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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G20서 러북 협력 비판…다른 정상들도 동조 2024-11-19 13:55:25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도 러시아와 북한을 비판했다. 윤 대통령에 앞서 발언한 라브로프 장관은 정쟁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고 개발도상국과 기후변화 등에 대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해당 세션에서 러북 문제와 관련해 발언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尹, 러·북 군사협력 즉각 중단 촉구…日·EU·캐나다도 릴레이 비판 2024-11-19 09:03:09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도 러·북 비판을 줄줄이 이어갔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에 의해 국제 식량 안보 위협을 가중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역시 "북한이 러시아가 저지른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해 국제 평화를...
시진핑, '中 견제 오커스' 영·호주 정상과 연쇄회담 2024-11-19 01:02:39
대조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시 주석은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회담에서는 한층 더 우호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시 주석은 앨버니지 총리에게 중국과 호주의 관계가 호전돼 긍정적인 발전 동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과 호주 사이에 근본적인 이해 상충은 없다고 말했다. 또 더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생산적인 포괄적 전...
APEC 정상 단체사진에 시진핑 중앙·바이든 어색한 끄트머리 2024-11-17 14:40:38
캐나다 총리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함께 앞줄에 위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뒷줄 가장자리 쪽에 서 있는데 그의 양옆에는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 주석과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섰다. 이번 단체사진 속 바이든 대통령의 위치는 미국 지도자들이 평소에 서는 위치와는 다르다고 폭스뉴스는 강조했다. 지난해...
'한인피랍 아찔 경험' 페루 APEC 정상회의 목전…"치안 0순위" 2024-11-14 08:49:17
총리,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은 이날 리마에 도착해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회담하는 등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 등은...
트럼프측근, 호주대사 축하 게시글에 '모래시계 움짤' 댓글 논란 2024-11-13 12:42:04
당선인 관련 발언들을 삭제하기도 했다. 한편,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했다며 "트럼프 당선인은 우리가 완벽한 우정을 쌓을 것이라고 말했고, 나도 양국 관계가 계속해서 매우 강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법 추진 2024-11-07 17:59:18
7일(현지시간) AAP통신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16세 미만 아동의 SNS 사용 금지법을 이달 의회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과도한 소셜미디어 사용으로 아동의 신체, 정신 건강이 위험하다”며 “SNS가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호주 정부는 새 법률이 부모...
"16세 이하 SNS 금지"…부모 동의해도 못한다 2024-11-07 13:54:35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16세 미만 아동의 SNS 사용 금지법을 이달 중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위험한 상황이라며 "SNS는 우리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남학생을...
호주, 16세 이하 SNS 금지…부모 동의해도 안 돼 2024-11-07 13:43:59
7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6세 미만 아동의 SNS 사용 금지법을 이달 중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도한 소셜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위험한 상황이라며 "SNS는 우리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강조했...
[트럼프 재집권] 동맹국 호주, '오커스 폐기될라' 촉각 2024-11-07 11:49:08
우려도 나온다. 앨버니지 총리는 야당 의원 시절이던 2017년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비속어를 섞어가며 "그는 나를 겁나게 한다. 자유세계 지도자가 트위터에 올리는 140자를 통해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앨버니지 총리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사과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