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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납치한 부부, 출산 축하 파티까지 '경악' 2025-01-23 06:11:09
만에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납치범은 코센차 출신의 51세 여성 로사 베스파와 세네갈 출신의 43세 남편 아쿠아 모세스로 밝혀졌다. 둘은 코센차 외곽의 자택에서 체포됐다. 이 부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여성은 9개월 동안 임신부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셜미디어(SNS)에 아들을...
가짜임신 9개월과 SNS 출산 발표…伊 신생아 납치극 벌인 부부 2025-01-23 02:36:10
이 경험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우리를 지지해 주고 힘을 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어젯밤 우리 가족은 죽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덧붙였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22일 납치된 신생아를 무사히 구출한 경찰관들에 대해 "대단한 일을 해냈다"며...
특급호텔서 버젓이…중국인끼리 8억상당 가상화폐 탈취 2025-01-20 16:36:37
일당은 지인 또는 친인척 관계로 무사증 입국제도를 이용해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제주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B씨 등은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여행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사전에 공모해 환전할 것처럼 속여 B씨의 가상화폐를 훔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 지갑으로...
"尹 머무는 3평 독방, 화장실·TV 갖춰"…日 '미니어처' 보도 2025-01-20 08:56:09
문재인 정권만이 무사한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체포와 구속 사례가 이어지는 배경으로 "입지가 너무 강경하다"고 지적하며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무총리를 임명할 수 있고, 법안 거부권부터 군 최고지휘권까지 다양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또 임기는 5년으로 '제왕적 대통령'이라고 불릴 만큼...
[가자 휴전] 무용수·동물간호사…인질 3명 471일 만에 귀환(종합) 2025-01-20 03:32:30
살레 아루리의 여동생 달랄 카세브(53) 등이 포함됐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하마스 무장조직 알카삼 여단의 대변인 아부 오바이다는 이날 인질·수감자 교환 합의를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인질들의 무사 귀환은 전적으로 이스라엘의 합의 준수 여부에 달렸다고 말했다. dada@yna.co.kr [https://youtu.be/Qd6dGVWWD6U]...
대북제재 또 뚫렸다…북한, 스페인에서 핵무기 제조장비 밀수 2025-01-19 08:57:15
쓰는 '진공로' 확보 핵공급그룹 무사통과…스페인→멕시코→남아공→중국→북한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세계 전체에서 수출입 상품 확인에 통용되는 'HS 코드'를 위조해 스페인에서 북한으로 핵무기 제조용 장비를 불법으로 수출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미국의 한 안보 싱크탱크가 전했다. 미국...
[포성멈춘 가자] 탱크 굉음에 흙먼지…휴전발효 목전 여전한 긴장감 2025-01-18 09:23:09
방문객들을 모아놓고 열변을 토하던 여행가이드 아미트 무사에이씨는 "그날 내 친구 3명이 죽었다"며 "충격에서 회복한 뒤 이곳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외부 사람들에게 '10·7 학살'을 설명하고, 숨진 지인들의 자녀의 학비를 모금하는 등 활동으로 아픔을 극복해왔다. 무사에이씨는 "휴전이 합의됐...
LA 산불 열흘째 진압률 22∼55%…"불길 잡혀가는 중" 2025-01-17 02:57:07
사태 이후 총 43건의 실종 신고를 접수해 그중 12명이 무사한 것을 확인했으며, 현재 31명을 계속 찾고 있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산불 이재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과 피해 복구를 위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는 지방 정부의 임시 주택 마련 계획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mina@yna.co.kr...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무사한 한 해를 바라며 2025-01-10 18:17:54
인사는 ‘무사하고 무탈하자’거나 ‘건강하자’는 말이었다. ‘부자가 되자’거나 ‘큰 성공을 이루자’는 인사는 눈에 띄게 줄었다. 너무 행복하지도, 너무 불행하지도 않은 일상. 그저 무난하고 안온한 하루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무탈한 하루면 충분하다는 사람들은 어떤 면면을 지녔는지 살펴보자. 첫째, 남에게...
佛사르코지, '카다피 정권서 뒷돈 수수 혐의' 재판 시작 2025-01-07 01:21:52
2006년 12월10일자 리비아 대외정보국장 무사 쿠사의 메모를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해당 메모에는 그해 10월6일 리비아에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측근과 프랑스-리비아 중개인 지아드 타키에딘, 리비아 정보기관 관계자 등이 회의한 후 5천만 유로의 선거자금 조달이 승인됐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카다피 역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