고지 위에 글을 꾹꾹 눌러썼다. 29일 연합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작가는 "일상을 좀더 관심을 갖고 바라본 글들이 실렸다"고 이번 산문집을 설명했다. "(나이가 드니) 하찮은 것들을 뒤돌아보게 됐어요....
[인싸 신입사원되기] 인싸 선배들에게 듣는 '사랑받는 신입사원 되는 비법' 2019-03-12 11:25:00
‘사랑받는 신입사원의 자세’란? 신입사원이라면 호텔에서 주로 사용하는 개념인 ‘미장플라스(Mise en Place)’의 자세와 마인드를 항상 유념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것이 항상 제 자리에 있는 것’ 이라는 뜻을 가진 ‘미장플라스’는 고객을 완벽하게 맞이하기 위해 꼼꼼히 시설과 서비스를 점검하는 것을...
[책마을] 겁 많고 섬세한 리더일수록 위기관리 능력 탁월 2019-03-07 17:46:48
라면 누구나 조심해야 하는 점도 강조한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무기인 ‘말’이다. 자신이 운영하는 조직이 생각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 리더는 스스로 자신의 말을 곱씹어봐야 한다. 리더가 어떤 말을 꺼내는가에 따라 조직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기 때문이다.특히 ‘꼰대’처럼 말하는 습관을...
90년대생이 미래 주역…"요즘 애들은 왜" 선입견은 접어두라 2019-03-07 16:36:51
좀 과격한 표현을 거르지 않고 쓴다면 ‘꼰대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보여준다. 상대를 알면 더 멋진 어른이 될 수 있고 더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이유로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부탁하고 싶다. 일단 책을 읽는 동안은 “이 친구들 왜...
`6자회담` 예능대부 이경규, 40년 방송 최대의 강적? "백종원" 2019-02-12 20:10:31
`꼰대`들의 행동 유형에 멤버들 다수는 야유와 경악을 금치 못하는 한편, 이들 중 막강한 꼰대력을 가진 이경규의 반응을 엿보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재미일 터. 또, 이 날 <6자회담>에서는 외식업가 백종원부터 유튜버 도티까지, 화제의 非예능인·非연예인들의 활약에 대해서도 직접 논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진행...
[투자 썰쩐] "자고 일어나면 상한가…월급 모은 돈, 200배 불렸다" 2019-01-02 07:33:46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전업투자자라면 '하루 종일 컴퓨터만 들여다 보는 사람'이라는 사람들의 시선이 싫었습니다. 전문 직업을 갖고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세무사란 직업을 택했습니다. 캐나다에서 귀국하는 길에 서울 신림동에 방을 구하고,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시험도 바로...
행복은 삶의 목표가 아니다…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2018-10-30 17:36:32
라면, 우리는 조금이라도 행복감을 느끼지 못할 때 불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헬조선' 속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인생이 고통이라는 점을 잊고 외면하는 사람은 비극적 사태와 마주했을 때 극복할 역량이 떨어지고 쉽게 무너져 버린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행복 대신 인생의 의미를 찾아내고...
[한경에세이] 인생의 내비게이션은 켰는가? 2018-09-20 18:32:47
한 것에 대해 꼰대 취급을 받는다.나는 꼰대가 돼도 좋다. 그저 사람들이 도착해 있을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피로사회》라는 책에서 저자는 “잠은 육체적 이완의 정점이라면 깊은 심심함은 정신적 이완의 정점이다. 단순한 분주함은 어떤 새로운 것도 낳지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