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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신약물질, 레이저티닙 병용 폐암치료제로 안전성 주목 2025-04-22 10:43:55
폐암약(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암을 더욱 악화시키는 유전자 돌연변이(Met)를 표적해 에이비온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이다. Met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은 연간 25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치료제 시장은 6조6000억원 규모로 매년 23.9%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GFR 변이는 비소세포폐암...
루닛, 세계 3대 암학회 7년 연속 참가…AI 암 연구 결과 발표 2025-04-21 10:51:45
치료 효과 검증 연구 및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의 'AI 기반 EGFR 변이 예측' 연구도 포함된다. 이 외에 루닛은 이번 학회의 주요 연구 중 하나로, 희귀암인 침샘암(SGC) 환자의 선행면역화학요법 치료 효과 예측 연구를 발표한다. 공간 전사체학 분석 기술인 '10X 제노믹스(10X Genomics)'사의...
루닛, 美암연구학회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연구 성과 공개 2025-04-21 10:26:22
'티센트릭' 치료 효과 검증,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예측 등이 소개된다. 루닛은 "연구를 통해 희귀암 및 예후가 좋지 않은 암종에서도 AI가 치료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사회공헌활동 강화하는 제약업계 2025-04-19 06:00:02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질환 인식 개선, 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제약·바이오 업계는 사회공헌활동을 더 강화할 전망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는 "내년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제약 기업의 ESG 역량이 기업가치 평가...
유한양행, '렉라자 효과' 청신호..."올해 영업익 1,000억원대" 2025-04-18 08:58:55
해당 병용 요법의 경쟁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이나, 타그리소 대비 전체 생존 기간이 약 1년 이상 늘어난 임상 데이터가 확보되며 의사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음. - 유한양행의 전체 수익 중 60%를 배분받을 예정이며, 올해 가이던스는 약 1180억원 정도임. 이로 인해 유한양행은 올해 1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낼...
알테오젠·펩트론, 기술수출 '빅딜' 터진다 2025-04-17 18:28:01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 메드이뮨과 총 13억달러(약 1조9천억원)로 계약한 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에 알테오젠의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이번에 앞둔 계약은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피하주사 개발 관련일 것으로...
AACR 앞둔 바이오株...옥석가리기 방법은? 2025-04-17 16:31:10
AI 모델을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발표 예정● AACR 앞둔 바이오株...거품론 속 투자전략은? 오는 2025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 학술회의가 개최된다. 매년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4만여 명이 참가하는 해당 학회에서는 암 치료제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가 공유된다. 이에 따라 국내 바이오...
"알테오젠·펩트론, 대형 기술수출 계약 성사 기대" 2025-04-17 14:14:29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자회사 메드이뮨과 약 2조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 전 세계에서 해당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미국의 할로자임과 한국의 알테오젠 두 곳뿐이며, 알테오젠은 특정 항암제 품목 하나만을 상대로 계약했기 때문에 추가 계약이 가능하다. -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기술을 활용해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 등...
유한양행 폐암 신약, 투약 시간 5시간서 5분으로 단축 2025-04-08 17:56:01
기존 폐암 표준치료에 사용되는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와 비교해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을 최소 1년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표준치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존슨앤드존슨은 렉라자와 리브리반트가 본격 상용화되면 연 5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美의회, 中 바이오테크 경계령…"대처 안하면 3년뒤 역전" 2025-04-08 15:42:21
부문의 허브 국가로 급부상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존슨앤드존슨 등 메이저 제약사들도 중국이 개발하고 임상시험까지 마친 약품들을 수입하거나 판권을 사들이는 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 최근에는 서방의 주요 투자자들도 중국 바이오테크 유망 스타트업들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