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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커뮤니티 서비스 누적 트래픽 6000만 돌파 2025-06-27 14:56:48
활성화는 고품질 콘텐츠가 주도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전문가 칼럼을 지속 발행하고 있다. 현재, 누적 업로드 건 수는 2400건을 넘어섰다. 이용자층이 다각화됨에 따라 콘텐츠 범주도 확장되는 추세다. 부동산 중심에서 부업, 재무관리, 주식투자 등으로 주제가 다변화됐다. 사용자 반응에 힘입어 게시 ...
엔비디아 주식 파는 젠슨 황…이틀새 10만주 처분 2025-06-24 16:41:36
황 CEO의 주식 매각 방침은 3월에 결정됐고, 지난달 엔비디아 분기보고서에서 공개됐다. 올해 말까지 최대 600만주를 매도할 예정이며, 23일 종가 기준으로 8억6,500만 달러(약 1조1,800억 원)에 달한다. 최근 공시에서는 조만간 5만주를 추가 매도할 계획도 확인됐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황 CEO는 1,260억...
"'세계 12위 부자' 젠슨 황, 엔비디아 주식 10만주 매도" 2025-06-24 14:59:35
이 계획은 기업 CEO나 임원들이 시장 교란 없이 보유 주식을 매각할 수 있도록 일정과 가격을 정해두는 시스템이다. 황 CEO의 주식 매각 계획은 지난 3월에 결정됐고 지난달 엔비디아의 분기별 보고서에서 공개됐다. 올해 말까지 최대 600만주를 매각하겠다는 것으로, 23일 종가 기준으로 8억6천500만 달러 상당이다. 다른...
콜마家 '주식반환' 소송 초강수…증여에 '조건 있었나' 쟁점 2025-06-22 06:15:01
증여 주식을 모두 돌려받으면 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로 다시 올라서는 초유의 상황이 펼쳐진다. 콜마 부자간 다툼은 아버지와 남매가 맺은 경영 합의가 증여의 조건인지를 놓고 주장이 엇갈려 상당 기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콜마비앤에이치[200130] 경영을 놓고 남매가 화해하면 부자간 다툼도 바로 봉합될 수...
뮤지컬로 만나는 세계적 투자자 ‘내 친구 워렌 버핏’ 2025-06-21 10:24:17
껌을 팔아 돈을 벌고, 열한살 때부터 주식에 투자해 돈을 불린 사람.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다.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그의 재산은 우리나라 돈으로 200조 원이 넘는다. 그러면서도 아침 식사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을 만큼 검소한 생활을 유지한다. 수십조 원의 재산을 기부한 것으로도 잘...
콜마 분쟁 승자는 행동주의펀드 달튼…주가 급등에 ‘행복한 고민’ 2025-06-19 16:05:22
것이란 지적이다. 달튼은 부자(父子)간 소송전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달튼은 지난해 10월말 주식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콜마홀딩스 172만1862주(5.02%)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당시 콜마홀딩스 주가를 고려하면 매입 가격은 7000~8000원대로 추정된다. 지난 3월...
"내 뜻 거스를거면 주식 내놔"…아들에 뿔난 콜마 창업주 2025-06-18 17:45:32
대표 간 갈등에서 비롯됐다. 남매 갈등이 부자(父子) 갈등으로 비화하며 18일 콜마홀딩스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윤 회장 “증여 취소하겠다” 이날 콜마BNH 측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주식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윤 회장이 2019년 12월 윤...
"아버지까지 법정으로"....콜마그룹 남매 갈등이 부자 분쟁으로 2025-06-18 11:30:09
부회장을 상대로 주식 반환 소송을 제기하면서 남매 간 경영권 분쟁이 부자(父子) 간 법정 대립으로 확산됐다. 18일 법조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2019년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 주(현재 460만 주)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부담부...
"증여한 주식 돌려달라"…한국콜마 남매 전쟁, '父子 전쟁'으로 2025-06-18 09:45:52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 부회장 상대로 콜마홀딩스 주식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윤 회장은 윤상현 부회장에게 2019년 12월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현재는 무상증자로 460만주)를 증여했다. 현재 콜마그룹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의 지분은 윤상현 부회장이 31.75%, 윤 회장이 5.59%, 윤...
"돈 날릴 뻔 했네"…꼼꼼한 연금투자자도 '화들짝' 놀란 이유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5-06-17 07: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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