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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7차 ‘래미안 루미원’ 된다…시공사에 삼성물산 2025-08-24 08:40:19
압구정·대치·도곡 등 강남권에서 진행될 굵직한 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가는 데 전략적으로 중요한 구역으로 여겨진다. 개포우성7차를 지역 대표 최고급 단지로 조성하려는 양사의 수주전은 막판까지 치열했다. 삼성물산은 ‘정점에서 밝게 빛난다’는 뜻을 담은 ‘래미안 루미원’을, 대우건설은 고급 브랜드 ‘써밋’의...
수요 몰리는 송파...'강남 막내'엔 특별한 것이 있다 2025-08-24 08:00:00
초상급지로 분류되는 압구정이나 반포 등 지역의 집값이 많이 오르면서 강남으로 가려는 중산층이 송파로 이동했다는 분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송파의 가격적인 진입장벽이 강남, 서초와 비교해 낮아서 수요자가 접근하기에 조금 수월한 측면이 있다"며 "여기에 과천 집값이 최근 많이 오르면서 과천으로...
"5년만의 리턴 매치도 승"…개포 재건축 '마지막 퍼즐'도 품었다 2025-08-23 18:48:26
기준 6천778억원이다. 사업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만 향후 압구정, 대치, 도곡 등 강남권에서 진행될 주요 정비사업 수주에도 중요한 구역으로 여겨진다. 양사의 수주전은 막판까지 치열했다. 삼성물산은 '정점에서 밝게 빛난다'는 뜻을 담은 '래미안 루미원'(RAEMIAN LUMIONE)을,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래미안 루미원'으로…시공사에 삼성물산 선정(종합) 2025-08-23 18:24:08
압구정, 대치, 도곡 등 강남권에서 진행될 굵직한 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가는 데 전략적으로 중요한 구역으로 여겨진다. 개포우성7차를 랜드마크급 하이엔드 단지로 조성하려는 양사의 수주전도 막판까지 치열했다. 삼성물산은 '정점에서 밝게 빛난다'는 뜻을 담은 '래미안 루미원'(RAEMIAN LUMIONE)을,...
"사방이 지하철역"…'양재천 벨트' 완성하는 이 아파트 2025-08-23 07:00:08
“압구정과 목동 등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특별한 걸림돌 없이 프로젝트가 잘 굴러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최고 층수는 49층으로 정했다. 한유진 추진준비위원장은 “법적으로 50층까지 올릴 수 있지만, 50층은 초고층 건물로 분류돼 중간에 대피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등 규제가...
5년 만에 '삼성 vs 대우' 대격돌…최종 승자 결정 D-1 2025-08-22 06:30:05
강님구 대치·도곡·압구정동 등에서 가시화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는 전략적 의미가 큰 곳이다.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권을 따내고, 이를 발판으로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에서도 수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강남권에 대단지 아파트 공급 실적이 없는 대우건설도 이번...
[서미숙의 집수다] 대출 규제에도 강남 아파트 상승 거래?…'토허제 착시' 2025-08-21 08:45:12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재건축 호재로 매수가 활발했는데 대출 규제 이후 타지에서 집을 팔고 갈아타기 형태로 넘어오려는 수요들이 많이 줄었다"며 "매수 문의가 크게 줄었고, 상승 거래 사례도 없다"고 말했다. ◇ 토허제 시차, 통계 불신 논란 초래…"나무 말고 숲을 봐야" 문제는 이러한 시차가 거래량은...
입주민끼리 중매하다 결국 법인까지 차린 '원베일리 결정사' 2025-08-15 17:22:29
'아름다운 인연' 단체를 만들었으며, 서초·압구정 등 서울 주요 고급 주거지에서도 비슷한 모임이 운영 중이다. 한편 이 단지는 최근 3.3㎡당 2억원대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116㎡는 지난달 2일 92억원에 매매됐다. 3.3㎡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억원 수준...
강남 재건축 수주전 '과열'…네거티브 홍보에 진흙탕 싸움 2025-08-15 17:08:05
않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던 압구정2구역에선 시공 단지 투어와 함께 강남구가 개별 홍보를 금지하는 ‘홍보 가이드라인’을 만들 정도였다. 삼성물산이 전략적 철수를 결정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진흙탕 싸움을 우려한 개포우성7차 조합은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에 공식 홍보관을 열 것을 요구했다. 과열 움직임...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무혈입성 수순…내달 수의계약 관측 2025-08-12 10:32:08
서울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2구역이 현대건설 품에 안길 전망이다. 아직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다른 경쟁사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1차 시공사 입찰에서 경쟁입찰이 불발된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시공사 입찰 재공고에 나선다. 전일 마감된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