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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선주조,네덜란드 편집숍 '파타'와 콜라보 2017-11-08 16:02:28
소주잔 500개를 행사 주최 측인 웍스아웃에 제공한다. 웍스아웃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파타 브랜드 의류를 판매하는 스트릿 셀렉샵이다. 대선과 파타의 콜라보레이션은 파타의 아시아 4개국(태국,중국,한국,일본) 투어 행사 중 하나로, '파타와 한국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콜라보 행사는...
소주와 의류의 만남…대선주조·파타 콜라보 행사 2017-11-08 15:21:22
8일 밝혔다. '파타와 한국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파타의 아시아 4개국 투어 행사 중 하나다. 대선주조는 파타 로고를 새긴 360㎖ 소주 700병과 700㎖ 20병, 소주잔 500개를 웍스아웃에 제공한다. 19일까지 열리는 행사에 웍스아웃 매장에는 대선주조의 주력 브랜드 대선 소주가 전시된다....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X김지석, 코스모스 데이트+현관문 키스 ‘로맨스 폭발’ 2017-10-31 08:18:48
좋지 못한 안소니를 대신해 물잔과 소주잔을 바꿔치기하는 ‘타짜’급 센스를 발휘한 후, 안소니와 과거 추억을 되새기며 기분 좋은 대화를 이어갔다. 택시를 타기 직전까지 안소니에게 감기약을 챙겨주는 등 멀쩡한 모습을 보였지만, 집에 돌아가면서부터 정신을 놓으며 귀여운 ‘만취녀’로 돌변한 것. 택시에서...
철거반에 쫓기던 노점상 '화려한 변신'… 하루 130만원 버는 서초구 푸드트럭 2017-10-11 18:00:25
상갓집을 찾아다니고 퇴근 후 찾아와 소주잔을 기울이는 구청직원들의 수고에 많은 노점상들이 마음을 돌렸다.수십 차례 찾아가 유명 셰프 섭외서초구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도와줄 컨설턴트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임지호 셰프를 낙점했다. 섭외를 위해 말단 직원부터 과장까지 발벗고 뛰었다. 백 대표가 거주하고 있...
'한국의 미'에 푹 빠진 호주 작가 5인 시드니 그룹전 2017-09-19 15:05:32
이 경험을 바탕으로 소주잔, 청자, 밥공기 등의 한국적 소재 등을 정물화로 풀어내고 있다. 애들레이드에서 활동 중인 잰 코브니는 호주에는 한지라는 소재가 잘 알려지지 않고 재료마저 구하기 어렵지만 다양한 한국적인 모티브를 작품에 반영하고 있다. 회화의 캐서린 올레리와 마리안 펜버시는 한국 내 거주 경험 없이...
다투다 니코틴 원액 나눠 마신 부부…아내만 숨져 2017-09-14 22:58:42
부부는 집에서 부부 싸움을 하다가 니코틴 원액을 소주잔에 따라 마셨다. A 씨는 니코틴 원액을 대부분 마셔 중태에 빠졌지만, 그의 남편은 대부분 토해 큰 상처를 입지 않았다. 병원 치료를 받던 A 씨는 8개월여만인 지난 2일 결국 숨졌다. 이에 대해 A 씨 유족은 "남편이 동반 자살을 위장해 A 씨를 살해한 것"이라고...
이수화학 "매년 1개씩 고부가 화학제품 내놓겠다" 2017-09-03 19:21:08
직원들과 소주잔을 나눈다. 요즘엔 임직원과 함께 pc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직원들도 그를 큰형님처럼 믿고 따른다. 류 사장은 “스타크래프트가 한창 인기를 끈 2000년대 중반 선후배들과 회식이 끝난 뒤 pc방에서 게임을 하곤 했다”며 “임직원과...
국순당, 혼술족용 소용량 '려' 출시…증류소주시장 확대나서 2017-08-30 09:13:22
'증류소주 려 미니', '증류소주 려 40도' 등 신제품도 선보인다. 증류소주 려 미니는 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을 겨냥한 제품이다. 용량이 현재 시판 중인 증류소주 중 가장 작다. 소주잔 2개 분량이다. 증류소주 애호가를 겨냥한 고도주인 '증류소주 려 40도'도 출시할 예정이다. chunjs@yna.co.kr...
이장희 "50년지기 조동진, 레너드 코헨 좋아하던 내 친구"(종합) 2017-08-28 15:38:13
"소주잔을 기울이며 많은 얘기를 나눴다. 그때 몸이 안 좋은지 얼굴이 좀 부어있었는데 작년에 일산에서 만났을 때는 맥주를 딱 한 잔만 하고는 안 마시더라. 그런데 두세 달 전 정원영, 송홍섭과 만났을 때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중만이 연락이 와서 치료비를 돕자고 해 그러자고 한 것이 한 달 반...
이장희 "50년지기 조동진, 레너드 코헨 좋아하던 내 친구" 2017-08-28 13:17:08
"소주잔을 기울이며 많은 얘기를 나눴다. 그때 몸이 안 좋은지 얼굴이 좀 부어있었는데 작년에 일산에서 만났을 때는 맥주를 딱 한 잔만 하고는 안 마시더라. 그런데 두세 달 전 정원영, 송홍섭과 만났을 때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중만이 연락이 와서 치료비를 돕자고 해 그러자고 한 것이 한 달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