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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편관세 위해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 검토"< CNN> 2025-01-08 21:12:59
트럼프 당선인은 전날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물가 상승을 비판하면서도 "앞으로 4년간 미국의 경제는 로켓처럼 상승하겠지만, 이미 그렇게 되고 있다"며 경제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힌 바 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트럼프 "러시아 감정 안다"…우크라 나토가입 희망에 '찬물' 2025-01-08 18:49:40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가장 큰 문제는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이전부터 오랫동안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 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런 러시아의 주장이 확고하게 반복돼 왔다는 의미에서 "마치 돌에...
허리케인급 강풍에 이례적 한파까지…전력망 '비상' 2025-01-08 14:51:17
큰 저택들이 즐비하며 할리우드 배우들과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불이 급속히 번진 것은 LA 일대에 분 돌풍 탓으로 지목된다. '샌타애나'로 불리는 이 강풍은 시에라네바다 산맥에서 캘리포니아 해안으로 불어오는 국지성 돌풍으로, 가을과 겨울에 자주...
美대륙에 혹독한 기후…LA 강풍에 산불·텍사스엔 한파 덮쳐 2025-01-08 09:39:57
이 지역은 해변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큰 저택들이 즐비하며 할리우드 배우들과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불이 급속히 번진 것은 LA 일대에 분 돌풍 탓으로 지목된다. '샌타애나'로 불리는 이 강풍은 시에라네바다 산맥에서 캘리포니아 해안으로 불어오는...
[그래픽] 트럼프 기자회견 주요 발언 2025-01-08 09:06:01
7일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행한 대선 승리 후 두번째 기자회견에서 최근 관심을 피력한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의 통제권 확보를 위해 군사 또는 경제적 강압을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두 사안 어떤 것에 대해서도 나는 확언할 수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어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가...
트뤼도 "캐나다가 美 51번째 주? 가능성 눈곱만큼도 없어" 2025-01-08 07:40:08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연 기자회견에서 "경제적 강압"을 통해 캐나다를 미국으로 편입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캐나다가 국경 문제와 무역수지 불균형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취임 첫날부터 모든 캐나다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트럼프 "연안 시추금지 뒤집을 것…멕시코만→미국만으로 개칭" 2025-01-08 06:01:04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연안 시추 금지 조치는 유지되지 않을 것이다. 취임 첫날 취소할 것이다. (이를 위해) 법원에 가야 한다면 즉시 법원으로 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바이든 정부가 시추 금지한 연안의 규모가 6억2천500만에이커(252만9천285㎢)라는...
트럼프 눈치보기?…EU, 머스크 정치간섭 논란 함구(종합) 2025-01-08 04:56:24
이날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머스크 행보가 적절하냐는 질문에 "머스크가 (유럽의) 보수 성향 인사들을 좋아하는 것을 묻는 것이냐. 나는 그들을 모른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일론이 아주 잘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주 똑똑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파나마운하·그린란드 관련 무력사용 배제 약속 안 해"(종합) 2025-01-08 03:10:52
7일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행한 대선 승리 후 두번째 기자회견에서 최근 관심을 피력한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의 통제권 확보를 위해 군사 또는 경제적 강압을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두 사안 어떤 것에 대해서도 나는 확언할 수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어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가...
트럼프 "파나마운하 문제, 파나마측과 논의중" 2025-01-08 02:10:58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행한 대선 승리 후 두번째 기자회견에서 파나마가 미국에 과도한 운하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면서 "파나마 운하는 현재 그들(파나마 측)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들(파나마 정부)은 협정의 모든 면을 위반했고, 도덕적으로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