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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다음 달 압구정에 7호점…배달지역 확대 2025-03-27 08:49:32
이어 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배달 주문 시 무료 토핑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매장에서 먹는 것과 동일하게 제공되며 무료 땅콩과 주류는 제외된다. 지난달 14일 문을 연 파이브가이즈 광교는 전 세계 파이브가이즈 매장 중 최초로 아쿠아리움을 매장 인테리어에 도입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산불 특별재난지역 구호품 무료배송·우체국 보험료 납입 유예 2025-03-26 14:35:47
우편물을 6개월간 무료로 배송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주소지로 둔 우체국 예금 가입자는 9월까지 다른 은행 계좌 송금·통장 재발행·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우체국보험 가입 고객도 9월까지 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 유예 혜택을 받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이 추가...
"배민·쿠팡이츠 배달 안해요"…배달대행사들 '보이콧 확산' [이슈+] 2025-03-24 19:30:01
배달을 강화하면 배달 대행업체로 가는 배달료를 배달 앱들이 흡수하게 된다. 앞서 배민은 같은 가게의 반복적 노출을 없애고 소비자가 원하는 가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세종시 등 일부 지역 중심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했다.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 이 개편안에 따르면 현재 배달 방식...
배달의민족·요기요 '굴욕'…2월 결제액 최대폭 감소 2025-03-23 17:58:32
결과다. 23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신용카드 결제금액(보정치)은 지난달 822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8% 급감했다. 2018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월 기준으로 가장 큰 폭의 감소세다. 요기요의 지난달 결제금액은 지난해 2월보다 42.7% 줄었다. 이 역시 역대 최대폭으로 쪼그라든 것이다....
충성고객 늘어난 쿠팡이츠…月 카드 결제액 두 배 껑충 2025-03-23 17:22:54
주요 배달앱 회사 매출과의 상관관계는 90%대다. ◇‘회원 무료배달’이 흐름 바꿔전문가들은 쿠팡이츠 충성고객 증가의 핵심 배경으로 무료배달 등 과감한 회원 할인 서비스를 꼽았다. 쿠팡이츠는 작년 3월부터 와우멤버십 회원에 한해 최소금액 이상 주문 시 배달비를 전액 면제하는 무료배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쿠팡이츠, 포장 주문 '중개수수료 무료' 1년 연장 2025-03-20 08:43:31
'중개수수료 무료' 1년 연장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쿠팡이츠는 포장 주문 서비스에 대한 '중개수수료 무료' 정책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부터 계속된 배달앱 분야 자율규제와 민주당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배달앱 사회적 대화기구 논의를...
"돈 더 내고 한집배달 시켰는데 왜" 불만 폭발…억울한 라이더들 [이슈+] 2025-03-20 06:40:58
효율성이 떨어지는 탓이다. 지난해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간 무료 배달 경쟁이 거세지면서 플랫폼 측은 출혈을 줄이기 위해 다건 배차를 늘리고 있다. 지금까지 배달 업계는 픽업 후 바로 배송지로 이동하기 때문에 한집배달이 맞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여러 건을 픽업했어도 한집배달 픽업 후에는 바로 배달지에...
몸집 불리는 '서울 배달앱'…배민·쿠팡 잡는 '메기' 되나 2025-03-18 17:29:30
서비스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민간 배달앱 대비 수수료율을 낮춰 소상공인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로 출발했지만 가맹점과 이용자가 많지 않아 생색내기용에 그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올해 단독 사업자로 선정된 신한은행과 손잡고 각종 혜택을 강화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기존 강자를 위협할 만한 ‘대어’로...
규제·고정관념 깬 체감행정…전국으로 확산한 대구發 '일상혁신' 2025-03-13 16:38:20
배달, 시내버스 정보안내, 지난해는 대리운전, 온누리상품권 결제, 병·의원 약국 정보 안내까지 탑재했다. 모두 전국 최초로 국내 유일의 시민 생활플랫폼으로 발전했다. 다른 도시의 공공배달앱이 민간플랫폼과의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 자취를 감춘 데 비해 ‘대구로’만 승승장구하는 것은 바로 이 같은 서비스...
"미혼남녀 맺어주고 아이는 길러주고"…인천시, 출생정책 또 발표 2025-03-13 10:45:23
내 공공시설 15곳을 무료 예식장으로 개방해 개성 있는 맞춤형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식비 일부(1쌍당 최대 100만원)를 지원한다. 길러드림은 양육 중에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체감형 지원 정책이다. 1040천사 돌봄, 틈새 돌봄, 온밥 돌봄 등 세 가지 사업으로 구성된다.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