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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5년 만에 'PGA 최고 장타' 타이틀 탈환 2023-12-21 18:42:48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올해의 장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한국시간) 올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평균 319.7야드를 쳐 ‘장타왕’에 등극했던 매킬로이는 5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장타...
"불편한 건 못 참아"…자기 브랜드 신발 안 신는 골프황제 2023-12-10 18:20:24
이름을 따서 ‘에어 조던’이라는 브랜드를 운영 중인 나이키는 골프를 대표하는 우즈와도 같은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협업이나 한정판을 만들어 제품에 희소성을 더한 뒤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건 나이키가 즐겨 쓰는 방식이다. 나이키는 앞서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등 자사가 후원하는 여러 유명...
욘 람 너마저…6000억원 받고 LIV 골프로 이적 2023-12-08 15:55:59
람이 4억5000만달러(약 5890억원)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영국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이적료가 4억5000만파운드(약 7408억원)에 달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LIV 골프로 이적한 선수가 받은 최고 금액이다. 필 미컬슨(53·미국)은 2억달러 정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람의 이적은 LIV 골프와 합병을 포함해 PIF와...
"주말 골퍼 비거리 10야드 줄겠네"…골프공 성능 규제, 아마추어도 적용 추진 2023-12-04 19:17:59
되지 않는다는 우려 때문이다. 부지를 매입해 코스를 늘리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골프공으로 비거리를 규제하겠다는 구상인 셈이다. 하지만 프로 선수뿐 아니라 일반 아마추어 골퍼까지 적용하는 건 무리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PGA투어는 일찌감치 볼 성능 제한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세계랭킹 포인트 못 쌓는 LIV 선수들, 올림픽 티켓 따내려 '안간힘' 2023-11-27 18:42:52
것으로 내다봤다. 람은 꾸준히 LIV 골프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PGA투어가 더 좋다”며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이달 초 타이거 우즈(48·미국)와 로리 매킬로이(34·미국)가 주도하는 스크린 골프 리그 ‘TGL’에 참여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철회하면서 LIV 이적설이 불거졌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보너스는 랭킹순이 아니잖아요"…매킬로이 1500만弗, 1위 셰플러는 600만弗 2023-11-24 18:45:20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를 제치고 올 한 해 팬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4일(한국시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1억달러(약 1300억원)의 보너스가 걸린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영향력지수(PIP)에서 1위에 올라 보너스...
'PGA 수호자' 자처했던 욘 람, 7800억원에 LIV로 이적하나 2023-11-23 18:48:12
세계랭킹 3위인 람은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 함께 ‘빅3’를 이루는 PGA투어 대표 스타다. 2021년 US오픈, 올해 마스터스 등 두 차례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PGA투어에서 11승을 올렸다. PGA투어 수호자를 자처했던 욘 람의 LIV 골프 이적설은 이달 초 타이거 우즈(48·미국)와...
세계 3위 람, 7818억원 받고 LIV 골프 가나 2023-11-23 08:13:27
있었다. 람의 LIV 골프 이적설은 이달 초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하는 스크린 골프 리그 TGL에서 람이 빠지면서 제기됐다. 우즈와 매킬로이가 LIV 골프에 맞서 PGA 투어 잔류파 특급 선수들을 규합해 출범하려는 TGL에 람은 일찌감치 합류했지만 갑자기 탈퇴했다. (사진=연합뉴스)
우즈·매킬로이가 만든 TGL, 2025년으로 출범 연기 2023-11-21 11:17:38
TGL이 최근 발생한 경기장 돔 지붕 붕괴 사고 때문에 2025년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TGL은 우즈와 매킬로이를 비롯해 세계 골프스타들이 참가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개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악재가 잇따르며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달 초에는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이...
'유럽 신성' 아베리…PGA 피날레 장식 2023-11-20 19:40:20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의 뒤를 이을 만하다는 ‘특급 신인’ 루드비그 아베리(24·스웨덴·사진)가 프로 데뷔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세간의 평가에 화답했다. 아베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PGA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