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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대통령 "美와의 FTA 막으면 남미공동시장 탈퇴할 수도" 2025-01-23 04:00:55
있어, 아르헨티나와 미국과의 FTA에 잠재적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블름버그는 보도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밀레이 대통령은 남미공동시장을 보호무역주의의 "감옥"이라고 부르면서 강하게 비난해 왔으나, 그는 아르헨티나를 남미공동시장에서 탈퇴시키겠다는 대선 공약을 이행하지는 않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밀레이는...
[트럼프 취임] "미국과 잘 지낼 것"…중남미 긴장·기대감 교차 2025-01-21 05:57:06
현지 매체 G1은 보도했다. 하비에르 밀레이(아르헨티나), 나이브 부켈레(엘살바도르), 산티아고 페냐(파라과이) 대통령 등 평소 트럼프 대통령과 코드를 맞춰 왔던 중남미 정상들은 이날 취임식에 직접 참석해 대면 외교를 펼치며 미국과의 관계 강화에 힘을 쏟았다.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은 "밀레이 대통령이 미국에서...
IMF 찬사에도 내수경기 최악 아르헨 12월 소비 -18% 기록 2025-01-16 06:16:18
아르헨 12월 소비 -18% 기록 영국 일간 가디언 "고통스러운 긴축에 빈곤율만 늘어"…밀레이 정부 비판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급격한 재정 긴축으로 흑자를 이룬 아르헨티나 정부가 최근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내수 회복에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웃는 아르헨 밀레이…연간 물가 상승 211%→117%로 대폭 둔화 2025-01-15 06:41:58
아르헨티나 최대 골칫거리로 꼽히는 물가 상승률이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의 개혁 정책 속에 1년 만에 100% 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은 지난 달(2024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IPC)가 전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11월(2.4%↑)과 비교하면 다소 오른...
'단골 부도國' 아르헨의 대변신…IMF도 놀랐다 2025-01-13 17:55:32
인플레이션과 재정 적자를 잡기 위해 정부 지출 삭감에 나섰다. 정부 부처를 18개에서 9개로 통폐합하고 공공 일자리를 약 3만5000개 감축했다. 에너지·교통비 등 보조금도 철폐했다. 그 결과 아르헨티나 재정은 지난해 15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아르헨티나 대표 주가지수인 메르발(MERVAL)지수는 9일 밀레이 대통령...
IMF 총재 아르헨 정부 극찬 "최근 가장 인상적인 사례 중 하나" 2025-01-13 01:24:57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정권이 2024년도에 추진한 경제 개혁의 성공이 경제 안정화 및 성장을 위한 견고한 프로그램 시행을 가능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IMF 총재는 "많은 국가에서 공공 정책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었다"면서 아르헨티나 정부가 시행한 조치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고 인포바에는 전했다....
눈도장 찍자…돈 싸들고 취임식 몰려가는 CEO 2025-01-12 18:18:01
트뤼도 캐나다 총리,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 각국 정상은 마러라고를 연이어 방문했다. 트뤼도 총리를 제외하곤 트럼프 당선인에게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인물들이다. 밀레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는 별명을 지닐 정도로 트럼...
너도나도 "눈도장 찍으러 갑니다"…트럼프 자택 '문전성시' 2025-01-12 16:06:25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은 마러라고를 연이어 방문했다. 트뤼도 총리를 제외하곤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인물들이다. 밀레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트럼프 당선인과 정치...
[토요칼럼] 한국은 엄두도 못낸 아르헨식 '밸류업' 2025-01-10 17:50:22
면이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추정한 작년 아르헨티나 경제성장률은 -3.8%다. 상대적 빈곤율은 50%가 넘는다. 더구나 아르헨티나는 채무 불이행 선언을 밥 먹듯이 하는 나라다. 그럼에도 주가가 날아오른 이유가 있다. 작년 12월 취임 1년을 넘긴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개혁 정책이다. 선거 유세 때 가죽 재킷...
트럼프 취임식에 시진핑 특사 파견…아르헨 밀레이 참석 2025-01-10 11:49:29
조치라고 짚었다.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오는 17일 밤 혹은 18일 새벽부터 24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 참석차 해외 순방에 나선다고 현지 언론 페르필이 보도했다. 시 주석을 비롯해 대부분 정상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초청에 불참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