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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부족' 신지애, 상금 선두 탈환 실패 2019-11-24 16:24:39
3주 연속 우승을 앞세워 ‘파이널 퀸’ 신지애(31)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루키 시부노 히나코(21)가 다이오제지 엘리에르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면서 신지애를 압박하고 있다. 24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의 엘리에르골프클럽마쓰야마(파72·65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신지애 "日투어 상금왕 끝까지 간다" 2019-11-22 17:56:24
다툼이 가능하다. 신지애는 지난 대회까지 약 1억3647만엔을 모았다. 시즌 상금 랭킹 2위. 지난주 일본 선수 사상 최초로 3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쓴 스즈키 아이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격차가 775만엔이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1800만엔)을 더하면 재역전이 가능하다. 신지애는 이미 한국과 미국 투어 상금 퀸...
신지애, 日투어 상금퀸 막판 '가시밭길' 2019-11-17 16:02:24
신지애(31·사진)의 ‘한·미·일 3국 상금 퀸’ 도전이 막판 가시밭길에 들어섰다. 2개 대회를 남기고 상금 1위 자리를 뺏겼다. 신지애는 17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GC(파72·663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K골프 15승' 누구 품에 안길까 2019-11-04 17:50:16
선수도 대거 출전한다. JLPGA투어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31)도 강력한 우승 후보. 그는 이 대회에서만 2승(2008, 2010년)을 거뒀다. 신지애는 4일 기준 1억3269만엔을 모아 2위 시부노 히나코(1억1741만엔·21·일본)에 약 1500만엔 앞서 있다. 이 대회 우승상금인 22만5000달러를 획득하면 상금왕에...
황중곤, 18번홀서 이글…日 ABC골프 역전 우승 2019-11-03 17:41:40
4언더파 68타로 마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를 적어낸 신지애는 스즈키 아이(14언더파)에게 1타 뒤진 2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 대회 2016년 챔피언인 신지애는 앞서 4월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과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6월 어스 몬다민 컵에서 우승해 시즌 3승을 채웠고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이관우...
고진영, 상금 300만弗 고지 밟나 2019-10-28 16:11:05
이어 신지애(2009년), 최나연(2010년), 청야니(2011년), 박인비(2012~2013년), 스테이시 루이스(2014년), 리디아 고(2015년), 에리야 쭈타누깐(2016, 2018년), 박성현(2017년) 등 8명의 상금왕이 탄생했지만 300만달러를 넘은 선수는 나오지 않고 있다. 고진영은 300만달러를 넘어 시즌 상금 역대 최다 기록을 고쳐 쓸...
황아름, 日투어 사상 첫 27홀 대회 우승 2019-10-13 16:39:58
총상금에서 75%만 준다. 황아름은 지난 시즌 3승을 거두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우승 없이 톱10에만 열 차례 진입했다. 시즌 첫 승을 신고한 황아름의 우승으로 K골프는 올 시즌 JLPGA투어에서 8승을 합작했다. 신지애(31)가 3승, 이민영(27)이 2승, 황아름 이지희(40) 배선우(25)가 1승씩을 기록했다....
이정은, LPGA 신인상 확정…PGA 임성재 이어 쾌거 2019-10-11 07:48:27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교포 선수들도 2007년 안젤라 박(브라질), 2014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수상한 바 있다. 2009년 신지애부터 올해까지 11년 사이에 한국 국적 또는 교포가 아닌 선수의 LPGA 투어 신인상 수상은 2010년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 2013년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18번홀 '마의 1m' 퍼트 실수 딛고…조아연, 연장 3차전서 버디 우승 2019-09-29 20:17:17
이미나(3승), 신지애(3승), 백규정(3승), 김주미(2승), 송보배(2승), 최혜진(2승), 임희정(2승)만이 정복한 고지다. ‘후끈’ 달아오른 신인왕 레이스 ‘투톱 체제’로 굳혀진 신인상 레이스에서도 동갑내기 경쟁자인 임희정과의 격차를 505점으로 벌렸다. 조아연은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신인상포인트...
동갑내기 박인비·신지애·이보미, 일본 메이저 대회서 '격돌' 2019-09-11 09:28:05
1988년 태어난 동갑내기 박인비(31)와 신지애(31), 이보미(31)가 일본 무대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JLPGA선수권대회 코니카 미놀타배가 그 무대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12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 체리힐스골프클럽에서 나흘 일정으로 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