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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매체 "마윈, 홍콩서 금융계 거물들 만나…춘제 지낼 듯" 2023-01-20 11:07:58
연구소를 방문했고 일본에서는 석 달 간 체류하며 참다랑어 등 어업 양식 기술을 살폈다. SCMP는 이달 초 마윈이 태국에서 바다 새우 양식 공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마윈은 지난 7일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했다. 그 직후 중국 당국은 알리바바와 앤트그룹에 대한 지원을 공개적으로...
저성장 고착화된 中…부동산·수출부진·인구감소 3대 악재에 발목 2023-01-17 18:22:11
경제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앤트그룹 상장, 디디추싱 신규 회원 모집 등을 허가하면서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압박을 마무리하겠다는 신호도 줬다. 하지만 빅테크가 잇달아 핵심 계열사의 지분과 이사 자리를 정부에 헌납하는 등 보이지 않는 통제는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경제 성장의 20%가량을...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신규사용자 등록 재개"…족쇄 풀려(종합) 2023-01-16 17:14:04
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에 대한 지배권을 포기한 직후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저장성 항저우 정부가 지난 10일 알리바바와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는 협정을 맺은 일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알리바바와 디디추싱은 지난해까지 중국 시진핑 지도부가 추진해온 '빅테크(거대...
홍콩증시, 새해 수익률 1등…"아직도 싸다, 조정 시 매수" 2023-01-15 17:33:15
앤트그룹의 기업공개는 무산됐고, 2021년 알리바바에는 182억위안(약 3조4000억원)의 반독점 과징금이 부과됐다.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홍콩 상장 빅테크 주가는 추락했다. 그러나 과도한 ‘제로 코로나’ 기조로 중국 경제가 얼어붙자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달 연례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민영기업 살리기·디지털 경제...
中, '마윈 앤트그룹 지배권 포기' 직후 알리바바 지원 약속 2023-01-11 12:16:35
앤트그룹도 방문해 "기회를 잡고 새로운 글로벌 경쟁의 국면에서 우위를 점하라"고 독려했다고 현지 항저우일보가 보도했다. 앞서 앤트그룹은 지난 7일 지분 구조 변경을 발표하면서 마윈이 회사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했음을 알렸다. 이에 따라 마윈이 가진 앤트그룹의 의결권은 53.46%에서 6.2%로 위축됐다. SCMP는 "류...
알리바바 소유 SCMP "마윈, 태국서 농어업기술 공부 계속" 2023-01-10 09:51:57
계속" 앤트그룹 지배권 포기 직후 근황 보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58)이 알리바바 자회사인 핀테크 업체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포기한 가운데, 알리바바가 소유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또다시 그의 근황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SCMP는 10일...
알리바바, 마윈의 앤트그룹 경영권 포기로 주가 상승 2023-01-09 21:09:01
9일(현지시간) 공동창업자 마윈이 핀테크기업인 앤트그룹의 경영권을 포기한다는 소식에 이 날 뉴욕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4.5% 급등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에 앞선 홍콩 증시에서도 약 9% 상승했다. 알리바바는 앤트 그룹 지분중 33%를 소유하고 있다. 앤트그룹은 중국 규제당국과의 긴장을 해소하기...
中 빅테크·부동산 규제 완화 조짐…'3년 암흑기' 끝이 보인다 2023-01-09 18:33:59
급감했다. 알리바바 계열 결제 부문인 앤트그룹은 소비자 정보를 바탕으로 소액대출, 보험, 자산관리상품 등에서 중국 최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2020년 11월 상장 중단 이후 당국의 지도에 따라 금융지주회사를 세우고 각 사업부를 분리하고 있다.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겸 앤트그룹 최대주주는 지분을 줄이고...
중국 일상회복 영향에 아시아 증시 상승세…알리바바 주가 급등 2023-01-09 16:33:18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상실했다는 발표가 나온 가운데 홍콩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 주가는 이날 같은 시간 8.2% 급등했다. 마윈의 앤트그룹 지배권 상실로 불확실성이 사라져 향후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더해 지난 6일 미국 뉴욕증시가 임금 상승세 둔화 소식에 급등한 것도...
마윈 떠난 中 앤트그룹 "IPO 재추진 안한다" 2023-01-09 14:17:43
핀테크(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 앤트그룹 경영권을 사실상 상실했지만 앤트그룹 측은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앤트그룹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회사가 사업 조정과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IPO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앤트그룹은 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