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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 '친이란' 후티 반군 본거지 때렸다…중동 확전 위기감 고조 2024-01-12 18:48:44
운하를 통과한 선박 수는 130만 개로 전년 동기(330만 개) 대비 60% 이상 감소했다. 로이터는 이날 테슬라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 동안 베를린 근처 공장의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성명을 통해 “상당히 긴 운송 시간으로 인해 공급망에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
[연합시론] 홍해 '물류위협'이 중동 확전 위기로…선제 대응에 나서야 2024-01-12 16:47:31
수에즈 운하를 통하는 항로 운항을 중단하고 아프리카 최남단으로 수천 ㎞를 우회하는 바람에 일부 해상 운임이 폭등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세계 무역로를 위협한 데 대한 직접적 대응으로 미국과 영국군이 호주, 바레인, 캐나다, 네덜란드의 지원을 받아 후티 근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결국 친이란 후티에 칼뽑은 미국…확전없이 홍해안정 되찾을까 2024-01-12 15:24:55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7일까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감소했다. ◇ 이란 노림수 말릴라…자위권 방어적 측면 강조 그러나 미국은 이번 작전이 가자지구 전쟁의 중동 확전과 미국의 직접 개입이라는 최악의 사태로 이어지는 것만은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 미국은 이 ...
홍해 무역로 건들다 폭격받은 후티는 반미·반이스라엘 무장세력(종합) 2024-01-12 14:41:28
홍해 남부에서 수에즈 운하를 거쳐 인도로 향하던 갤럭시 리더호를 나포했다. 이어 지난 달 9일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가 필요한 식량과 의약품을 받지 못한다면, 국적과 관계없이 이스라엘 항구로 향하는 홍해 위 모든 선박이 우리 군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뒤 노르웨이, 홍콩, 라이베리아 선적 선박 등으로 공격...
정부, 겨울철 먹거리 물가안정 총력…“대파 납품가 지원 늘리고, 신선란 할인판매” 2024-01-12 13:38:54
운하 통행 차질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아람코의 원유 판매가격 인하(배럴당 2불 수준) 등 영향으로 70불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며 “휘발유 가격은 1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기상여건 악화로 가격이 높은 대파는 납품단가 지원을 1월초부터 500원에서 1천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ECB 라가르드 "인플레 2% 수준 하락 확실해야 금리 인하" 2024-01-12 11:13:22
너무 이르다는 것이다. 라가르드 총재는 수에즈·파나마 운하의 운송 문제가 고물가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는 상황이 어느 정도 통제 가능하다면서 일축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되면 유럽에 위협이 될 것으로 본다는 견해도 나타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예멘 폭격·호르무즈 대치…세계 물류동맥 옥죌 중대위험 증폭 2024-01-12 10:14:23
것이란 우려가 더욱 커지게 됐다. 수에즈 운하와 이어져 있는 홍해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최단거리 항로인 동시에 페르시아만에서 생산돼 유럽과 북미로 수출되는 석유와 천연가스 대부분이 지나는 통로로 전 세계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30%, 상품 무역량의 약 12%를 차지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美유조선 나포"…홍해 이어 '원유 동맥' 호르무즈 위기(종합2보) 2024-01-12 04:53:41
해운사가 '홍해-수에즈 운하-지중해' 항로를 기피하면서 그 여파로 해상 운송이 타격받고 있다. 이란은 부인하지만, 예멘 반군이 사실상 이란의 지시를 받거나 공조하면서 홍해상 군사 행동을 감행하는 만큼 이란이 글로벌 교역의 통로인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동시에 과시한 셈이다. 이란이 가자지구...
후티에 이어 이란까지…호르무즈 해협서 美 유조선 나포 2024-01-11 23:42:29
해운사가 '홍해-수에즈 운하-지중해' 항로를 기피하면서 그 여파로 해상 운송이 타격받고 있다. 이란은 부인하지만, 예멘 반군이 사실상 이란의 지시를 받거나 공조하면서 홍해 위 군사 행동을 감행하는 만큼 이란이 글로벌 교역의 통로인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동시에 과시한 셈이다. 이란이 가자지구...
이란 "美유조선 나포"…홍해 이어 '원유 동맥' 호르무즈 위기(종합) 2024-01-11 23:04:59
이에 세계 주요 해운사가 '홍해-수에즈 운하-지중해' 항로를 기피하면서 그 여파로 해상 운송이 타격받고 있다. 이란은 부인하지만 예멘 반군이 사실상 이란의 지시를 받거나 공조하면서 홍해상 군사 행동을 감행하는 만큼 이란이 글로벌 교역의 통로인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동시에 과시한 셈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