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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봉 2억5000만원'…대통령만큼 받는 공무원 나온다 2024-03-08 16:58:50
신분으로 민간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산하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은 이달 중 우주항공청 채용 공고를 내기로 했다. 임부본부장을 비롯해 200명 안팎의 연구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지급을 검토 중인 연 2억5000만원 상당의 급여는 공무원 신분으로는 파격적인 수준이다. 1급 공무원이 올해 윤 대...
與 비례 1석 양보에도…선거구 합의 막판 진통 2024-02-28 18:50:20
않겠다고 국민의힘에 통보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더 이상 협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9일 오전까지도 협상이 불발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가 지난해 12월 국회에 전달한 선거구 획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가능성이...
저커버그, LG전자와 'XR 동맹' 강화…스타트업도 면담(종합2보) 2024-02-28 17:19:13
LG전자는 수년 전부터 최고전략책임자(CSO) 산하에 XR 조직을 두고 사업화를 검토했고,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HE사업본부 산하에 XR 사업 담당을 신설하고 XR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 CEO는 앞서 올해 초 'CES 2024'에서 "파트너십을 통해 XR 사업에 대한 기회를 확보하고 협의해나가고 있다"고 밝힌...
방한 저커버그, LG전자와 'XR 동맹' 강화…AI 협업 논의도(종합) 2024-02-28 15:35:55
LG전자는 수년 전부터 최고전략책임자(CSO) 산하에 XR 조직을 두고 사업화를 검토했고,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HE사업본부 산하에 XR 사업 담당을 신설하고 XR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 CEO는 앞서 올해 초 'CES 2024'에서 "파트너십을 통해 XR 사업에 대한 기회를 확보하고 협의해나가고 있다"고 밝힌...
과기정통부 1차관 이창윤·2차관 강도현…尹, 차관급 전원 교체 2024-02-23 20:48:50
정책 쇄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통령실 과학수석 산하 비서관도 곧 임명할 예정이다. 최원호 연구개발혁신비서관을 제외한 AI·디지털비서관, 첨단바이오비서관, 미래·전략기술비서관 등이 인선 대상이다. 대통령실은 세 자리 모두 민간 충원을 원칙으로 세우고 복...
이르면 23일 과기부 1·2차관 동시교체…과학분야 인적쇄신 2024-02-22 17:49:02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통령실 과학수석 산하 비서관도 곧 임명할 예정이다. 최원호 연구개발(R&D)혁신비서관을 제외한 AI·디지털비서관, 첨단바이오비서관, 미래·전략기술비서관 등이 인선 대상이다. 대통령실은 세 자리 모두 민간 충원을 원칙으로 세우고 복수 후보를...
[단독] 尹, 과기부 1·2차관 동시 교체…과학 분야 인적쇄신 2024-02-22 13:31:12
윤석열 대통령(사진)이 조만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 2차관을 한꺼번에 바꾸는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과학기술 분야 인적쇄신을 한다는 취지다. 대통령실에 신설된 과학수석 산하 비서관도 곧 임명한다. 이날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주 중 조성경 과기부 1차관과 박윤규 2차관을 모두...
수출입은행, 독일 국책은행과 첨단산업·공급망 협력 MOU 2024-02-22 11:02:26
한국수출입은행은 독일 연방정부 산하 독일부흥은행의 자회사(KfW IPEX-Bank)와 '첨단산업과 공급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IPEX 은행 이사회 멤버인 벨리보 마야노비치 박사와 만나 MOU에 서명했다. 두...
막오른 임시국회…29일 쌍특검법 재표결하나 2024-02-19 18:14:56
할 사안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가 지난해 12월 제시한 획정안은 서울과 전북에서 각 1석을 줄이고, 인천·경기에서 각 1석을 늘리는 안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여당 텃밭인 서울 강남 선거구도 더 줄여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어 통과가 미지수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총선에 적용될...
[사설] 부처 24개 자리 인사교류, '칸막이 행정' 혁파 전기로 삼아라 2024-02-12 18:00:39
넘어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산하 다양한 공공기관까지 공동 풀로 놓고 과감하게 확대해 나가야 한다. 한때 시도했다가 흐지부지된 정부와 민간 인사교류도 합리적으로 되살려볼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이 과정에서 칸막이 행정의 근본적 문제점인 갑질·배타 행정과 공직의 군림형 규제를 일소해 나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